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5회 줄거리뷰, 김향기 고백 뒤 옹성우 자전거 귀엽, 사직서 강기영 견제세력 준우? 마휘영 힘 스터디? 정우 죽음 이유? 소예실망-기태 망친인생 ost

열여덟의 순간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기태가 시킨 짓이란걸 알게된 준우(옹성우 분)

5회에서는, 기태와의 일 선생님에게 말해버리는 준우가 보였어요.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JTBC 열여덟의 순간

5회

줄거리 리뷰

# 기태-휘영에 대해 알게된 오한결, 

  오한결 선생(강기영 분)이 준우(옹성우 분)에게 물어요. 휘영(신승호 분)이가 기태를 조종해서 그랬던거라하는 준우. 오한결은 전 학교 학생 소년원의 임건혁에게 찾아가 확인합니다.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기태-소예

# 휘영-기태의 얘기 듣게되는 기태여친 소예

  휘영은 기태를 과외 오피스텔로 불러 말해요. "최준우 친구가 죽었어! 잘못하면 우리 때문이라고 오해받을 수도 있다고!" 정우는 일하러가다가 교통사고 난것. 기태가 놀라자 휘영은 모른척하고 가버립니다.

  그런데 이를 듣게된 기태의 여자친구 소예. 실망이라며 가버려요.

  소예는 휘영에게 찾아가 기태에게 무슨 일없게 해달라합니다. "가만히 안있을거야"하면서요.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준우(옹성우 분)

# 부탁하는 기태에게 준우 "이미 망친 인생이란건 없어"

  기태에게 찾아가 묻는 준우. 마휘영을 감싸는 기태에게 니가 다 뒤집어 쓸거라, 잘 판단하라는 준우입니다. 기태는 사과하면서 넘어가달라해요. "넌 이제 망친 몸이지만 난 아니란 말야."하고 우는 기태, "이미 망친 인생이란건없어. 아직 열여덟인데. 너한테 양심이 있을거라고 믿어"말하고 가는 준우.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오한결-마휘영

# 휘영엄마 매수에 사실 밝히지 못하는 준우

# 정담임 되버리는 오한결

  형사들과 휘영-기태-준우를 불러 회의하는 선생님들. 오한결 선생님을 못들어오게하는 교감. 게다가 엄마에게 부탁해서 다 막아놓은 휘영때문에 형사들은 혐의 없이 그냥 넘어가고, 준우가 거짓말한게 됩니다.

  자신이 기대하게 한 준우에게 미안한 오한결. ㅜㅜ 

  오한결은 사직서를 내고, 그만둔다 소문나는데 정담임선생님이 됩니다. 부담임을 보내고 3반을 휘두르려던 휘영은 어리둥절. 사실 오한결에게 담임선생 입원 연장 전화가 왔었고, 일부러 사직서 내면서 교감에게 "담임 시켜주세요" 딜 했던 것.

  기태와 휘영에게 "계속 지켜는 볼게."하는 오한결. 

  오한결이 데러가, 임건혁과 마주하게 되는 준우. 정우 얘기를 하자 임건혁이 흔들려요.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담임이 된 오한결과

# 반 안에서의 신경전 반장 마휘영vs오한결 담임, 견제세력 준우될까?

  시험기간. 스터디하는 애들끼리 모아놓는다며 끼리끼리 해놓은, 휘영의 마음대로 자리배치대로 옮기자는 휘영이에요. 담임은 교실에 들어와 당황합니다. 담임에게 스터디때문에 보충수업 못듣는다고 하는 휘영과도 불편한 순간이 지나요. 자리 원상복구하고, 보충과 스터디 안겹치게 하자는 담임. 견제 세력 키우라고 하는 다른 선생님.

  준우는 스터디하는 곳에 가서 괜히 시비걸어요. "이런거 왜해? 힘들게 사네."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청소시간인데 농땡이치는 아이들ㅋㅋ

그림 예뻣죠ㅋㅋ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준우

# 걱정하며 수빈이 찾아오자 괜히 화내는 준우

  수빈(김향기 분)은 준우가 신경쓰여요. 장례식장에서 휘영이 일부러 맞아주는것도 느꼈어요.

  상담 받던 준우 얘기들으며 걱정되는 수빈. 수빈은 준우에게 찾아가서 물어요. 마휘영 여친이라서 묻는거냐는 준우. "난 좀 도울까해서" "니가 왜 나를 돕는데? 동정심?" 수빈에게 괜히 화를 내는 걸 스스로 아는 준우에요. 수빈은 미안하다며 가버립니다. 

  화내버리고 수빈이 신경쓰이는 준우. 연락은 못해요. 학교에서 수빈의 짐 들어주는 준우.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수빈의 고백 

# 수빈 혼나는거 보게된 준우, 수빈을 따라가고

# 자기도 모르게 고백하는 수빈, 놀란 준우

  로미가 따지자 수학선생님에게 데려가는 수빈. 로미가 레벨테스트 받게 해달라 말을꺼내요. 학원을 끊고 엄마한테 미안한 수빈. 이후에 화난 수빈 엄마가 학교까지 찾아와 수빈을 불러내 때리며 혼내요. 나가던 준우가 그걸 듣게됩니다. 

  학교에서 나가는 수빈 앞에 자전거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 준우. 가라는 수빈을 따라가며 괜찮냐하는 준우. "나도 그냥 곱게 자란애 아니란거. 너만 힘들게 살아온거 아니야." "그러네"

  수빈은 사과않고 가는 준우에게 소리치다가 본심을 말해버립니다. "나 마휘영여친 아니거든! 너한테 왜 이러냐고? 너 좋아해서 그런데?" 말하고 놀라는 수빈. 놀라서 자전거 굴러가버리는 준우. ㅋㅋㅋㅋㅋ

 

+ 예고편에 수빈 집에 안들어가고 걱정하는 준우? 그리고 "그 새끼 전에도 몇번 그랬어" 하는 상호. 아파서 쓰러지는 수빈?

+ 마지막 고백장면 넘 귀엽ㅋㅋㅋ

+ 오한결선생님 감정선 공감하게 됐... ㅠㅠ 그랬더니 담임이 되는 반전을 위해서였군요?_?

+ 하복입었죠ㅋㅋㅋ 하복 예뻐보였어요. 

+ 엄마한텐 눈물 안보이는 준우 ㅠㅠ

+ 기태 망친인생 말은 지난 예고에서 봤는데도 ㅂㄷㅂㄷ...

+ 정우가 죽은 이유는 일 하러 가다가 교통사고 때문이었군요. 

+ 수빈이 편의점에 가자 편의점 알바가 "박영배 내가 찜했어"하고, 괜히 "아줌마"하고 가버리는 수빈. ㅋㅋㅋ 알바 진짜일까요? ㅋㅋ 알바가 훈훈하다며 마휘영 좋아하는것같기도 하죠ㅋㅋㅋ 

+ 아버지 가게에서 알바하는 오제에게 다흰이 찾아갔죠. 오제는 학교에서 말하지못하게 했고요.

+ 앞으로 오제-수빈-준우 이런 아이들의 휘영 라인을 견제하게 되겠죠?_? 휘영 권력의 원천은 스터디인것같죠? 스터디만 우선 부수면 권력싸움이길것같죠 ㅋㅋ 또 소예가 휘영-기태에게 있던 일 터뜨리면?

+ ost 옹성우 - 우리가 만난 이야기 5회 마지막에 나온 노래같죠? 좋아요. 가사가 "작은 문이 열리고 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 느끼는 행복함 내 전부인듯 눈부시게 찬란해 내민 손이 초라한 나는 조심스레 안녕 마음을 전해요"

+ 월화 밤 9시30분 JTBC <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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