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10회 줄거리뷰, 조수연 남자친구 박차장or장해룡? 고려클리닝 뒤 비리경찰 허성태-지길수? 김현주 장부 두뇌게임, 박차장-지검장 이간질 소름, 증거조작 한석규 고백, 서강준 신발속 장부

왓쳐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공책이에요!

지난 회, 빈 오피스텔에서 마주치는 영군과 치광(서강준-한석규 분)

10회에서는, 치광이 결국 고백한 모습이 있었죠.

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OCN 왓쳐

10회

줄거리 리뷰

# 고려클리닝 뒤봐주는 경찰은, 장해룡?

  치광-영군은 고려클리닝 확인하러 갑니다. 태우고 나온 재를 가져가는 영군. 빈집 청소예약전화는 노숙자 명의의 대포폰이었다고 해요. 

  고려클리닝 사장을 조사하니 상자 내용물이 뭔지 모르고 태웠다고해요.

  이후 한태주에게 압박 넣어달라 부탁해서 영군은 고려클리닝 뒤봐주는 경찰이 장해룡이란걸 알려줍니다. 장해룡과 둘의 대화를 영군에게 들려주는 고려클리닝 사장. 다친 경찰 후배 클리닝 알바시켜달라고하는 장해룡(+ 월급만 주라고 하는 짓이 그 동안 돈 털어먹는 경찰들이 하던 짓?)

  장해룡은 클리닝 사장에게 상자를 열어봤는지 묻기도 했죠.

# 장부를 가진척하는 한태주, 그를 쫓으라하는 박차장

  한태주 이삿짐 cctv 확보한 박차장은 한태주 잡기로합니다.

  한태주의 접견실에 지검장이 들어와 잡아요. 한태주는 지검장에게 장부를 봤다면서 "지검장님도 있던데요?" 협박하고, 한태주는 범인만 알려주면 거래한다고 합니다. 

  지검장은 박차장에게 전화해 따져요.

  치광은 박차장에게 장부 찾으려는 이유를 물어요. 이름 적혔을까봐냐고 승진하려는거냐고 묻죠 치광은 지금이라도 해야할 일 하고싶어 장부 찾는거라 합니다. 

  비리수사팀에 온 장해룡. 영군에게 "장부 한태주가 가져갔어"해요. 그걸 묻는 영군에게, 태주는 금고 비어있던 얘기를 합니다. "아무에게도 정보가 없을 땐 있는척하는것만으로도 힘이 생기거든요"

# 암매장 마지막 시신 '지길수' 다른점?

  암매장된 시신 중 마지막 사람은 전과자 지길수. 다른 사람들은 체포직전에 당했는데, 지길수만 출소하자마자 실종 후 죽었다고 해요. 지길수는 혼자 잡범에 손가락 다 잘려있었다고 합니다. "살인에 대한 죄책감 외면할 만큼 중요했다는 것"이라 설명하는 치광. 지길수를 체포한건 장해룡.

  이 대화를 할 때 딱 걸려오는 박차장 전화. 

# 영군을 세뇌하는 장해룡 

  장해룡 미행하는 영군-수연. 여자와 만나는 장해룡. 영군이 물으니 장해룡은 이혼한 전처 딸이라고 합니다. 집에 들이닥쳤던 범죄자때문에 이혼했다는 장해룡.

  장해룡은 아버지 증거조작도, 백송이 마지막 통화도 도치광이었다며 영군에게 말합니다. "잘 생각해봐 누구짓일까?" "전부 다 도반장 짓이라 생각하면 간단해."

# 한태주-도치광을 이간질해 장부찾으려는 박차장-지검장

  박차장-도치광의 자리에 지검장이 합석합니다. 박차장은 치광이 자신을 미행한 사진 보이면서 "김재명 백송이 다 니 짓 아니냐? 너는 어쩔거냐? 장부 찾아서 더 좋은 경찰인 척 하려고? 말했잖아. 과거 잘못 캐지말자고. 같이 좋은 경찰되자 치광아"합니다. 한태주 사무실 열쇠를 주며 선택하라하죠.

  한태주에게 무일 정회장 만나면 범인 알려줄거라 전화하는 지검장. "서로 못믿는 인간들끼리 만나면 뭐든 나오죠"하는 박차장-지검장.

  정회장과 만나는 한태주. 박시영 딜하고, 도치광에 대해 묻습니다. "(도치광과) 서로 도왔다고 해두죠."답하는 정회장. 태주는 이상해서 정회장을 떠봅니다. 장부 잘 감춰뒀다고 하는 정회장의 답변으로 거짓인걸 확인.

# 오해해 공격하는 영군에게, "백송이 납치 조작" 시인하는 도치광

  백송이가 다른 오피스텔 방에 있었던걸 눈치챈 영군은 도치광이 죽였다 확신하고, 한태주 사무실로 간 도치광을 총들고 쫓아갑니다. "나 아무도 안죽였어" 말하는 도치광. 몸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백송이 살아있어"말하는 도치광. 

  영군의 물음에 결국 도치광은 15년전 욕조에서 본게 자신이 맞고, 증거조작해서 집어넣은걸 시인합니다. "그 땐 그게 옳은 일이라 생각했어 미안하다."

  한태주에게 백송이가 오피스텔에 있던 다른 방에 숨어있다 나왔다고 전화합니다. 누가 더 죽는걸 원하지않았던 도치광이 백송이가 살해당한걸로 위장해서 살인범 잡으려 했던 거였어요. 빈집에 가짜 피와 머리 심었고요. 그리고 영군이를 가만히 두면 뭔 일 벌일까 일 꾸몄다고. 

  배후가 있다고, 15년 동안 세력을 키워온 부패경찰이 깡패들 키워 조직장악하고 장부 찾고있다 생각하는 도치광. 그 자리에 함께 있는 수연과 재식. 

# 조수연 '남자친구' 폴더 속 몰카영상 확인하는 영군

# 신발 밑창에서 나오는 칩

  비리수사팀에서 자료를 찾다가 떨어져서 깨진 몰카 인형을 발견하는 영군. 수연의 노트북을 열어 남자친구 폴더에 담겨있던 비리수사팀 몰카 영상들을 확인합니다.

  집에서도 몰카찾는 영군. 그러다가 아빠가 끈을 묶어준 운동화가 이상한걸 느끼고, 신발 밑창 속에서 칩이 나옵니다.(장부)

+  최근 '남자친구'에게서 오는 전화를 받기 어려워하는 수연이었죠. 수갑으로 묶였을 때 남자친구에게 전화하려다가 태주-재식을 보고 그만두기도 했고요. 남자친구 전화가 오자 같이 타고 가던 차에서 내리기도한 수연이었어요.

+ 조수연 남자친구는 누굴까요? 비수팀에서 지길수 얘기하는데 딱 그 때 박차장 전화가 걸려왔죠. 몰카로 보고있던 남자친구=박차장일까요? 아니면 암매장된 마지막 시신 신원하나가 지길수인걸 장해룡이 바로 알고있었죠. 비리수사팀 지켜보고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암매장해서일까요? 남자친구=장해룡? 조수연이 지길수 체포한 사람이 장해룡인걸 확인한 뒤부터 의심하고 전화 안받는걸까요? 남자친구=장해룡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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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장부 보는 영군. 장부속에 도치광도 있죠. 도치광은 늦게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은것같고요? 도치광이 "장사회 추적중"이란 말도 보였죠. 도치광이 비리경찰인 이유가 김재명 아내 증거조작때문인것같죠? 그리고 지검장과 도치광이 싸우고? 박차장 방 수색하는 3주인공? 손가락 살인마는 박차장일까요? 또 영군의 집에 괴한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영군 집에 손가락가위 놓고있고? 영군 자르려는 걸까요 놓고가는걸까요...?

+ 지검장은 한태주한테 변호해주는 대신 손가락 범인 알려주겠다 딜할것같죠? 이건 예고됐던것같아요. 한태주는 자신 개인의 복수에 매달리던 사람이었고, 10회에서도 한태주가 말했죠. "나 믿지마요. 나도 내가 어떤 선택할지 모르니까" ㅠㅠ 비리경찰이건 정의건 관심없고 손가락범인만 찾을것같네요.

+ 이번 회 오프닝에서 영군에게 의심에 묻히지 말라하는 도치광, 의심하며 "팀장님도 그런적있어요?"묻는 영군이었죠. 그리고 도치광이 의심에 파묻혀 김재명 증거조작을 한 일이 이번 회에 밝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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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치광 "우리 일 광고?같은거야. 아무리 조심해도 뭐가 묻거든"

+ 장해룡 "다들 비빔밥처럼 섞여있는거 깨끗할 수 없다고"

+ 장해룡이 약간 비빔밥에 같이섞인 비리경찰이고, 도치광은 옆에있다가 뭐가 좀 묻었지만 빠져나온 쌀알같은거고ㅋㅋㅋㅋ 지검장-박차장이 비빔밥의 코어.... 거의 고추장-참기름같은걸까요ㅋㅋ

+ 장해룡은 처음엔 청렴했다가 자기 아내가 당한 뒤에 이혼하고, 돈벌어야해서 범죄자들 협박해서 돈 얻는거같죠.  "거둘 입이 여럿이라 선택을 해야할 때도 있지"말하기도 했잖아요. 다친 형사 불법으로 챙기는거 보면 비리형사를 당연하게 여기는 듯 했고요. 

  암매장 후에 비리저지른 경찰과 같은 짓을 하고있는게... 정보를 숨기려는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죽이고, 실종 뒤 이득은 장해룡이 얻은것같죠?

+ 지난 6회쯤인가 도치광과 장해룡이 서있을 때 장해룡이 누가 더 비리경찰같은지 물었었죠. 스포였을까요. 이후 회차에서 도치광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는 에피소드들이 나왓고요. 그리고 이번 회에 도치광을 범인으로 모는 장해룡이 나왔는데요. 역시 범인은 장해룡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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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차장-지검장이 한태주-도치광 서로 못믿는거 알고 붙여놓으려한거 끔찍하더라고요. 그 전에 죽은 경찰들 다 저런 방식으로 처치한것같았는데 말이에요. 결국 한태주 도치광은 똑똑해서 의도 알아채서 다행이었죠. 오히려 장해룡이 이간질한 영군이 폭발했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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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수연은 남자친구 전화 잘 받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전화 안받아갔죠. 수연과 재식은 원래 나쁜 놈들 쁘락치였는데 영군과 치광이 믿어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바뀌는거아닐까요? 치광은 재식에게 "장부 없이 일 꾸미는거 그냥 보지마. 변호사님 의지할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말하죠. "저 믿으십니까?" "믿어. 안바뀔거같아도 언제나 바뀔 수 있는게 사람이니까." 

+ 토일 밤 10시20분 OCN 왓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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