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7,8회 줄거리뷰, 김이안 진짜 범인 추측과 송재림 검은모자? 김세정x연우진 키스, 하은주(지연) 악역인척 진국? 장윤 동생 신영필 피아노?

너의 노래를 들려줘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안킴을 기억하게 된 홍이영(김세정 분)

7-8회에서는, 이영과 장윤이 더 가까워졌고, 과거의 비밀 엔딩이 또 있었어요.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7-8회

줄거리 리뷰

# 피아노의 손그림에 동요하는 이영

  깨진 액자를 정리하고 함께 월식을 보는 이영과 장윤. 얘기를 하다가 이영은 택시사고가 나서 단기기억상실증인걸 얘기해요. 

  함께 연탄방에 가는 이영과 장윤. 이영은 피아노에 그려져있는 손 그림을 봐요. 장윤은 동생이 밤에 피아노 연습할 때 무서워해서 그려줬다고 합니다. 장윤이 이영의 손을 그 바닥에 놓으니 이영은 이유를 모른채 눈물이 납니다. 

  "왜 도망을 쳐. 난 홍이영씨에 대해 더 알고싶어"하고 잡기도 하는 장윤. 그 생각에 설레는 이영.

이영 - 클라리넷연주자선배

# 이영을 무시하던 연주자, 소매치기 잡아준 이영 도움

  남마에가 맘대로 야외연습해서 화나는 윤실장. 윤실장은 괜히 홍이영을 잡아요. "미리 파악해서 말려야 되는거 아냐?"  

  리드가 떨어졌다는 클라리넷 연주자. 이영이 찾아준다고 하는데 연주자는 딴 사람이 만지는거 싫다며 안반겨요. 빽잇는 사람 싫어한다며 이영에게 뭐라하는 연주자 선배.

  게다가 다른 팀파니 연주자에게 레슨을 부탁했다 거절당하는 이영.

  길에서 클라리넷 연주자 소매치기를 잡아주게되는 이영. 둘은 사이가 좋아졌어요. 선배연주자가 말해준 덕에 이영에게 팀파니연주자가 반값에 레슨해주기로 합니다. 

(+ 선배가 팀파니와 윤실장이 바람피는거, 팀파니스트의 아내(오보이스트)에게 말한다고 협박한걸까요?ㅋㅋㅋ윤실장은 티파니 연주자와 호텔에 있다 나갔죠. ) 

# 관심있다는 장윤 "좋아하는거랑 다르다"

# 자기 얘기 털어놓기 시작한 이영, 키스하는 장윤

  남마에는 이영 환영회해준다며 장윤의 레스토랑에 갑니다. 장윤은 남마에 앞에서 잠못자서 노래 불러주는 얘기를 꺼내요. 이영은 나한테 왜그러냐고 식당 뒤에 가서 따집니다. 장윤은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딴남자랑"와서 기분나쁘다합니다. 

  이영은 괜히 장윤한테 지휘자님이랑 그런관계아니라 변명합니다. 그러니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해? 좋아하는거랑 관심있는거랑 다르다"하는 장윤. 민망해서 가는 이영. 

  장윤은 이영을 데리고 산성에 나가요. 이영은 자신 얘기를 합니다. "나는 고아에요." 수목원 갔다가 오는 길에 아버지의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1년정도 실어증-불면증이었던 얘기를 합니다. 내려가는 길 이영을 잡아주는 장윤. 키스해도 되냐 묻는 이영에게 장윤이 입맞추죠.

# 가난한 학생 포스트잇 레슨해주는 하은주

  레슨하면서 학생과 싸우는 하은주. "솔리스트 못하면 너도 ?하잖아. 저 친구 계속 신경 좀 써줘 이사장님이 특별히 부탁한 애야." 하은주는 쓰레기들이라 욕해요.

  은주는 학교에 가서 밥 못챙겨먹으며 혼자 연습하는 학생을 지켜보다가, 레슨내용을 남겨주고 갑니다. 

# 장윤의 기억 떠올리는 하은주, 김이안 죽던 자리의 남마에

  하은주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마케팅개론 교양과목 기말시험 조교로 들어왔던 장윤. 하은주는 장윤의 집 앞에 찾아갑니다. 장윤에게 "진짜 이름이 뭐야"묻는데 장윤은 아픈걸 아는지 하은주의 팔목을 잡아 꼼짝못하게 합니다. "너 진짜 목적이 뭐야. 죽은 사람 흉내까지내면서"

  남마에와 교수의 파티에 가는 이영은 와인창고에 갔다가 아시안필&김이안 협주 포스터를 보게됩니다. 이영은 남마에에게 물어요. "이 사람. 김이안. 모르세요?"

  그리고 과거. 쓰러져있는 김이안 앞에 선 남자, 남마에가 보여요. 

+ 예고편에 이영이 김이안 어시스트였다고. 장윤은 이영을 계속 의심해서 접근한것같죠. 1년전에 지휘자님 봣다고 하는 하은주. 이영에게 남자의 전화가 오죠.

+ 범인은 남마에도 아닐것같고? 하은주도 아닐것같고? 이영도 아닐것같고...? 느낌이 들어서 역시ㅋㅋ 히스테릭 윤실장이 ㅋㅋㅋㅋ

+ 우선 남마에는 김이안 쓰러진걸 보고 눈물이 있었죠. 그래서 아닐것같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흥분해서 살인한다음에 후회하고 눈물 흘리는건 아니겠죠?

+ 예고편에서 하은주가 그 날 봤다고 하는걸 보면 하은주도 아닐것같고요. 그리고 악녀같은 비주얼에, 반전으로 착한 사람같았죠? 본인도 가난했던것같고요. 

+  그런데 예고에서 보면 의문의 남자가 이영에게 전화하는데요. 설마 이영이 남자에게 시킨일일까요? 이영이 범인이라고 상상해봤는데요. 이영이 이안 어시스트하다가 금사빠되어서 장윤에게 하듯이 적극적이었고, 이안과 사귀게 됐는데? 사실 이안은 남마에와 좋아하는 사이였고 그것을 늦게 안 이영이 ...? 아니겠죠? 칼 들고 도망치던건 범인의 뜀이 아니라 피해자의 뜀이었는데... 

+ 범인은 후원 못받은 가난한 피아노 연주자 아닐까요? 아님 김이안때문에 잘린 전 피아노 연주자? 혹은 1회에 잘린 피아노 연주자가 자살하려고 했잖아요. 혹시 그 사람이 이안대신에 자리 차지하려고 이안을 죽인걸지도...? 

+ 아 범인 또 떠올랐어요. 오늘 파티한 그 교수님ㅋㅋㅋㅋ 아시아필 지휘자였는데, 김이안이 신영필 떠난다고해서 죽인걸지도?_? 교수님이 있으면 사건 날 다들 모였을 수 있겠네요. 

+ 그리고 이영도 재능있는 가난한 팀파니스트였는데, 그 사건에 같이 엮어서 내보내고 지금 팀파니 들여보낸거 아니겠죠...? 

+ 맞선보러 나가는 이영의 언니 시영에게 상대방 변호사가 못나온다며 츄리닝 남자가 나와서는 밥먹으러가자했죠ㅋㅋ 러브라인일까요? 아니면 이 사람도 뭔가 알아보려 접근하는걸까요ㅋㅋ

+ 그나저나 장윤도 좀 마음이 생긴걸까요?_? 그냥 얘기 더 꺼내야하니까 그런걸까요? 

+ 이번 회 야외연주하던 곡은 림스키-세헤라자데

+ 촬영지 인천대학교

+ 월화 밤 10시 방송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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