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6회 줄거리뷰, 얄밉 로미 질투 열일, 타이밍 놓친 최준우, 마휘영 아빠 전교1등 협박, 옹성우의 복수법=미안해지게, 김향기 보건실 고백

열여덟의 순간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준우(옹성우 분)에게 좋아한다 말해버린 수빈(김향기 분)

6회에서는, 고백 이후 리액션 어떻게 할 줄 모르는 준우에 두 사람이 꼬이며 시작했어요.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JTBC 열여덟의 순간

6회

줄거리 리뷰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 고백 후 '농담'이라 해버린 수빈, 리액션 못하는 준우

  준우 자전거가 넘어져요. 괜찮냐 달려가는 수빈에게 준우가 "나는 괜찮은데 범비가..."해서 준우 자전거 이름을 알게됩니다. 

  어색하게 같이 걸어가는 수빈과 준우. 좋아해 한 뒤 무슨 말 할줄 모르던 중, 수빈은 "아까 한 말 농담"해요. 준우도 "진짜..... 집 나갈거야?"하고 말 못해요.

  준우는 "연애는 타이밍이지"하는 알바누나 말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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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수빈을 본 준우 ㅠㅠ

# 외박 수빈이 걱정하는 준우-휘영, 타이밍은 휘영에게

  수빈은 "엄마가 나한테 사과하고 굽힐때까지 집에 안가. 나 좀 재워줄 사람?" 친구들한테 물어요. 친구집에 간 수빈. 파자마파티합니다. 하지만 누우니 엄마 걱정이 되죠. 

  떡볶이 배달간다는 오제에게 수빈이 여자애들과 찬열 집에 있다는걸 들은 준우는 걱정합니다. 휘영도 이를 들어요.

  수빈이 집에 가려 나오고, 휘영이 기다리고 있다 데려다준다고 해요. 고민하다 늦게 나온 준우는 멀리서 둘을 보고 더 못가요. "이 굼벵아..." 혼잣말하죠.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휘영의 방

# 휘영의 시험기간, 엄마-아빠는?

  밤에 나갔다 온 휘영. 공부방 너무 서재에서 기다리던 엄마가 "유수빈 아예 못보는 수가 있어. 오늘처럼 또 나가면. 사랑해."합니다.

  휘영아빠는 휘영에게 말해요. "너희 담임은 학교 이제 못다온다지 입원해서?" 알고있는 아빠에 당황.

  아빠에게 혼나는 악몽도 꾸죠. 전교1등 못하면 아내와 휘영 모두 발가벗겨 내쫓는다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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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다흰ㅋㅋㅋㅋ

# 수빈 마음알고 준우에게 접근하는 로미, 고백 후회하는 수빈

  수학학원에 찾아온 로미가 수빈엄마에게 일부러 "수빈이가 저 때문에 그만뒀어요" 인사하고 갑니다. 아빠를 기사라고 거짓말하고 다니는 로미.

  로미는 수빈이가 준우를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편의점에 가서 일부러 말거는데 준우는 이름도 모르죠ㅋㅋㅋ   

  다음 날 아침에 수빈을 기다리는 준우 하지만 로미는 최준우가 나만 보면 얼굴빨개진다고 수빈을 신경쓰게 합니다. 게다가 자리바꾸며 로미 옆자리에 앉게되는 준우. 수업할 때 로미와 준우를 보며 애들이 "깨가쏟아지네"하네 수빈은 오해하고 고백한거 쪽팔려해요.

  로미는 수빈한테 "니가 나 레벨테스트 떨어지게 했지?"따져요. 그 와중에 준우한테 쓰러지는 척 하는 로미. 삐져서 가버리는 수빈. "몰라 맘이 무거워"

JTBC 열여덟의순간 방송화면

휘영-준우

# 상훈의 신발을 또 훔치는 휘영, 준우의 복수 방법은?

  준우는 배달갔다가 옥상가는 상훈을 봅니다. 준우는 시계 훔치던 날 상황에 대해 물어봐요. 상훈이 손재형 선생님 예쁨을 받자 일어난 일이고, 그때마다 그런 일이 있고, 휘영 엄마가 막아준 얘길합니다.

  상훈이 비싼 운동화 산걸 보는 휘영. 이후 휘영은 수학선생님과 상훈이 "최애제자는 너" "마휘영 밟는 재미" 얘기하는걸 듣게됩니다. 질투를 못참고 나가는 마휘영을 보는 준우. 

  휘영은 산훈의 신발을 훔쳐 학교 뒤에 버리고, 그 뒤에서 준우가 기다리고 있다가 물어요. "니가 왜 이런 짓들을 저지르는 줄 알아? 너한텐 너만 소중하니까. 다른건 다 하찮으니까. 하찮은것들이 열받게하는거 용납할 수 없으니까..... 내가 미안해지게 만들거야. 니가 하찮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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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수빈

# 쓰러지는 수빈을 업고 달리는 준우, 보건실 고백

  시험보다가 배가아파 쓰러지는 수빈. 준우가 수빈을 업고 달려나가요. 20분 남은 시험시간, 선생님에게 보건실에서 시험보게 말해주는 준우. 위경련인 수빈은 약을 먹고, 두 사람은 보건실에서 시험지를 풀어 답을 냅니다.

  시험지를 내고 얘기하게 되는 수빈. "저번에 범비 이전에 한 말 잊어줘." "나도 말하려고 했는데.." 거절당한 줄 안 수빈은 민망해서 도망가고싶어하고, 준우는 뒤에서 말해요. "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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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김향기 분)

+ 예고편에 강제전학온애가 수빈이 업어다준걸 알게되는 수빈엄마. 휘영은 한문제차이로 1등못하고? 아빠에게 맞는 엄마 감싸는 모습 보였죠 헐..로미는 계속 준우 끌고 다니고. 또 피구하다가 수빈 막아주는 준우 보였죠ㅋㅋ

+ 찬열 다흰이 똑같은 포즈로 자는거 귀엽ㅋㅋㅋ

+ 준우랑 수빈이 말못하는거 귀엽ㅠㅠㅋㅋㅋ

+ㅋㅋㅋㅋ 로미 얄밉죠 더 얄미워질줄 몰랐는데 ㅂㄷㅂㄷ....

+ 역시 준우의 복수가 단순하지않을 듯 했죠. 준우는 휘영에게 "미안하게 만들거야"했는데요. 결국 휘영의 성장을 만들것같죠. 

+ 수빈에겐 나쁜 놈인걸 들킬까 고민하는 휘영의 모습도 있었죠. 준우의 복수 이야기 중 휘영이 하찮게 여긴것들때문에 미안해질 경우는... 수빈때문이 되겠죠? 시험 성적과도 관계있을까요?

+ 전 담임 김병철 선생에게 전화하는 오한결. 하지만 통화가 어렵다 했죠. 하지만 전 담임에 대해 휘영아빠는 아는 듯 햇고요. 휘영이 문제 일으킨걸 덮어주는 대신 병가를 받은걸까요? 아니면 휘영 문제 덮느라 사고를 만든 휘영아빠일까요? 

+ 그나저나 보건실의 정수기 앞 고백이라 좋죠ㅋㅋ

+ 새 bgm 약간 들리는 듯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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