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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4회 줄거리뷰, 정우(송건희)의 죽음, 옹성우 기태 진실 알고, 다림질-불끄기 썸 김향기, 마휘영 부담표현 약사이다, 로미 얄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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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4회 줄거리뷰, 정우(송건희)의 죽음, 옹성우 기태 진실 알고, 다림질-불끄기 썸 김향기, 마휘영 부담표현 약사이다, 로미 얄밉?

ForReal 2019. 7.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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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속상한 날 빗속에서 마주친 준우-수빈(옹성우-김향기 분)

4회에서는, 수행평가를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진 둘이 보였는데 기쁨은...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JTBC 열여덟의 순간


4회

줄거리 리뷰


기쁨과 슬픔은

한 순간




# 준우의 손수건 받는 수빈, 휘영에게는 "부담"표현


  비를 같이 피하는 준우와 수빈. 서로 비맞던 이유를 묻지않아요. 꾸깃한 손수건을 내미는 준우. 수빈은 다림질 안하는걸로 뭐라해요. 

  준우는 돌아가며 수빈을 자전거에 태워줘요. "너 왜 원고 끝까지 안썼냐?"묻는 수빈.


  준우는 알바하러 가고, 휘영은 수빈이 갈아입을 옷도 챙겨 찾아와요. "다음부터 이러지마. 좀 부담." 한편 휘영-수빈이 함께 가던 모습이 신경쓰이는 준우.


(+ 휘영 선긋기 당하는게 약사이다 였죠ㅋㅋ)


정우-준우


# 학교를 그만 둔 정우, 준우의 누명 알리고


  학교에 마스크 쓰고 온 준우의 얼굴상처를 본 부담임. 그런데 선생님에게 경문고 신정우가 편지를 놓고 갑니다. 도망가는 애를 "신정우!" 부르는 소리 듣고, 정우를 걱정하던 준우가 따라나가버립니다.


  과거 "정우야 다시 시작하다 딴데가서"말했던 준우였어요. 이제 정우는 학교 그만두고 일할거라합니다. "준우야 미안했다." 사과도 해요. 정우를 보내며 말하는 준우.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꼬여서 태어났으면 어때 우리가 풀면돼지."


  정우의 편지에는 강제전학이 누명이었다는 내용이 있었다는걸 부담임이 준우에게 알려줍니다.




수빈-준우


# 수행평가하며 서로를 더 알게되는 준우-수빈, 걱정하는 수빈엄마


  준우에게 영작을 받아 수정해 보내주는 수빈. 다 외우고 내일 맞춰보자고 해요. 졸때까지 외우는 준우. 

  학교 끝나고 같이 수행평가 연습하는 준우와 수빈. 읽으면 색칠하라고 포도 그려주는 수빈. 


  불끄고 자는거 습관이라 뭐라했던 수빈이 떠올라 불꺼보는 준우. 불켜고 잤던 준우가 떠올라 불을 켜보는 수빈. 준우의 꿈 이유는 "불 켜놓으면 덜하니까 혼자있는게."였어요. 


  그런데 강제전학 온 애랑 짝됐다고 화난 수빈엄마. "걔랑 친해지지마. 그런 앤 조심해야돼." 한편 수빈이때문에 휘영이 공부에 지장이될까 걱정하는 휘영엄마.

 (+ 나중에 수빈엄마가 휘영엄마한테 '참교육' 당할 것 같은 느낌이...?)



# 학원간 수빈이 탐탁찮은 로미, 휘영에게 멀어지는 수빈


  로미는 수빈이 손재형 학원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불만이 있어서 수빈에게 물어요. 휘영 특혜로 붙었다며 비꼬고 가는 로미. 로미에게 테스트 성적 확인하고 그만두겠다고 화해하는 수빈. 찜찜한 수빈은 학원 그만둘까 휘영에게도 말해요.


  그리고 수빈은 휘영에게 부탁하죠. "내가 니 여친인것처럼 얘기 안했으면 하는데, ... 좀 그래서" "넌 나한테 맨날 뭘 그렇게 좀 그래? 예전엔 안그랬는데 우린 그냥 가깝고 좋은 친구였는데" 생각이 많은 수빈과 휘영.



# 수행평가 못하게 하는 교감, 수빈-준우 프리토킹 선생님에게만


  교감이 학부모의 항의에 영어 시험 없던걸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행하는 오한결 선생. 교감은 그걸 보고 선생을 불려갑니다 3반에서 손 떼라하는 교감. 누구엄마 짓인가 궁금해하는 학생들. 

  준우랑 발표 못해서 속상한 수빈. 그런 수빈을 보는 로미. 


  준우는 혼자 끙끙대는 오한결선생에게 "whats your dream?"물어봐요. 리미티드 에디션 언박싱이라하는 선생님. "그러고 보니 잘 모르겠네" "쌤도 저랑 비슷하네요 꿈 실종"


  운동장의 선생님앞에서 연습한 토킹을 비공식으로 보여주는 수빈과 준우. 수빈의 꿈은 "세상과 엄마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으로 자유롭게 사는 것"이었어요.




# 정우의 장례식장, 이기태에 대해 들은 준우 분노


  강아지를 안고있는 정우의 꿈을 꾸고 일어났던 준우. 


  수행평가에 기쁠 때 정우가 사고났다는 연락을 받게됩니다. 정우의 상집을 지키는 준우. 그런데 가해학생들이 찾아와 말해요. "이기태 알지? 그 새끼가 우리한테 돈 줬다. 너 짤리게 하라고."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 준우. 눈치채고 휘영에게 달려드는 준우에게 "하지말라고" 소리치는 수빈. ㅜㅜ





+ 예고편에 "넌 이미 망친몸"이라하는 기태장면에 혈압올랐죠ㅋㅋㅋㅋ 수빈에게 삐뚤한 준우. 준우는 수빈과 엄마 모습 보게되나봐요 ㅠㅠ... 


+ 이번 회에는 영어수행평가를 하고 기뻤을 때 사고연락을 받으면서 준우에게 정말 기쁨과 슬픔이 한순간에 같이 왔네요. ㅠ..


+ 하지만 정우는 천국갔을 것 같죠. 꿈에서 강아지를 안고 좋은 집에 살고있었으니까요 ㅠㅠ...


+ 설명 : 휘영이 기태에게 준우 짤리게 하라고 시켰어요. 기태는 전학교(경문고) 학생들에게 돈주고 시켰고. 경문고 애들은 정우를 시켜서 준우를 부르게 한듯(?) 

+ 정우가 사고난 원인은 학교폭력 아니라 다른거겠죠? 일하러 간다고 했으니까 공사현장 사고같은거 아닐까요? 다음 회에 나오겠죠?


+ 준우는 앞으로 휘영에게 어떻게 하게될까요? 앞으로도 수빈이 준우를 계속 잡아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돈주고시킨일을 준우가 까버리는 일은.... 없겠죠? 앞으로 휘영이 기태를 꼬리 자르기 할것같죠.


+ 다리미 없다고 뭐라한거 듣고 물 푸우 장면 귀여웠죠ㅋㅋㅋ

+ 그리고 다음날 사물함에서 인사하면서 준우는 셔츠 펴서 입고온걸 자랑하려하고, 수빈은 다려 온 손수건을 주죠.


+ 수행평가 하다가 고백하는 다흰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악...


+ 이번 회에 로미 얄미웠죠. 점점 얄미워지는 걸까요? 로미는 휘영을 짝사랑하는거죠? 그런데 이번 회에 수빈이 수행평가 못한거 화내는걸 봤죠. 로미도 수빈이 준우를 좋아하는걸 눈치챈듯한데, 앞으로 둘이 밀어주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휘영에게 전해서 분노 폭발시키는 역할일까요? 


+ 수행평가 못하도록한게 수빈엄마vs휘영아빠 둘 중 하나겠죠?


+ 오한결 선생님도 꿈을 찾게될까요? 


+ 준우와 수빈의 작은것들이 귀엽죠. 다리미. 불끄기. 


+ 월화 밤 9시30분 JTBC <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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