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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9회 줄거리뷰, 연우 환생 형사 등장! 연쇄살인범 지원 이다윗? 이사간 호텔 막걸리 우물 대동정신 남다름, 여진구찬성의 두려움? 새ost 벤-폴킴 본문
호텔델루나 9회 줄거리뷰, 연우 환생 형사 등장! 연쇄살인범 지원 이다윗? 이사간 호텔 막걸리 우물 대동정신 남다름, 여진구찬성의 두려움? 새ost 벤-폴킴
ForReal 2019. 8. 10. 22:41호텔델루나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만월(이지은 분)이 찬성(여진구 분)에게서 떠났죠.
9회에서는, 호텔이 새로운 곳으로 옮겨지고 찬성과 만월을 각자 힘들어했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tvN 호텔 델루나
9회
줄거리 리뷰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못핀 마음을 두고, 찬성을 보내는 만월
사라진 만월과 호텔의 찬성. 그를 멀리서 보며 만월은 김선비에게 말하죠. "내가 연약해지기 싫어서 연약한 마음을 떼어내는거야."
김선비는 "구지배인을 통해 곱게 저승갈 기회를 보내도 괜찮은겐가?"묻고, 만월은 자신이 저승에 곱게 못가는걸 알고있어요.
나무가 시퍼렇게 잎과 꽃이 핀걸 돌려놔달라는 만월에게 "저건 자기 몫이야"하는 마고신. 만월의 마음이 다 못피어어쩌나 놀리기도 하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귀안 닫는 약'을 받은 찬성, 얼만큼 좋아하나 고민하기로
찬성은 약방에 찾아가요. 마고신은 알려주죠 "걸리적거리게 모양빠지게 붙드는 역은 좋은 사람만 할 수 있는거야" 그리고 시험을 하려는 듯 마고신은 귀신도 델루나도 눈에 안보이게 되는 약을 줍니다. "결과는 신이 주는게 아니고 인간이 내는거야."하고요. 찬성은 만월에 대해 자신이 '속도 없이 매달려보고싶은'정도로 좋아하는지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 해요.
알고보니 약은 만월이 마고신에게 부탁한거였어요.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이사가는 델루나호텔, 상속세-양도세 계산안된 기존 건물
저승행-이승행으로 나눠서 손님들을 정리하는 델루나 직원들. 새로운 곳에 이사한 델루나건물은 내부는 똑같죠. ㅋㅋ
찬성은 비어있는 호텔에서 초록불빛을 보고 인사해요. 불빛은 날아갑니다. 곧 비어있는 곳에 부동산업자가 오죠. ㅋㅋ 찬성은 건물에 문제많다고 "상속세 양도세" 계산안된걸 알려줍니다.
세금에 대해 전화가 왔지만 귀신인 직원들은 세금이 뭔지 하나도 모르죠 ㅋㅋㅋㅋ 살아있을때 변호사였던 귀신에게 물으니 상속세-양도세 내는것보다 기존건물 가지고 있으라고 알려주는 변호사. ㅋㅋㅋ
만월은 부동산업자 폰으로 찬성과 통화돼서 동요하기도 하고, 찬성의 사무실, 자신이 준 구두를 보며 만월은 찬성이 평범하게 살라 혼잣말해요.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귀신을 보고 따라간 유나-현중, 더 많은 귀신들이?
짐싣고 이사가는 차에서 유나가 옆에 지나가는 차에 탄 여자 귀신을 봅니다. "도와줘"하는 라디오소리도 들리자 유나는 차에갇힌 귀신을 손님으로 모시고 갈 생각. 유나는 이삿짐 트럭을 타고 따라갑니다. 그런데 차를 놓치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트럭. 귀신이 탄 차 운전자가 위험해보여서 벨보이는 걱정합니다.
유나는 병원에서 본 할머니에 대해 물어요. "내 여동생이야" 여동생 찾아가지말란 현중에게 "내가 나쁜말 안했냐 너 좋아하는데"하고 부끄러워하는 유나. 그런데 넘어진 자리에서 시신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이 나와요. (델루나에 손님이 한번에 많아지죠.)
형사들은 산에서 시체들은 발견합니다. 형사는 연우의 얼굴!
꼬질한거 지우니 멋있는 연우죠ㅋㅋㅋ
연쇄살인자는 시체들이 발견된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살인자(지원)는 산체스-미라의 유학하던 친구들 모임에 오죠. 산체스는 살인자를 보며 얼굴이 굳어요. 지원은 모임에 오자 구찬성부터 찾아요.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백두산 회장과 함께 델루나 찾아가는 구찬성
찬성은 백두산 그림 앞에 온 회장귀신과 만나요. 죽은 사람만 갈 수 있는 호텔에 대해 찬성이 말해서, 회장은 가보고싶다고 해요. 반기는 찬성.
호텔로비에서 찬성을 떠올리고 있는 만월. 그 때 들어오는 찬성과 회장. 회장을 따라 호텔을 찾을 수 있던 찬성(?)이고, 만월은 회장의 기념관에 기부하면 그림값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됩니다. 그림값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만월과 찬성. (그렇게 그리워하더니ㅋㅋㅋ)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_대동정신
# 막걸리 먹다 만난 '대동정 신', 델루나 물바다로
샴페인이 안오자, 막걸리 공장에서 가져나와서 막걸리 싸들고 먹고다니는 만월. 술공장 뒤엔 우물에서 나온 대동정신(우물지키는 신)이 말걸어요. "저 언덕뒤에 옮겨온 큰 나무가 너냐?"묻는 대동정신.
그런데 대동정신은 들어가도 되냐 묻고, 구찬성의 사무실에 들어가죠. 물을 흘리고 다니는 대동정신. 그가 지나가자 찬성은 물벼락 맞아요.
물에 젖은 호텔을 보고 이상한걸 느끼는 만월. "호텔에 들어와선 안되는게 들어온거같습니다!" 신령이 들어오면서 호텔도 난리이고, 신이 없어진 자리도 물이 없어서 난리나죠. 막걸리 공장에서 물이 사라졌어요.
# 대동정신이 도망온 이유는?
신령님이 들어오면 내쫓을 수 없다고 합니다. 뭐때문에 심사가 꼬여서 들어온거라 생각하는 만월.
일을 해결해야하는 때, 신령은 살아있는 인간만 방에 들여보내라고 합니다. 만월은 제물이 될까 두려워합니다. 안개속의 813호로 들어가는 찬성.
방에는 들이 펼쳐져있고 우물이 있어요. "돌아가고싶지않아. 나는 도망온 것이다, 버려지는 것이 두렵다"하는 대동정신 목소리가 납니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 만큼 채울 수가 없어졌다. 나는 말라가고있어. 다 말라 비루한 물웅덩이처럼 버려지기 전에 도망온거야. 나에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을 때 그들을 버렸다."ㅠㅠ 슬퍼하고 있는 신령.
찬성은 죽은 회장의 별장에 있는 유리정원에 표주박을 던져 신령의 새 터를 만들어 주죠.
# 찬성의 두려움은 만월, "나는 위험할겁니다 날 지켜요"
대동정신은 갈곳이 없으니 자신을 도와달라며 찬성에게 표주박을 줬죠. "나의 두려움을 보였으니 너의 두려움을 보여주마" 그리고 찬성은 두려움속에서 소멸 마고신과 만월을 보게됩니다. ㅠㅠ.... (벌써슬픋...ㄷ...ㅠ....)
신령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것처럼 만월이 자신을 옮긴걸 알아챈 찬성입니다. 찬성은 약을 버려버립니다. 소리치는 만월에게 찬성이 말하죠. "나는 계속 걸리적거리면서 위험할 겁니다. 당신은 계속 나를 지켜요!"
+ 연쇄살인마도 미라가 부른 것을 보니까.... 그는 과거 고려시대(?)쯤에 만월의 도적단 학살한 나쁜 전생이었을것같죠?
+ 귀신을 세금으로 잡아두다니ㅋㅋ
+ 변호사 과로사로 죽어서 쓰러졌죠 ㅋㅋ
+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ㅋㅋ 폰보다가 횡단보고에서 죽은 학생귀신, 아기상어로 달래온 애기귀신ㅋㅋ도 있었죠.
+ 연쇄살인범에게 죽은 귀신중에 찬성과 아는 사람있을것같죠?... 아닐까요?
+ 대동정신 물흘릴때 왠지 호텔 원래 자리로 옮기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 다른 내용이었군요
+ 대동정신의 이야기 너무 슬펐죠 ㅠㅠ...우물이 마르는 이야기요. 작가의 이야기일까 상상도 됐고요.
+ 대동정신 우물의 만남 연출...!..!
+ 찬성이 우물안에서 올려다보니 달->우물뚜껑 연 만월이 되고 ..!
+ 지난 회에 대한 설명을 마고신이해줬죠. 독한저주를 가슴으로 끌어안아서 영혼이 크게 다칠뻔한걸 말해주는 약방마고신. 찬성이 만월을 잘 막아준거라해요.
+ 한편 미라는 장만월 보고난 뒤부터 찬성이 포기가 됐다고 해요. "그 여자한텐 절대로 안될거같다 말이죠. 전생에 무슨 빚이있나"
+ 초록불빛은 대동정신이었을까요? 창틀 뒤에 있는 모습이 겹쳤죠. ?? 아니면 못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다른 신?
+ bgm 그대라는 시 나올때마다 시청하면서 마음이 너무 잘 움직이는거같아요ㅋㅋㅋㅠㅠ
+ 9회 오프닝에 나온 새 ost ? 폴킴 <바라는 건 단 하나> / 약 버리는 엔딩에 나온 ost : 벤 <내 목소리 들리니>
+ 그리고 호텔델루나 ost 레드벨벳 <어떤 별보다> 라인업.
+ 노트10 ppl이었나요 s10?
+ 대동정신 역에 배우 남다름. 최근 아름다운 세상-여우각시별-이리와 안아줘 등 출연.
+ 특별출연 배우 이다윗(연쇄살인마?)(시-고지전 등 출연). 그리고 남다름-남경읍
+ 촬영지 : 목포 인천 등
+ 토일 밤 9시10분 <tvN 호텔델루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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