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8회 줄거리뷰, 유비저(멜리오이도시스) 진단명 유추성공 차요한, 의사말고 러브로 지성x이세영, 팔없는 환자 이다혜 배우 누구? 마취 각성 끔찍 허준, 이규형 죽대숲

의사요한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니파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서 격리병동이 생겼죠.

8회에서는, 니파 바이러스 할아버지의 진단병을 찾아가며 진행됐어요.

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의사요한

8회

줄거리 리뷰

# 요한-허준 폐쇄병동으로 들어가고

  의사들은 메뉴얼대로 해야한다며 폐쇄병동에 요한(지성 분)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어요. 그 때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는 아이를 놓고갔던 보호자가 늦게서 오고, 요한이 이를 해결한다고 들어간거였어요. 그리고 의사 허준도 팔없는 환자 이다혜에게 알려줄 것이 있고, 치료하고싶어 함께 들어왔고요.

# 유덕규 환자의 진단명을 유추하는 차요한

  요한은 시영을 깨워 일으켜세웁니다. 폐쇄병동, 전신CT도 MRI도 찍을 수 없는 상황. 유준과 세 사람이 쓰러진 기침할아버지를 진단명을 알아내려 분투합니다. 

  강미래는 봉사활동에서 본 유덕규 직업이 가톨릭신부라는 것과 반년전보다 체중이 많이 줄었다는것도 알려요. 

  또 유덕규 환자는 어렵게 몇달전부터 수십년동안 모았던 수면제를 먹었다고 고백해요. 그리고 "내가 저지른 죗값...난 사람을 죽였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하더니 청각에도 문제가 생겨요.

  의사들은 '림프절비대'로 감염이란 사실, 잠복기가 긴 병이 1년전부터 발현된거 아닐까 가정을 하게됩니다. 잠복기가 긴건 해외감염이라 의심, 유덕규가 40년 전에 비행기를 타고 전쟁참전했던 사실이 떠오릅니다. 결국 환자나이를 통해 베트남전쟁임을 유추해내고, 요한은 '멜리오이도시스 Melioidosis' (특정 균에 오염된 토양-물에 노출되어 발병하는 병. 유비저)를 떠올려냅니다. 

  니파 바이러스가 아닌라 확진되고 폐쇄병동이 열립니다.  

# 팔없는 환자에게 마취 각성 진실 고백하는 허준

  한편 팔을 아파하는 이다혜. 죄책감에 두렵지만 해결해야하는 허준. 진통제를 넣고, 환지통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환지통의 원인에 대해 "첫번째는 감각신경 전달에 이상이 생겼기때문. 두번째는.. 절단 수술을 받으실때 제 실수로 마취중 각성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고 사과합니다. (으악...) 근육이완제가 들어가서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채였지만 마취중에 각성이 되었을거라 고백하죠. 

  나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멍이 있는 상자에 두 팔을 넣고 뚜껑을 열어 보여줍니다. 한쪽 팔이 거울에 비춰 두개의 팔이 보이는 상자에요 ㅠㅠ... 왼손을 움직이면서 펴니 오른손도 펴는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 차요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차요한을 징계하려던 병원장은 진단 후 기자들이 연락오자 미담으로 바꾸죠ㅋㅋ 하지만 기자들은 안락사 그 의사 맞냐 묻습니다. 그리고 차요한 앞에 몰려가는게 보이죠.

# 죽대숲에 간 손검사, 죽음 앞둔 여성 보게되고

  죽.대.숲(죽음에 관한 대화의 숲)에 간 손검사. 이곳엔 유방암4기, 대장암3기 사람들도 있고, 손검사는 위암3기라 거짓말(?)하며 참가하고요. 후각신경 세포종이라는 썬글라스를 쓴 여성도 보였는데, 스위스에서 조력자살을 한걸 듣고 그 이야기를 들으려 왔다고 합니다. 

(+ 죽대숲에 가서 손검사가 뭔가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죠ㅠㅠ... 간호사도 데려가라ㅋㅋㅋ)

# "브레이크는 차요한이 스스로.."

  채은정 간호사는 손검사가 찾아오자 "나는 윤성규한테 들을 말이 있었어요. 왜 아이들에게 끔찍한 짓을 했는지!"하며 그를 편하게 보냈던 차요한을 원망하는 얘기합니다. 흥분한 간호사에게 검사가 말하죠. "브레이크는 차요한이 스스로 잡을거에요. 남은거라곤 죽음과 고통밖에 없는 환자를 차요한이 만났을 때"

(+ 설마 앞으로 후각신경 병있는 여자를 차요한 병원으로 보내서 덫을 놓는걸까요?)

+ 기자랑 채은정이랑 통화하고, 그 기자를 보고 혼란하고 아픈? 차요한의 예고. 예고에는 또 보건부 장관이 "이제 때가 왔는가"하기도 하고요. 이사장 연명의료에 대한 논의. 

+ 채은정은 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유괴된 아이들이 환자였던 것 같죠? 

+ 이번회의 러브라인1 : 요한을 데려가더니 이것저것 체크하는 시영. 피멍이 들때까지 환자를 생각하는 요한을 이해할거라는 시영의 이야기가 있었죠. 요한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러지말라 하고요. 이후 고민하다가 '제가 이해하려는 건 병이 아니에요 병때문에 고통받아온 차요한이란 사람을 이해하려는거에요' 알게되는 시영. 의사로서가 아닌 여자로서라는걸 깨달았죠. 시영은 요한에게 달려가 말합니다. 연민도 책임감도 아니라 "좋아해요"고백합니다. 

+ 러브라인2 : 고양이 퇴원하고 만나는 유준과 미래. 길고양이 입양한다는 유준이면 앞으로 더 많이 보겠죠. 또 미래가 의료봉사하는걸 듣고 여전사라 하는 유준 ㅋㅋㅋ

+ 그런데 이다혜는 허준한테 소송해야되는거 아니에요? ㅋㅋ

+ 오늘의 명언ㅋㅋ :  "때로는 옆에서 지켜보는 친구가 더 큰 의사야"

+ "신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벌하시는 분도 맞습니다. 고통속에 버려두고 외면하는 분은 아닙니다."하는 유덕규 환자. 

+ 팔없는 환자 이다혜 역 배우 : 천영민(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선암여고탐정단, 김복남살인사건전말 등 출연. 97년생, 안양예고 - 동국대)

+ 촬영지 김포아트빌리지

+ ost 민서- star 공개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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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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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의사요한 7회 줄거리뷰, 니파바이러스란? 선천 통증 차요한 생존방식?

[링크] 의사요한 9회 줄거리뷰, 후각신경아세포종 환자 등장, 마통 뜻? 진무리전드와 죽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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