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8회 줄거리뷰, 김향기 엔딩 문자는 마휘영 이간질? 조상훈 전학 아버지까지, 공개수업 오한결 인간의 선생님, 고민상담 로미 대얄밉, 옹성우 영화 팝콘, 타로 의미?

열여덟의순간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수빈(김향기 분0이와 말하려고 집 앞에 찾아간 준우(옹성우 분)였는데요.

8회에서는, 영화약속을 하는 준우도 있었고요. 또 상훈이 사건을 만들기도 했어요.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JTBC 열여덟의 순간

8회

줄거리 리뷰

첫 사랑의 순간

# 엄마 앞에서 준우를 보내는 수빈

  엄마앞에서 둘러대고 가는 수빈. 준우-로미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수빈엄마가 말해요. "내가 쟤네 엄마였음 돌아버린다 왜 저런애랑 사겨"

  "당당하게 밝히지도 못하면서 누가 좋아해?"하는 로미에게 말없는 준우.

준우는 '고백. 후속액션. 타이밍 이런게 문제가 아니였나. 내 자격이 문제였나'생각해요.

# 공개수업 때 준우를 견제 발표시키는 오한결

  오한결은 "이번 기회에.."하며 공개수업을 합니다. 긴장하는 오한결. 학교에 오는 엄마들.

  토론을 하는데 1%의 우수한사람이 사회를 이끈다 영어로 발표하는 휘영. 부반장 발표시켜보는 오한결. 인재는 수치를 기준으로 하면 안된다 말하는 준우. 사실 전날에 오한결이 발표시킨다고 내용을 알려줬었어요.

# 준우의 "영화볼래?"

# 최준우 좋아한다고 수빈에게 고민상담하는 로미

  급식시간에 수빈을 불러오는 준우. 어머니들 돌아가시는 길이라서 숨는 수빈. 준우는 다른 곳을 보면서 "수빈아 영화볼래?"물어요. "로미는?"묻는 수빈. 황로미 1도 관심없다하는 준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딱 한사람."의 준우 말에 아무말 못하는 수빈.

  준우와 수빈이 가는걸 본 로미는 수빈에게 고민상담하자합니다. (하....) 그리고 요즘 상황이 안좋은데 최준우 좋아한다고 수빈에게 얘기해요. (ㅂㄷㅂㄷ) 그런데 찬열이 나타나서 로미가 갑니다. 

  찬열이에게 설명하며 다른 친구들한테 준우와의 일을 말하게되는 수빈. 또 수빈은 로미한테 비밀로하자해요. 

  타로점보는 수빈. 폭죽터지는 카드?  

(+ 찾아보니 이 타로카드는 신전-타워카드래요. 신전같은 건물인데 지붕이 들려 폭죽이 떨어지는 모습. 공든 탑이 무너져도 축제를 하는 모습이 미래보다는 현실의 즐거움을 의미한다고 해요. 동시에 위기-어려움도 있고요. 또 다른 의미는 타워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갑작스러운 변화, 어려움에서의 탈출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해요.)

# 휘영엄마 화나게 한 상훈, 결국 전학가게되고

  엄마들이 모인 자리에 상훈이가 옵니다. 휘영이의 다른 도둑질 증거도있다면서 수학문제 원래대로 돌려주시면 시계일 덮겠다고 해요. 화난 휘영엄마는 남편에게 전화하죠. 

  편의점에서 상훈과 아빠가 만나는걸 준우가 봅니다. 아빠는 이번 일로 회사 그만두게 될 수 있다며 상훈에게 참으라합니다. 상훈은 수학반에서 짤립니다. 화가 난 상훈은 안나가기로 한 수학경시대회에 나간다고 하죠. 상훈아빠는 휘영 집에 가서 무릎꿇고 빌지만 결국 싱가폴 지사장으로 대기발령나고, 상훈이는 전학가게 됩니다.

  준우와 상훈은 마지막으로 달리기시합을 또 해요. 

# 영화관, 문자받고 표정이 변하는 수빈? 

  준우와 같이 있다가 로미가 보이자 숨는 수빈. 

  수빈-준우가 영화본다는걸 듣게되는 휘영. 

  영화관에서 만나는 수빈과 준우. 둘 다 잠못들고 너무 일찍나오죠. 

  영화보기 전 한 문자를 받고 표정이 좋지않은 수빈. 왜인지 모르는 준우. (?????? 뭘까요?)

+ 예고편을 보니 수빈이가 준우가 자신을 이용했다고 오해하나보군요. (마휘영이 한 짓이겠죠?ㅠㅠ...) 

+ 또 예고에 준우엄마가 수빈엄마 도와주는데요? , 그리고 휘영집에 가는 오한결. 오한결 울기도? 그리고 수학여행. 헐... 예고편 보니까 수빈이가 휘영이와 다시 친해지는거같죠? (수빈아 안돼ㅋㅋㅋㅋㅋ) 휘영과 수빈이 같이 오는데 준우가 기다리고있는것도 보였죠 (다음 주에 속상한 장면들이 나올거같은데요ㅋㅋ)

이 옷 귀여웠죠. 

#허영지플라스틱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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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마 오한결선생님 공개수업에 긴장하는거 그려지는게 좋았어요. 사건 중의 수단이 아닌 개인으로의 선생님(?)이 보이는 작품을 접하는게 쉽지는 않았어서..

+ 그런데 준우한테 편의점 알바생 지민에 대해 물어보는 오한결ㅋㅋ 오한결이 혼자 관심있는거같죠ㅋㅋ 지민은 내스타일아니라고 하는데 예고를 보니 같이 술 또 먹죠ㅋㅋㅋ

+ 휘영엄마가 준우엄마 괴롭힐때 현실에서 본 방법같죠ㅋㅋㅋ 휘영엄마는 다른 얘기하듯이 "그런거 있어야될거같애. 자격시험같은거. 애만 덜컥나면 안되잖아."하고, "제가 자격미달같으세요?" 직접 준우엄마가 물어보니까 "아참 수빈아빠 올때됐지?"하면서 무시해서 준우엄마를 맥이는 휘영엄마.......ㅂㄷㅂㄷ....

+ 로미 잡는 찬열 사이다ㅋㅋ 엄마가 학회갔다하는 로미의 말도 거짓말이겠죠? 

+  그래도 사실은 휘영이는 착한 아이였던 거겠죠 ㅠ... 휘영이 갱생가능성이 보이죠. 상훈아빠가 비는 모습을 보고, 상훈 전학 이야기에 휘영은 신경쓰면서 반창고도 붙이지않았죠. 휘영은 고민을 선생님에게도 말하지못하는거같고.

+ 오제도 준우와 수빈이 반 2호커플인걸 알게됐는데. 예고를 보니 오제는 휘영에게 '나는 너 이해해'하고....? SNS댓글에서 봤는데 오제가 휘영이를 좋아하는거라고....?? ? 그래서 짝사랑을 이해하는걸가요? 진짜일까요? 

+ 오제는 엄마가 오동이때문에 못온다고 했죠? 늦둥이 동생이 확실할까요? 

+ 공개수업때 멀끔해지는 필상 웃겼쬬 ㅋㅋㅋ 또 필상이 여자친구라고 엄마한테 거짓말한거 ㅋㅋㅋㅋ(엄마는 건물주인거같죠ㅋㅋ임대업? 부동산?) 

+ 오한결은 부반장에게 수학여행 준비위원회를 짜보라했죠. 예고에서 준비위원회때문에 준우-휘영 대립보였죠. 다음회에 나오겠죠? 또 수학여행 가서 왠지 준우랑 수빈이 첫키스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근거없음)

+"나도 .. 버티니까 길이 보이던데?"하고 알려주는 준우 장면이 좋았고요. 

+ 준우 얼굴이 팝콘박스의 1/6만하던데요ㅋㅋㅋ 준우가 영화관 처음... 아니 영화관 팝콘 처음 사봐서 엄청 큰걸 사버린걸까요ㅋㅋㅋ 

+월화 밤 9시30분 JTBC 드라마 < 열여덟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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