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마고신의 시험, 호텔델루나 14회 줄거리뷰, 장만월 죽음? 여진구=고청명 의심 아이유, 달 장신구로 비움? 원념대면, 설지원 666호 헬로, 이태선-박유나 전생 모든 비밀 본문

기타/tv

마고신의 시험, 호텔델루나 14회 줄거리뷰, 장만월 죽음? 여진구=고청명 의심 아이유, 달 장신구로 비움? 원념대면, 설지원 666호 헬로, 이태선-박유나 전생 모든 비밀

ForReal 2019. 8. 25. 22:46
반응형

호텔델루나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찬성에게 들어온 듯한 반딧불이의 혼.

14회에서는, 만월이 그 영혼때문에 헷갈려하고 갈등하면서 시작햇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tvN 호텔델루나


14회

줄거리 리뷰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찬성이 청명의 환생인가 혼란스러운 만월


  유품으로라도 장례를 할 수 있게, 죽은 자들의 유품을 태우지않게했던 고청명이 보입니다. 연우가 연주하던 악기도, 만월의 피가 묻은 장신구도 넣은 그 상자는 만월이 달의 객잔에 가져가게 되고요.


  찬성은 원래대로 돌아오죠. 날아가는 반딧불이는 힘을 잃어 더욱 희미해진 모습. 


  만월은 마고신의 말과 꿈 때문에 찬성이 그의 환생인가 혼란스럽습니다. 만월은 찬성의 심장에 손을 놓아보고 꿈에 대해 물어요. 찬성은 꿈에서 달모양 장신구를 갖고 호숫가에서 혼자 기다리던 청명을 봤다 말해요. 결국 만월은 자신이 이상한 생각을 한 것 같다며 돌아갑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마고신이 굳이 구찬성을 보낸 이유, 시험?


  객실장은 만월의 전생 인연들이 있는걸 알아채 찬성에게 묻다 이야기하죠. "전생에 아무런 인연도 없다면 왜 굳이 구지배인님을 택했을까요? 신이 벌인 일이니 이유가 있겠죠." 


  마고신은 만월에게 그 자는 이미와있다며 피묻은 장신구를 줍니다. 만월은 구찬성이 그 자냐 분노합니다. 마고신은 "그 자가 오면 죽여없애고 스스로 소멸하겠다 자신하더니 이제야 망설여지는거냐? 그리도 오랜시간 품어온 미움을 사랑끝에 풀어보거라."하고 고청명으로 볼건지 구찬성으로 볼건지는 너의 선택이라 합니다.


  만월은 찬성에게 달려가 칼을 꽂아넣아 죽이는 상상을 하기도 해요. "나는 절대 구찬성을 죽일 수 없어. 마고신은 전부 비워내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비워내야될진 제대로 생각해봐야지.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설지원에게 원념 장신구를 줘, 찬성에게 복수하려는 만월

# 만월에게 오는 소멸신


  만월은 찬성에게 장신구를 보여주며 원념이 가득한 장신구를 자신이 없앨거라해요. "피에 물든 달을 불러보려고.


  장신구를 갖고있는 만월의 눈 앞에 1300년 전의 만월이 서있어요. "그 사랑에 기대서 너를 모른척 하려고도 해봤는데. 기어이 바닥으로 다시 끌어내리는 구나. 너를 여기 담아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릴거야. 너는 미쳐날뛰고 그렇게 우리 같이 소멸해버리자." 악귀로 변하는 원념. 그 원념(장신구)을 설지원(쓰레기통)에게 줍니다. "이걸 주워 먹고. 악귀가 돼."하는 만월.


  만월은 설지원에게 힘을 준걸 찬성에게 얘기합니다. "나는 널 이용했어. 이딴게 사랑이란게 슬프네." 호텔은 전체가 어두워져요. 정원을 막고 월령수 앞에 혼자 있는 만월. 그 앞에 소멸마고신이 옵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악귀가 일을 벌이기 전, 미끼가 되어 장신구를 찾아내는 찬성


  사신은 설지원의 원귀를 찾았다고 하며 잡기 위해 찬성에게 미끼를 해달라하죠. 또 찬성은 사신에게 달의객잔 첫 손님이 누구였냐 물었고, "첫 손님은 아직 인도하지 못했다 누구도 그 희미한 존재의 빛을 보지 못했다"답하는 사신이었고요. (+고청명이 첫 손님이었겠죠 ㅠㅠ.....)


  찬성은 만월이 소멸할걸 안 뒤, 걱정하며 약방에 가서 고청명이 반딧불, 첫 손님이라는걸 듣게됩니다. "장만월이 악귀에게 져준걸 찾게. 그것이 일을 벌이면 다시 돌이킬 수 없네"알려주는 약방마고신


  설지원을 어두운 밖으로 불러내는 찬성. 그 때 달이 나오고 찬성이 말합니다. "달이 다 나오면 그걸 가지고있는 넌 끝이야" 그 말에 장신구를 버리는 원귀. 악귀가 찬성을 공격하자 호텔 3직원이 오고 결국 사신이 원귀를 잡아요. 


  객실장은 잡은 설지원을 666호로 데려갑니다. 설지원이 죽인 귀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방. 죽이면서 했던 "Hello"(헬로=지옥으로)를 그대로하며 복수하는 귀신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미라-영수를 통해, 청명의 이야기를 듣게 설득하는 찬성


  자신의 지옥을 악귀에게 던져준거라는 만월. 소멸신은 "그럼 여기 선 넌 뭐냐?" 물어요. 

  자신을 소멸시키라는 만월. 그 때 찬성이 달려와서 장신구를 찾아왔다며 막아요. 그래도 소멸하라는 만월. 찬성은 그럼 자신을 죽이라합니다. 찬성은 그 자가 여기 왔다면서 그의 말을 듣고 비우라 말해줍니다.


  만월은 박영수형사(연우전생)와 미라에게 초대장을 보냅니다. 월령수 꽃잎을 띄운 칵테일을 받는 미라와 영수. 잔을 마시자 전생의 눈이 뜨이는 두 사람


  "그들(미라-영수)을 통해 그 자(청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겁니다"알려주는 찬성.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만월의 도적패에게 병사를 보냈던건 누구? 그 이유?


  과거. 청명이 만월을 기다리던 강가에 공주가 왔었어요. 공주는 청명이 첩자라는 누명을 쓰고 있어서, 도적패를 토벌해서 성주에게 바치면 의심을 거둘거라면서 공주가 도적패에게 병사들을 보냈다고 했어요.


  도적패를 노예로라도 살게하려 했던 청명. 함께 살려했지만 들켰다는 이야기를 연우에게 했었어요. 그러자 "나한테 했던 변명하지말고 넌 배신자로 살아. 그럼 만월이는 살거야"했던 연우


  고청명이 한 일이 연우와의 약속이었던걸 알게 된 만월. 그리고 달의 객잔 첫번째 손님에 대해서도 마고신에게 들어요. "죗값을 치룬건 너만이 아니었어." 


  청명은 만월이 있다는걸 알고도 혼방에 들어갔던거였어요. 만월이 자신을 겨누는 칼에 망설임없기를 기다렸던 청명.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비워진 만월, 청명을 보내러 저승으로


  만월은 반딧불에게 고청명 이름을 부르고 모습을 보이라합니다. 눈 앞에 나타난 청명에게 만월은 비워졌다합니다.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눠요. 눈물이 떨어지자 소멸되는 장신구. 그리고 사라지는 청명.


  마고신은 반딧불이 저승까지 살아갈 힘이 없는 혼이라며 이대로면 환생 못한다고 "니가 그를 보내줘라. 니가 이곳에서 치룰 마지막 죗값이다" 만월은 반딧불을 담은 병을 갖고 리무진에 타요. 불안한 찬성. 




# 죽어가는 월령수, 청명의 손 앞 만월


  한 달 후, 만월은 돌아오지않았지만 호텔은 그대로고, 찬성은 일하고있습니다. ㅠㅠ... 정원의 나무는 잎도 꽃도 없는 고목으로 변해있어요. 삼도천 터널 앞에서 서성거리는 찬성ㅠㅠ


  만월은 삼도천 다리에서 청명과 걷는 중. 청명은 멈춘 만월에게 손을 내밀고 있어요.


  사신은 다리 위에서 기억을 잊고 가장 먼 기억을 따라갈 수도 있다 얘기하죠.


  광고판의 김준현을 보고 눈물이 터진 찬성ㅠㅠㅠ

  "꽃은 다 사라지지않았다" 얘기하는 마고신. 찬성의 가슴에게 꽃을 넣어줬던 모습이 나와요.  


  청명에게서 돌아서는 만월.



+ 이번 회 마지막에 시청자 밀당  ㅠㅠㅠ... 


+  유나에게 여동생과 함께 저승간다 말 못한 현중이. 유나는 음악들으면서 좋아하는 현중의 여동생을 찍어요. 그 때 할머니에게 오는 할아버지. 자신이 지현중이고 오라버니라는 할아버지를 보고 유나는 "지현중은 죽었는데?" 어리둥절해 합니다. 결국 유나는 현중이 인생 뺐기고 억울하게 죽은걸 눈치채게 됩니다. 


  현중의 이야기는 마지막 주에 나오게되는걸까요?


+ 70년 된 시계 선물하는 유나에게 곧 간다 얘기하는 현중.




+ 찬성을 보낸게 의도가 있다고 나와서, 처음에는 찬성 전생에 알고보니 만월이 본적없는 과거 나라 왕 등, 애초에 전쟁낸 사람인가했어요ㅋㅋ 그런데 찬성을 보  마고신의 의도는 미움을 사랑으로 풀라고 시험을 했던거겠죠? 만월이 사랑으로 극복할 때 해피엔딩이 오지않을까 생각도. 


+ 이번 회에는 만월이 미움과 사랑에서 싸우면서, 용서와 믿음 이야기도 함께했던것같죠.


+"난 아직 그 생안에 있어."ㅠㅠ


+ 현실버젼이면 : 원망하는 구남친과 현남친의 닮은점을 발견했을 때ㅋㅋㅋ.avi 로 상상도 했었는데요. 또 마지막에 찬성입장에선 : 전남친과 사라진 여친ㅋㅋ


+ 산체스는 미라가 집에 형사들을 불러들여서 집이 안전하고 시끌벅적해졌다고 전화하죠. ㅋㅋ (만월의 향초덕분?)


+ 택시에서 깨어난 영수와 미라. 울면서 깨어나는 영수였죠. ㅠㅠ


+ 토일 밤 9시10분 tvN 호텔델루나 드라마 다음주 두회가 마지막이겠네요.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놀러와주세요!



#호텔델루나14회줄거리 #호텔델루나14화 #아이유 #여진구 #이지은 #호텔델루나리뷰 #표지훈 #강미나 #귀신드라마 #이도현 #이태선 #박유나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