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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1회 줄거리뷰, 임시완 간 고시원에 이상한 사람들(홍남복, 변득종, 유기혁, 건달) 연쇄살묘사건-4층 범인? 이동욱x소정화경찰? 촬영지-os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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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1회 줄거리뷰, 임시완 간 고시원에 이상한 사람들(홍남복, 변득종, 유기혁, 건달) 연쇄살묘사건-4층 범인? 이동욱x소정화경찰? 촬영지-ost

ForReal 2019. 9. 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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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지옥이다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타인은 지옥이다 첫방송에서는, 고시원에 살기 시작한 주인공이 보였어요.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OCN 타인은 지옥이다


1회

줄거리 리뷰




# 고시원에 들어서는 남자, 쓰러져 끌려가는 오프닝?


  '폭우' 라디오가 들리는 고시원. 들어서는 남자 둘. 

  "고시원에서 살면서 쓰기 시작한 소설. 여기 오기 전까지만해도 내가 살아온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이 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 어쩌다 내가 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걸까"


  고시원 방에 숨죽여들어가는 두 남자(종우). 문 앞에 멈추는 그림자가 보이고, 곧 종우가 문밖으로 쓰러집니다. 종우는 피흘리는 채 다른 누군가에게 끌려갑니다. 흉기를 내리치는 누군가.


윤종우


# 에덴고시원에 살게되는 종우


  고속버스타고 상경한 종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노트북 치고 간 아저씨때문에 액정이 깨져 수리비 바가지 쓰고, 고시원 구하기도 만만찮죠. 종우는 신문에서 19만원짜리 방을 찾아 가게됩니다. 혜성역. 계단을 오르고 올라 에덴고시원에 도착합니다. '여긴 진짜 아니다'하고 돌아서려는 때 빠지는 캐리어 바퀴. (하...)


  고시원에 가니 주인이 맞아줍니다. 주인은 6개월 뒤 재개발 예정이라고. 전에 이 방에 살던 사람이 자살했다고 말해줘요


  곰팡이에, 빛도 안들고, 침대 삐걱거리고 냄새도 나지만 6개월만 살기로하는 종우. 지저분한 세탁기,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을 둘러보는 종우. (오마이갓...)




# 고양이를 보는 변득종, 살인될까 걱정하는 소정화


  종우는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상한 걸음걸이의 남자 이야기. 그리고 킥킥거리던 남자(변득종)가 길 고양이를 보는 모습이 겹쳐나옵니다.

  킥킥 거리던 변득종에게 말거는 가방을 든 남자 "아저씨 오늘 기분 좋은가봐요? 밤에 좀 조용히 해요" 교회에서 나오는 음료통을 가져오고. 주인은 변득종 손의 상처를 봅니다. 예뻐만 해줬다는 변득종


변득종


  한편 경찰 차를 고치는 소정화 순경. cctv 없는 곳에서 한 달 사이에 열번째 비닐봉지안에서 고양이시체가 나옵니다. 3개월 전에도 고양이 죽다가 펜션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정화는 의문을 가져요. 


  치과 가는 소정화. 화수금만 10시까지 야간진료인 곳. 봉사활동하면서 만난 경장 부탁에 소정화를 신경치료해주는 의사. 다음주에도 예약해줍니다.


윤종우



# 종우를 지켜보는 홍남복, 전자팔찌-성인물?


  고시원 복도에서 누군가가 지켜보는걸 느끼는 종우. 종우가 방문을 열 때 반대편 방 사람(홍남복)이 말없이 지켜봤죠. 그리고 복도 지나가다가 성인잡지 가득 붙여놓은 홍남복의 방을 보는 종우고요.


  홍남복은 전자 발찌를 차고있어요. 변득종은 그에게 가져온걸 던져주고 둘은 같이 한 방으로 들어가요. "아저씨 고시원의 좋은 점이 뭔지 몰라요? 여기선 누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않는다는거에요"하며 두 사람은 누군가를 내리쳐요.


홍남복


  종우는 무슨 소리를 듣고 천장에서 나는 소리같아 4층에 올라가봅니다. 계단에는 청테이프가 굴러다녀요. 4층을 열려하니 변득종이 비비탄총을 쏴요. "거기 아무도 안사는데 귀신 소리를 들었나 히히히히히"하고요. 종우는 돌아갑니다. 4층에서 화재나서 공사해야하는데 못했다며 들어가지 말라하는 주인이었죠. 하지만 4층 문은 움직였고요.


선배와 종우


# 종우, 군대의 기억에 폭발?


  선배의 회사로 가기로 한 종우. 종우를 불러낸 선배는 종우를 비꼬다가, 여자친구 지은을 부르자고도 합니다. 

  그런데 길거리 싸움을 보고 신고하려는 종우, 모르는 척 하는게 최고라는 선배. 종우는 군대에서 목격한 일이 떠올라 싸우는데 미친것처럼 끼어들어 소리치고 말리죠.


  가려는 종우를 택시태우는 선배. "성악설 맞는거같애요. 애기들 봐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타인은 지옥이라고." "기사님 죄송한데 좀 피곤하거든요.."


유기혁


# "옆방 조심해라"하는 건달 , 유기혁과의 만남


  고시원에 도착한 종우. 머뭇거리는 뒤에 가죽가방의 남자(유기혁)가 "뭐하세요? 기분이 어때요? 여기 이렇게 서있으면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할 긴 터널안에 있는거같지않아요? " "전 빠져나갈 수 있을것같은데요?" 저 남자 뭔가 하며 들어가는 종우. 밤에도 또 쿵 소리가 납니다. 


  공용 샤워실에서 종우가 변득종을 만납니다. 치약 쬐끔 빌려주더니 샴푸를 몇번씩이나 펌푸질해 빌려가는 변득종. 


  종우는 복도에서 부딪히고 전화 통화소리에 방에 쫓아오는 건달과 계속 마주쳤죠. 부엌에 있는 종우에게 라면 끓여달라 김치 가져오라하는 건달. 건달은 "여기 있는 놈들 다 미친놈들"이라며 자신은 방빼고 낚시터간다 합니다. 그리고 건달은 313호 변태가 쳐다보고있었다며 조심하라, 옆방 조심해라, 여기 있는 놈들이랑 말 트지말고 빨리 나갈생각하라고 합니다. (종우 벽에 뚫린 작은 구멍 너머로 지켜보는 눈이 있었죠. 그가 옆방? ) 


건달과 유기혁


# 홍남복에게 시비거는 종우, 그리고


  종우가 방에 돌아가려할 때 다시 지켜보는 홍남복. 분노가 차오른 종우가 "뭘 쳐다봐요 재수없게" 화내고 들어갑니다.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나레이션. 홍남복이 등 뒤에 숨기고있는 칼. 종우가 누웠을 때, 종우의 방 앞에 서는 홍남복의 발. 문 앞에서 "죽여 말아 죽여 말아" 계속 속삭이는 홍남복. 한편 건달이 방에서 칼을 갖고있어요. 약과 소주병도 보이고요.


  곧 종우의 방문이 열리고 종우는 일어나 복도로 나옵니다. 한 방으로 가는 종우. 핏 자국이 가득한 방이 보여요. 그리고 둔기에 맞고 쓰러지는 종우. 꿈인듯 일어나는 종우. ???


  종우가 일어나니 건달이 "내 방 왜 들어왔어"하면서 변득종을 때리고 있어요. 나 아니라하는 변득종. 그리고 멀리서 나는 소리. 변득종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들어와요. 쌍둥이인 변득종에게 가려는 건달을 유기혁이 말려줍니다.


  '그들은 이미 알고있었다. 이 곳이 지옥이었다는 사실을'


   


+ 드라마는 오프닝에 보인 종우를 끌고가던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들면서 계속 진행되는 걸까요?


+ 그리고 고양이 사건, 살묘사건 범인도 찾고 그가 오프닝의 그 인지 찾아가는걸까요?


+ 종우가 변득종을 보고 이상한 걸음걸이를 소설로 쓴거죠? 변득종이 그냥 종우의 소설속의 인물인건 아니겠죠?_? 종우와 소설과 고시원의 인물들이 어떤 연결일지도 궁금해져요.


+ 엔딩 즈음에 종우가 꿈꾼 건지?_? 둔기에 맞고 쓰러진 장면은 약간 이해하기가 어려줬죠ㅋㅋ


+ 그리고 앞으로 쌍둥이 변득종은 어떻게 구분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 ost 더로즈-타인은지옥이다,


+ 치과의사랑 경찰 설마 러브라인...? 


+ 음악감독 정승현 (작곡 정승현, 박태현, 고영화, 서정범, 양성우)

+ 촬영 남동근-조영상-신태호 등


+ 촬영지 : 매화양, 청심평화월드센터 등.

+ 고시원은 세트입니다. 고시원 외부 촬영지는 경기도 성남 수정구 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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