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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11회 줄거리뷰, 이준영 탄냄새의 이유? 0번 조력형사 오기환팀장 총 예고? 전교 속인 유범진 정수아 전학 싸움? 차현정 쇠파이프 본문
미스터기간제 11회 줄거리뷰, 이준영 탄냄새의 이유? 0번 조력형사 오기환팀장 총 예고? 전교 속인 유범진 정수아 전학 싸움? 차현정 쇠파이프
ForReal 2019. 8. 22. 00:49미스터기간제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기강제(윤균상 분)를 함정에 빠트리려한 여학생이 있었죠.
11회에서는, 범진 폰 해킹을 성공하면서 기강제가 계속 조사해나갔어요.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OCN 미스터 기간제
11회
줄거리 리뷰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_ 준재
# 지은의 협박, 준재가 시킨 일
애들이 기강제를 오해하도록,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여학생(지은). 하지만 기강제가 하소현에게 설명해서 하소현은 애들 앞에서 이를 무마하려고 합니다. 입을 열지않는 지은에게 기강제는 "셔츠의 섬유조직이 손에 남는다. 경찰이 온다. 솔직하게 모든걸 다 얘기하라" 설득합니다.
결국 지은은 선배가 시킨 일인걸 털어놓습니다.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_ 범진
# 유양기 폰 해킹했던 범진, 차검사-기강제의 많은 의문들
복구된 유범진 핸드폰. 범진이 유양기 의원의 폰을 감시했고, 범진은 유양기-정수아가 만나는걸 알고있었죠.
문자 내용엔 한수 재판이 시작하며 이태석이 유양기에게 메세지를 보낸게 있어요. "기다려. 내가 먼저 연락할때까지"한 유양기. 그런데 운암대 인수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기다릴 수 없던 이태석.
차검사와 기강제는 "수아는 왜 죽였을까? 비밀스럽게 잘 만나고 있었는데?" 의문도, '수아의 집에 범진이 왜 갔을까' 의문도, 유양기는 정수아-유범진이 같은 학교인걸 알고있었을까, 아니라면 이태석에게 속은걸까 그게 살인동기일까 의문을 갖기도 해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_하소현
# 범진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하소현
# 범진-수아 전학가라 싸움?
준재가 일한다는 대부업체에 찾아가는 하소현인데 준재는 "쓸데없는 참견마요. 범진이가 다시 다니게 해준댔으니까. 신경꺼요, 괜히 나대다가 기간제처럼 범진이 눈 밖에 나지말고"하죠. 소현은 병호에게도 준재에게도 제안한 범진이 걸립니다.
"어떻게 (범진이는) 선생인 나보다 애들을 잘다뤄?"하는 다른 교사. 얘기하다가 교사는 범진이와 수아가 싸우는걸 들었던 얘기를 해줘요. 범진은 수아에게 전학가거나 조용히 사라지라고 했었어요. 얼마 후 수아가 죽었고요.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_기훈
# 학생-교사 전부 맘대로 움직이던 범진
범진이는 태라도 교무부장도 자신의 맘대로 움직이는 게 이번회에 보였죠. 태라는 같이 봤던 영화를 틀고 범진에게 떠봤는데요. "여기 다음에 어떻게 돼?" 범진은 영화내용을 얘기합니다. 웃다가 싸늘하게 변하는 범진이고요. 또 교무부장에게 기간제 얘기를 꺼내며 "그 사람 교사 자격부터 다시 확인하세요"하기도 했죠.
기강제는 기훈에게 이도진이랑 수아가 만난게 아니라 말해주고, 기훈은 자신들을 휘두르던게 범진이란걸 깨달아요. "맞아. 이 학교의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까지 전부 유범진 손 안에서 놀아났던거라고."하며 기강제는 기훈에게 유범진이 숨기고있는게 뭔지 알아오라 합니다.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_ 오형사
# 유양기의 조력자, 광수대 오팀장
유양기의 조력자가 누구일까하며 광수대 오기환 팀장을 의심하는 기강제.
당시에 현장 지키던 의경인, 제대한 황기택을 찾아가니 그 때 폴리스라인을 혼자 지키다가 간부, 오기환 팀장의 지시받아서 자리를 비웠었다고 해요.
유양기와 오팀장이 어떤 관계일까 의문을 갖는 기강제-차검사. 양차장을 비리로 먼저 치워야 오팀장 팔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차현정 검사를 공격하는 쇠파이프. 그를 본 기강제.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_ 기간제
+ 예고편에 범진이 다른 애들 조종 하는거 보이고, 일어나는 한수인데 옥상으로 데려가는 오팀장? 경찰이 총쏘는데요 헐... 기강제에게 딜하는 이도진....?
+ 범진이에게 탄냄새가 났던건 수아 살인사건 수사인력을 축소하기 위해 다른 곳에 불을 냈기때문인것같죠? 수아의 집을 이틀 뒤에야 현장 감식했다고 했죠. 살인사건날 화재가 같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 방화로 범진이 다른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르겟죠? 아니면 아버지를 위해 방화를 냈을까요?
+ 그런데 이번 회에 범진은 "조심하려고요. 아버지에게 폐끼치는 일이 없도록"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는게 보였죠. 대사를 들을 때는 범진이 자신이 영향을 안끼친다로 들렸는데, 이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면 차기 대선후보 아버지를 보호한다는 의미처럼 이해되기도...? 범진은 대통령 아들이 되고자하는 욕망을 갖고있을지도...?
+ 범진은 준재에게 학교 다니게 해주고 옥상도 쓰게해주는 대신 한 부탁을 했었죠. 그게 지은에게 시킨 일일까요? 아님 이태석? 지은이 하는 일을 지켜보던 모습을 보아 준재에게 시킨건 지은 일인거 맞겠죠?
+ 또 기훈이 이태석 일로 동요하는게 이집사를 죽인걸까요? '자신때문에 자살했다'고 죄의식을 갖는 모습이 아니었죠, '타살이 아니라 자살'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 기훈이 범인처럼 보이기도 했죠?
+ 그리고 수아와 이태석 죽음 사이의 연결고리를 궁금해했는데 설마 재단이랑 보육원이랑 관계있는건 아니겠죠?..... 아마도 차검사가 가지는 의문이나 가설들이 다 틀린거고, 시청자가 헷갈리도록 하는 거였겠죠?
+ 사립학원 운영시간 축소 공약 인터뷰를 얘기 중인 유양기.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한 포석이냔 질문에 아니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걸 원한다는 유양기였죠. (윽.. 뒤에서는....) 유양기와 수아가 확실한 스폰관계 맞을까요? 다른 이유때문에 만났을 가능성은 0 이죠? 이태석이 협박한것이 다른 이유일리가...?
+ 감동 와중에 '쓰레기를 청소하러 온 정의의 사도'와 휴지통 갑옷(?) 나와서ㅋㅋㅋ 수아(=유선)가 남긴 유품을 보던 하소현이 나왓죠. 수아를 지켜줬던 한수얘기가 있었고요. 그 일기장에 또 다른 얘기도 있을까요? 일기장에 자신을 버린 아빠 얘기가 있고 알고보니 그게 범진이네 아빠고 출생의 비밀로 인해서 범진과 수아가 싸운거고 스폰이 아니라, 몰래 아빠 딸이 만난거고 그런 확률 없을까요ㅋㅋㅋㅋ (소설 그만둬)
+ 드라마 초반에는 유범진이 착한 학생이라서 기강제와 협력하나 했었는데 오히려 기훈이 아빠때문에 진실알려고 공조하게 될것같은 느낌이죠 ㅋㅋ
+ 원석을 보면서 버티컬 마우스 뽐뿌가 자꾸오죠ㅋㅋㅋ
+ 수목 밤 11시 OCN <미스터 기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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