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19,20회 줄거리뷰, USB 남원식당 영상의 정체? 정혜진의 서동석 성상납 제보에 나나 충격, 발암 소시오패스 탁수호(박성훈) 할머니녹음

저스티스 19,2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남원식당을 확인한 태경(최진혁 분)

19-20회에서는, 남원식당- 송회장을 알고 검사팀과 공조하는 태경이 나왓어요.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19-20회

줄거리 리뷰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눈물 흘리며 갈라진 태경-송회장

  

  어렵게 집으로 돌아간 송회장 아들을 껴안아요 "울 아들이 옆에 있으니까..." 

  사무장과 술 마시는 태경. "사람은 절대 안변해" 얘기하며 고개숙입니다. 눈물 흘리는 태경. 

  다음 날. 태경은 태주의 납골당에 온 대진-송회장과 마주치고 화내고 가버립니다.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성상납받은 검찰총장부터 캐는 태경 

  다음 날 남원식당 성상납장소는 정리돼있어요. USB 찾으려는 태경-연아. 말않는 정혜진을 의심.

  연아팀과 태경팀이 모두 공조하자며 태경의 집에 모여요. 성상납받은 검찰총장부터 잡자고 합니다. 스폰받는 대부분은 선릉쪽에 사무실이 있으니 주변 대리운전을 조사해 찾아보자 합니다. 먼저 여자의 집을 알아내 폰을 가져가는 태경. 검찰총장오피스텔의 금고도 털어서 현금, 무기명 채권, 빼돌린 수사자료들도 얻습니다.

  검찰총장이 오자 태경은 비리들을 얘기하며 장영미 어딨는지 송회장에게 물으라 합니다.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다른 애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잡아온 여자들이 반항하다가 점점 체념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재밌다'고 장영미에게 말하는 탁수호. (무섭..)

  송회장은 장영미를 찾는 태경과 만나 얘기해요. "여기서 멈춰. 더 가면 너만 다쳐" "여기서 뭘 더 어떻게 다쳐. 당장 장영미 데려다 놔."

  송회장은 장영미 내보내자고 탁수호를 설득합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보낸 애들 전부 몇명인지 아세요? ... 걔네 다 알려지면요 회장님 아들 죽어요" "다른 애로 바꿔드리겠습니다." "다른 애라... 걔도 남원식당 애에요?"

  이후 정혜진에게 사진찍자고 가는 조현우. (무섭)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남원식당 소유주는 정진

# 서동석을 압박하는 탁수호

  남원식당 실소유주가 정진그룹 직원이라고 나옵니다. 남원식당에 있는 탁수호. 곧 태경은 남원식당 소유자와 만납니다. 신입사원인데 건물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며 탁수호 들으라는 듯 "누구에요 진짜 이 식당 소유주가?" 질문하는 태경. 웃으며 가는 탁수호. 

  탁수호는 서연아 검사에게 짐들어주고 운동화끈 묶어주며 접근합니다. 그 앞에서 마주치는 서동석.

  탁수호가 서동석에게 서연아 검사 어떻게할거냐 묻고, 서동석은 차검사에게 서연아가 그만두게 해달라 부탁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사건 끝까지 파겠다는 서연아. "힘없는 아이들이 이유도 모른채 너무 많이 희생됐어요."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USB 위치를 알아내는 최과장 - 태경

  장엔터 사장과 최과장에게 폭행당한 매니저. 그는 겁에질려 아무것도 모른다며 가버리고, 태경은 장영미의 일기장을 보내면서 매니저를 설득해봅니다. 단 돈 100원 아끼려 몇시간이나 걷고 할머니를 위해 성공하려 기다리던 일기장의 내용. 밤샌 태경-연아에게 안보낸 일기장 내용을 보냅니다. 죽은 최주현이 오르골을 맡겼다는 내용. 

  장영미는 조현우에게 "저도 USB 남원식당때문에 잡혀온거에요?"합니다. 조현우-송회장-탁수호에게 얘기가 들어갑니다. 장영미에게 가는 탁수호. 탁수호는 괴롭히면 예의가없다며 혼난 어릴적 이야기에 몰래 괴롭혀왔다는 얘길하며 기자인척해서 녹음해온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그 USB 어딨어?"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남원식당 영상을 손에넣은 태경

# "성동석에게 성상납했습니다." 정혜진의 제보

  

  오르골을 찾으러 가는 태경. 하지만 이미 최과장이 주머니에 넣는 중. 연아-마형사도 마주치면서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결국 USB를 손에 넣는 이태경. 

  USB에선 "남원식당" 영상이 나와요. 배우지망생 최수정, 이지안이 성상납을 고발하려고 찍은 영상이라고 합니다. 남원식당 술집의 권력자들이 성상납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 

  

  남원식당 영상이 들어갔다며 장영미 풀어주자는 송회장의 말에도 탁수호는 장영미에게 집착합니다. "얘 보내기 싫은데?"

  이후 연아에게 "제가 직접 성상납을 했습니다."하는 여자의 전화가 옵니다. 그는 연아에게 와서 말해요. "성상납했습니다. 서동석 법무부장관 후보자요" 충격받는 서연아.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헐 예고편에 조현우가 나가자고 한 뒤에 다른 죽은 여자들처럼 나가서 죽일것같죠 ㅠㅠ.... 그리고 서연아에게 집착하는 탁수호. 포기않는 서연아 ㅠㅠ.. 

+  태경과 연아가 얘기하죠 "영미씨 부럽네. 내가 아는 남자는 도망갔는데 무서워서" "도망간게 최고로 용기낸 걸 수도 있잖아." 이들의 과거엔 무엇이?_? 나중에 그래도 둘의 해피엔딩 있을 수 있을까요?ㅠㅠ... 안되겠죠?

+ 탁수호때문에 화나서 화면을 부수고 싶었어요ㅋㅋㅋㅋ 할머니 목소리로 괴롭히는 방식이라니(ㅂㄷㅂㄷ.....) 

+ 송회장의 아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아버지가 태우는 일기장 조각을 줍는 아들 대진. 다음 날, 태경은 대진에게 그만나오라 하고, 대진은 무슨 일인지 제대로 묻지 못하죠. 몰래 사무실의 자료를 보고 복사?해가는 대진. 대진이 사실을 알아내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연아는 또 어떤 선택을 할까요?

+ 촬영 : 논현 제이큐브빌딩, 연경 동화마을점, 팟알 등

+ 수목 밤 10시 KBS드라마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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