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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3회 줄거리 리뷰, 영어수행평가 짝꿍썸 김향기, 옹성우 불끄고자기 꿈인 이유? 친구 신정우(송건희)에게서 사랑으로? 손우산-연두콩쪽찌-급식실까지, 강기영 문빈 짝꿍 사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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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3회 줄거리 리뷰, 영어수행평가 짝꿍썸 김향기, 옹성우 불끄고자기 꿈인 이유? 친구 신정우(송건희)에게서 사랑으로? 손우산-연두콩쪽찌-급식실까지, 강기영 문빈 짝꿍 사이다?

ForReal 2019. 7. 3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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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누명 썼지만 도망치지않고 돌아온 준우(옹성우 분)

3회에서는, 준우가 강제전학을 왔던 이유가 더 자세히 보였죠. 그리고 영어수행평가 일이 있었어요.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JTBC 열여덟의 순간


3회

줄거리 리뷰


속상한 날은,

꼭 비가 



준우-휘영


# 돌아온 준우에게 휘영-수빈의 다른 반응


  돌아온 준우(옹성우 분)에게 시비거는 휘영.(신승호 분) "마휘영 나 건들지만 걍 냅두면 나 아무짓 안해."하며 신경전하던 준우-휘영 사이에 수빈이 오자 싸움이 멈춰요.

  수빈은 준우에게 이름표를 붙여줍니다. "잘했어. 안도망친거. 굿." (+ 준우 곁의 수빈-휘영은 천사와 악마인가요ㅋㅋ)


준우-오제


오제-준우


# 교실안 부담임-휘영 간 애매한 위치, 이유는?

# 오제와 짝꿍이 되는 준우


  부담임보다 휘영의 말을 듣는 반 아이들. 휘영은 부담임에게 프리토킹 수행평가 다시 생각해달라 건의하기도 해요. 학급비 계획도 부담임 허락없이 휘영이 제출합니다. "학년부장샘이 저한테 말씀하셔서요" 하면서요.


  2학년 3반 진짜 담임은 휘영의 아버지 덕으로 병원 입원중 같은 모습 ? 


  부담임은 어렵게 준우와 기태 자리를 바꾸게도 하죠. 휘영 뒷자리의, 오제(문빈 분)와 짝궁이 되는 준우.

  혼자 밥먹는 준우앞에 앉는 오제와 상훈"가만 보면 우리 반 무슨 회사야. 휘영이가 회장님, 아래 딸랑이들."하는 오제. 셋의 모습이 신경쓰이는 휘영. 


(+ 부담임의 교실내 권력 조정(?)이 의도적인걸까요? 기태 보내고 오제-준우 붙인거요ㅋㅋ 권위없는 척 허술한척하는데 다 알고 하는걸까요?ㅋㅋㅋㅋ)

  

수빈-준우


# 영어수행 짝꿍으로 준우 뽑는 수빈, 답장을 못하게되는 준우


  꿈에 대한 프리토킹하는 영어 수행평가를 학습부장이 랜덤으로 조 짜게 됩니다. 제비뽑기로 다흰-오제, 로미-필상과 조가 되고, 수빈도 뽑아요. 모양을 알던 휘영의 포스트잇이 아닌 참고문헌때 그렸던 두콩 그림을 넣은 준우의 쪽지를 뽑는 수빈. 짝이 된 뒤에 수행평가 약속을 정하며 어색한 수빈과 준우. 


  휘영은 준우에게 영어 1등급인 수빈이 수행평가 망치면 책임질거냐 물어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수빈이) 내 여친이니까."하며 시비걸고요. "요즘은 안긁어? 너 불안하면 긁잖아" 약점을 잡아 휘영을 멈추는 준우. 

  영어-꿈 모두 당황스러워 수빈의 톡에 답 못하고, 수빈이 휘영의 여친인지 친구인지도 궁금해지는 준우입니다. 



# 오해하는 수빈-준우, "불끄고자기"의 진짜 의미로 화해


  이후 준우는 수빈이 영어 수행 막막하다하는 걸 듣게되고 "영어 파트너 바꾸고싶음 바꿔. 나 영어 못하고 꿈도 딱히 없어."말해요. 수빈은 '불끄고자기'만 답장하던 준우를 오해하고 따지고요. "콩알을 왜그렸는데? 좀 도와달란거 아니였어?" 가버리는 수빈. 

  교실에서 꿈을 한글로 적어 수빈에게 부탁하는 준우. 꿈은 불을 끈 캄캄한 밤에서 자는 것. 혼자 자서 불을 켜고 자야했던거였어요. 그를 보며 경계하는 휘영. 영어 수행평가 같이하기로 해서 설레는 수빈. 


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_ 신정우(송건희 분)


# '신정우'로 유인해 준우가 사고치게 하려는 휘영-기태


  기태에게 "한번만 더 사고치면 알아서 떠난다"하는 조건부 전학인걸 알고 휘영은 준우를 보내려합니다. 기태는 전학오기 전 학교애들한테 돈을 주며 뭔가 약속합니다. 휘영은 대신 기태를 수행평가 스터디에 들어가게 해주고요. 


  전학교에서 절친 신정우대신 돈 훔친 일을 뒤집어쓰고 전학왔던 준우였죠. 


  준우가 한 연락을 받고 뛰어갑니다. 정우가 사고치게 유인하는 애들. 준우는 대신 맞아주고 정우와 도망갑니다. 준우집 액자속 두 아이가 준우와 정우였어요. 어릴 적 번개치는 집에서 혼자있어야하는 준우와 같이 있어줬던 정우.


  준우 새 명찰을 보며 "너 그딴거 달고다닌다고 뭐가 달라질거같애? 절대. 어차피 태어났을때부터 꼬여버린 인생이니까."말하고 가는 정우. 

  



# 비맞으며 마주친 준우-수빈


  휘영엄마에게 시녀처럼 하는 엄마에게 수빈은 반항하고 나가버려요. 자전거를 가지러 가는 준우가 비 아래 걷다 갈데없이 방항하는 수빈을 보고 길을 돌려요. "너 우산없어? 나도 없는데" (엄마와 정우를 잃어버린 듯한 수빈-준우.)  준우는 비맞지말라 합니다. 천둥이 치자 수빈에게 두 손을 덮어주는 준우. 






+ 예고에 같이 자전거 타는 두 주인공. 마스크 쓰고 등교한 준우. 사고를 알아보는 부담임. 준우의 학교에 신정우가?


+ 급식실에서 눈마주치는 준우-수빈 설레죠ㅋㅋ 이번 회에 여러장면이 설렘 2계단에 오른듯했죠. 

+ 이번 회에 제일 귀여웠던 장면은 준우가 편의점에서 톡받으면서 당황하는 표정들ㅋㅋㅋ


+ 준우가 수빈에게 두 손을 씌워주며 끝났죠. 그 감정이 성장으로 보이기도 했죠. 태초의 우산(?) 어릴적의 우산(?)이었던 엄마와 정우를 잃어버린듯한 순간의 수빈과 준우였는데, 이제 타인에게 기대고, 새로운 우산을 만든 감정이 사랑이기도 해서요. 2차적 성장같았어요.

 또 그 격정 소나기 속 타이밍에(?) 마주친 것으로 두 사람의 감정이 더 폭발하겠지요?ㅋㅋㅋ


수빈은 준우에게, 휘영은 수빈에게 말을 건네죠. 톡도 그랬죠.  오지않는 준우의 연락을 기다리는 수빈에게 반갑지않은 휘영의 톡. 하지만 수빈의 답장에 기분좋은 휘영. 


+  엉망인 방에서 울고있는 엄마. 휘영은 엄마 답이 없자 놀라서 방으로 달려가다 아빠가 막는데 들어가보지않아도 상황을 알죠. 가정폭력하는 아빠인데 휘영 좀 불쌍하죠. 그런 휘영은 수빈에게 톡하며 위로를 받는 듯 보였는데요. 휘영이 준우를 그렇게 싫어하게 될만하죠 ㅠㅠ


+ 대타 부담임으로 권위적인 모습없이, 학생들 난리쳐서 멘탈 나간 오한결 선생의 모습이 시대 반영처럼 보이기도 하죠.


+  준우와 엄마, 수빈과 엄마가 등교길에 마주치는데 같은 가방을 보고 짝퉁 든 준우엄마가 민망해해요. 나중에 다시 마주치게되는 엄마들이겠죠?


+ 마휘영이 교실에서 엄석대인이유는 마휘영아버지가 담임의 무슨 사고를 해결한걸까요? 담임은 거짓 입원한거 아니겠죠? 


+ 정우역 배우 스카이캐슬에서 영재로 봤었죠...? (송건희 분)


+ ost : Christopher - Moments (크리스토퍼 - 모먼츠)


+ 월화 밤 9시 30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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