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발암이라니! 의사요한 7회 줄거리뷰, 니파바이러스란? 선천 통증 차요한 생존방식? 신동미 섬뜩 두얼굴 이유 딸? 질병센터 출동장면 잼, 이세영-지성 서로 걱정 ost

의사요한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요한(지성 분)의 차트를 본 시영(이세영 분)

7회에서는, 병원이 폐쇄되는 큰 사건이 있게됩니다. 

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의사요한

7회

줄거리 리뷰

# 걱정하는 시영, 차요한의 생존방식 알게되고?

  차요한은 차트를 본 시영에게 어디가 아픈지 모르던 아버지 얘길합니다. 그리고 "나도 같은 병이야. 생존방식이야. 말하지않은 몸을 살피고 또 살피는 거."하죠. 그리고 비밀지켜달라합니다. 충격받은 시영. 

  선천성 무통각증을 밤새 공부한 시영. 병가낸 차교수를 심하게 걱정하며 집까지 알아내 찾아가 묻죠. "교수님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오신거에요? 어떻게 살고계신거에요" 요한은 자신의 침실을 보여줍니다. 매일밤 산소포화도-바이탈 측정하고 방 온도 유지, 카메라로 자신을 감시한다는걸 보여줘요. 환자들을 위해 버티는 중이니 걱정하지말라하는 요한. 

# 죽대숲을 알게되는 검사

  통증과장을 찾아간 검사. 사무실 액자를 보고 보건부장관에 대해 묻기도하고, 차교수를 추천한 사람이 누군지 물어요.

  공지문을 보는 검사와 병원에 지나가던 아줌마가 말을 트는데 아줌마는 검사에게 "어디 안좋냐" 묻기도 합니다. (헐?? 나중에 검사 아파서 자기 죽여달라고 하는거 아니겠죠...?)

  죽대숲(죽음에 관한 대화숲) 번호를 주고가는 아줌마.

  채간호사는 환우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커다란 질문' 책. "죽음은 왜 태어났을까?"질문하는 간호사. 아이들은 울음이 터집니다. "넌 삶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거란다"

# 윤성규의 시험 동의서는 가짜, 그걸 만든 간호사, 이유는?

  3년전 윤성규 사망 당일. 간호사는 정신이 나간 환자 윤성규에게 임상시험 동의서 싸인하라고 소리쳤어요. "당신한테 죽을 권리같은건 없어!!" (납치범이라서 혐오???) 간호사는 한 아이의 사진을 보며 울고있죠. (딸아이 납치범=윤성규 였을까요? 헐.. 아니면 납치당했다 죽은딸때문에 납치범 혐오하는 사람일까요?)

# 한국에 퍼지는 니파바이러스, 격리 시작

  니파바이러스 확진환자의 국내유입 뉴스가 나옵니다. 한세병원 버스에 타서 기침하는 노인....균이 날리는 모습이ㅠㅠ...노인이 잡은 손잡이를 사람들이 잡죠 (오마이갓...)

  8군데 병원을 다녔다는 기침 할아버지. 열이 심하고, 셔틀버스 옆자리의 이다혜도 발열이 시작됩니다. 해외출장다닌사람과 만났다는 할아버지. 니파로 의심하는 의사들. 할아버지가 피를 토하고, 시영의 얼굴에 튑니다.

 

  센터폐쇄하자고 합니다. 병동 안의 사람들이 모두 격리됩니다. 차요한 앞에서 병동 문을 닫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출동. 

# 시영의 위험상황에 달려가는 차요한

   시영이 각혈을 얼굴에 맞았다는걸 알게되는 차요한. 시영을 걱정합니다.

   차요한은 전화를 걸어 지시하고, 시영은 다른 검사를 우선 진행합니다. 그런데 환자의 증상이 심해집니다. 환자가 방향감각을 상실한듯 쓰러지고, 환자를 잡다 시영이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요.

  통화하며 지도하던 차교수는 불안해집니다. cctv로 보면서 지시하던 차요한은 결국 뛰어갑니다. 보호복을 입고 폐쇄병동 안으로 들어가는 차요한. 

+ 센터들어간걸로 처벌한다고. 환자이름 유덕규.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시영의 고백

+ ost 다른 곡 제목은? 민서 - Star : 9일에 곡 공개했어요. 

+ 오른팔 통증의 이다혜 환자를 의식하는 허준이 나왔죠.. 이다혜 환자는 손이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팔이 계속 아프다고 합니다. 허준은 수술중에 자신이 이다혜 손을 자를때 준 통증인가 괴로워하는 듯 했죠??

+ 차요한 손톱의 멍이 복선이었군요?_? 고통 모르면서 계속 치던 것?_? 그리고 시계 아래에 숨겨져있던 체혈 주사바늘자국..!

+ 차요한의 주치의는 "차교수 몸속을 보면 자네가 맡았던 환자들이 다 모여있는거같아."했죠. 차요한에게 보호자 하나 만들라고도 합니다. 차요한 나중에...설마...?

+ 미래와 유준의 고양이 수술 에피소드도 있었죠. 고양이 알러지인데 수술하러 데려가는 미래. 

+ 질병관리본부 장면 잼. 드라마에선 보기 쉽지않은 장면이었죠.

+ 기침하나로 발암상황을 만들다니...!ㅋㅋㅋㅋㅋ

+ 바이러스 퍼졌다는데 의사간호사가 마스크도 안쓸 때......호러... 

+ 하얀머리 기침 할아버지 배우는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성접대받는 고위자(?)역할 아닌가요ㅋㅋㅋ 기침할때마다 이미지가 두 배로 얄밉게 느껴지기도 했어요ㅋㅋ

 

+ 시영이 피를 맞고 환자이자 의사인 상황이 되면서 차요한을 더 이해하게 될까요?

+ 시영은 "교수님을 둘러싼 모든게 위험요소인데 항상 온몸을 던지시잖아요. 두려워요. 이러다 영영 교수님이 사라질까봐."얘기하지만 요한은 감정이입하지말라고, 이해할 필요없다고 말하죠.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자신은 달려간 요한ㅋㅋㅋ

+ 한편 시영은 보호복을 입어도 예쁘다니...

+니파바이러스란? 니파바이러스는 WHO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동물매개 감염병(치명률 40-75%) 사람간 전파. 박쥐가 일부 먹은 과일을 섭취할 경우에 걸린다고.  생 대추야자 수액/ 토디 / 주스를 마시는 것을 피하라고 WHO가 조언을. 방글라데시에서 거의 매년 발생했었다고. 인도에서도 여러번 발생.

+ 촬영지 해맑은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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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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