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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가족의 안전? 저스티스 21,22회 줄거리뷰, 서연아(나나) 투신 죽음? 성상납은 서동석 함정? 탁수호 장영미 탈출게임에 끔찍 박성훈 두얼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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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가족의 안전? 저스티스 21,22회 줄거리뷰, 서연아(나나) 투신 죽음? 성상납은 서동석 함정? 탁수호 장영미 탈출게임에 끔찍 박성훈 두얼굴

ForReal 2019. 8. 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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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연아(나나 분)에게 찾아와 말하는 정혜진.

21-22회에서는, 서동석으로 인해 딜레마에 빠진 서연아가 보였어요.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21-22회

줄거리 리뷰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아버지에 대한 증언에 충격받은 서연아


  서동석의 청문회를 보면서 비웃는 탁수호. 


  서윤아 검사앞에서 서동석에게 성상납을 했다 말하는 정혜진. "추접하고 드러운 인간이었어요" 하지만 정혜진은 거짓말한거였죠.

  태경은 연아에게 휘둘리지말라 합니다. 그리고 태경은 서동석 만난 여자는 다른 여자라는 영상이 따로 있다며 정혜진에게 겁을 줍니다. 


  연아는 아빠에게 남원식당 갔었냐 묻고, 서동석은 "딱 한번이었어. 니가 들은게 전부는 아니야. 잠깐 실수했던거야."합니다. 실망해서 소리치고 나가는 서연아.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아현동 사건 덮기 위해, 서동석을 함정에 빠트린 범중?


  서연아 일로 송회장에게 따지러 간 태경. 송회장은 말하죠. "서연아를 향하는 네 마음 언젠가 널 다치게 할거야"


  태경은 연아에게 누군가 고의적으로 실수하게 만든걸수도 있다 하고, 연아는 그래도 실수하긴 한거라며 태경의 말을 듣지않아요. 


  7년전에 서동석은 술에 취해 기억은 나지않지만 약점 잡혔던거였어요. 그리고 그 사건을 조사중이던 차남식검사에게 서동석은 믿고 기다려달라 했었어요.

  범중건설이 서동석 검사에게 아현동 사건을 덮게하려고 서동석에게 덫을 놓은것을 눈치채는 태경. 태경은 이를 연아에게 알려줍니다.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장영미에게 탈출시켜주겠다는 조현우


  장영미는 조현우에게 "여기 온 여자들 다 죽였죠? 당신은 나 빼내줄 수 있죠? 함께 나가고싶어요. 같이 나가요." 애원합니다. 흔들리는 듯한 조현우. 며칠 뒤 조현우는 "나랑 같이 나가고싶어? 나가서도 같이 있는거지?" 묻고 같이 있자는 말에 "아무도 알면 안돼. 그 사람한테 걸리면 둘 다 죽어." 합니다.


  탁수호가 오자 배가 아프다는 장영미. 탁수호는 "죽으면 안되는데"하면서 눈을 가리고 병원으로 옮기게 합니다. 장영미에게 무조건 앞으로 뛰라고 하는 조현우. 하지만 장영미는 탁수호와 조현우가 서있는 황무지에서 깨어납니다. "덕분에 재밌었어"웃는 탁수호.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선택과 정의?


  차남식과 만나는 태경. 태경에게 동생 일에 대해 사과하던 차남식은 장엔터 사건과 동생이 관련있는걸 알고 놀라요.


  성상납을 덮기 위해 동생이 죽고, 그 성상납을 한 서동석에 대해 생각하며 혼란스러운 태경. 그에 사무장이 말하죠. "다 각자의 선택이 있는거잖아요? 누가 어떤 선택을 하든 틀린건 아닐거에요."


  대진이와 태경이 나가는 길에 마주칩니다. 태경은 동생을 죽인 놈 찾아달라 아버지를 만났다고만 말해요. 


  송회장이 "내 자신에게 정의는 가족의 안전"이라는 말을 듣는 연아. 연아는 자신의 손으로 아빠에 대해 조사하는데 어려워합니다. 동시에 연아는 장영미 할머니가 도와달란말에 아무 말도 못해요.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남원식당 멤버 압박하는 태경


  다른 고위직들은 송회장의 해결을 칭찬합니다. "우린 쭉 이렇게 가도 되는건가?" "조만간 좋은 식당 하나 마련하겠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태경은 남원식당 멤버들을 모아 남원식당 영상을 보내줍니다. 


# 아빠의 설득에도 계속하는 서연아


  서동석은 딸 연아에게 사건 그만두라 설득합니다. 이 사건엔 어마어마한 힘이 숨어있다면서요. 하지만 서연아는 고위층 수사계획서를 차장검사에게 내밀죠. 송회장과 탁수호가 서검사 멈추게 하라 압박했었어요. 법무부장관 임명 3일 전. 서동석은 고민합니다.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서연아에게 눈을 두는 탁수호, 정진그룹 투신사건?


  "난 서연아가 너무 좋아요. 옆에 두고 계속 보고싶네요"하는 탁수호. 그리고 서연아의 사무실에도 찾아가서 '서연아를 갖고싶어진다' 생각하죠. 서연아의 집에 찾아가기도 해요. 

  연아가 연락이 안되자 찾으러 다니는 태경.


  그런데 정진그룹건물에서 투신사건이 일어납니다. (헐..)



+ 예고편 안보였죠. ㅜ


+ 탁수호 무서운 얼굴이 더 많이 드러났죠. 장영미에게, 그리고 마지막 모습. 송회장 이상이겠죠? (무섭)


+ 투신사건에 태경이 눈물 흘린걸 보면 서연아 죽음이 맞을까요? 사무장이거나 송회장이나 다른 사람일 경우는 없겠죠?ㅜㅜ


+ 탁수호가 옆에 두고 보고싶다고하다가 서연아를 죽이다니? 혹은 정혜진의 죽음일지도...? 아~ 장영미가 잡혔으니 장영미 확률이 크겠군요.


+ 정의는 가족의 안전 하는 말에 설득되는게 맞죠..? 


+ 수목 밤 10시 KBS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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