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29,30회 줄거리뷰, 악마 박성훈 장영미 사진협박 소름, 효정각 영상확보, 손현주가 최진혁 살려둔 이유? 최과장 배신, 거짓난무 조사실, 피해자매수 문제? 마지막회 방송시간?

저스티스 29,3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성상납이 터지고 송회장(손현주 분)이 검찰에 자진출두하며 끝났죠. 

29-30회에서는, 기자회견으로 사건이 터진 이후 송회장vs탁수호 대립이 보였죠.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29-30회

줄거리 리뷰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기자회견하는 여배우들, 특수본 설치되고

  기자회견하는 정혜진과 장영미. 정관계 고위급 인사를 접대, 납치한 배후는 탁수호라는 얘기를 합니다. 

  특수본 설치되고, 팀장 서연아 지휘로 성상납 스캔들 조사하게됩니다. 차남식은 형사3부 차장검사로 승진하고 원래 3부 차장은 밀려나고 조사받고요.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탁수호를 흔들려고 자진출두한 송회장, 각자의 길로? 

  괴로운 대진. 끊임없이 울리는 송회장 폰. 

  송회장은 자진출두해 "제가 성상납을 제공했습니다."하죠. 하지만 진술할 때 "돈없고 빽없다보니 권력자들이 요구하는걸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하는 송회장. 

  송회장은 정진이 7년전 휘청했을 때 회사를 살린 것이 남원식당이라고 얘기해요. 정진이 정관계 인사들에게 성상납한 뒤 약점잡아 혜택을 받았다면서 장부도 내밀고요.

  송회장은 장엔터 납치 살인사건도 전혀 모른다고 거짓말 합니다. 송회장은 탁부회장을 흔들 셈. 

  하지만 송회장 사무실에 와있는 탁수호. 송회장에게 다른 계획이 없단걸 확인하고 말해요. "각자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킬때죠. 목숨걸고."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장영미 사진-대질협박으로 영장 발부 못하게 하는 탁수호측

  장영미 팬이라면서 선물을 전하는 학생. 상자안엔 탁수호가 찍은 여자들 시체의 사진들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장영미의 뒷모습과, 거울. (소름...) 탁수호와 대질심문 전이었던 장영미는 공포스러워하면서도 나갑니다. 장영미를 처음 본 척하고 할머니로 협박하는 탁수호. 탁수호 자극에 장영미는 극도로 불안해하다가 병원으로 가요.

  장영미를 이상자로 몰아 정신감정 소견서를 받아내는 탁수호의 변호사. 영장발부가 어려운 상황.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괴로워하는 대진

# 송회장, 태경을 죽이지않은 이유?

  조현우 공증 서류-녹취본이 사라졌어요. 대진을 의심하는 사무장. 그 때 대진이 들어와 "제가 한 짓은 제가 벌 받을게요"합니다.

  그리고 대진은 태주와 자신의 관계 이야기를 태경에게 합니다. 알면서 이용했냐 따지는 대진에게 태경은 송부자가 고통스러웠길 바랬다고 하죠. "충분했어요" 돌아서는 대진에게 태경은 편하지않아요.

  송회장은 정원에서 대진이 부수던 녹취기를 발견합니다. 힘들어하는 대진에게 송회장이 말하죠. "죄책감을 가지면 뭐가 달라져? 약점만 될 뿐이야 ...... 넌 왜 지웠는데? 그걸 지울 때 넌 선택한거야. 너무 괴로워하지마라. 그걸 잊고 얻을 수 있는 더 큰 세상을 봐. 정의와 양심은 더 큰 세상에서 지키면 돼." "근데 왜 태경이 형은 안죽였어요? 태주는 죽였으면서" 

  사실 과거에 아들의 전화 받고 태주의 장례에 대신 갔던 송회장이었고. 아들을 살려주고 도와준 아이가 태주인걸 알고 태경에게 접근했던거였어요. (.........헐.. 악마.....)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메탄올 피해자 매수하는 탁수호

  태경이 송회장을 심문해요. 정혜진에 대해 물어도 협박당했다하고 모르는 척 합니다. 결국 피의자들 구속영장 발부됩니다.

  탁수호는 정진 메탄올 피해자 가족에게 집을 줍니다. 이후 재판에 증인은 나타나지않아요. 

  태경은 피해자 가족에게 말하죠. "돈과 힘만 있으면 어떤 진실도 덮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겠죠. 근데 어떤 선택을 해도 저는 이해할거에요."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탁수호-장영미의 영상 확보하는 특본팀, 하지만 자백하는 최과장

  태경은 범중x정진의 7년전부터 커넥션있던걸 기자에게 얘기합니다. 늦게서 그 기사를 본 탁수호.

  자살로 종결된 조현우 소지품을 보는 특본팀. 그런데 보관함 열쇠같은게 나옵니다. 깔창 아래에 효정각 젓가락 봉투도 나오고요. 효정각을 찾아가는 태경. 배달부는 뒷골목 지하로 가고, 태경은 그를 따라갑니다. 겉은 중국집 안은 사무실인 곳에 태경이 열쇠를 내밀자 뭔가를 줘요. 메모리 안 영상엔 탁수호가 장영미를 사진 찍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정진으로 가서 탁수호를 체포하려는 특본팀. 그 앞에 당당한 탁수호. 최과장이 송우용회장의 지시로 여배우들을 데려다주는 짓을 했다고 기자회견 열고 있었어요.  (송회장은 태경은 건드리지말라 최과장을 쳤죠. "이태경 안죽이면 회장님 죽습니다"하는 최과장이었지만 이태경 편만들었고요.)

+ 예고편에 산장 살인사건 조사받는 태경인것같죠? 헐.... ㅠㅠ..

+ ★ 저스티스 마지막회는 내일(9월5일) 9시20분에 방송한다고 하네요.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한대요 ....ㅠㅠ...

+ 탁수호가 보낸 사진 모습 너무 기이해서 무섭... ㅠㅠ

+ 최과장은 태경에게 어떤 질시를 느꼈을 테고? 그동안의 충성 안알아주는 듯이 송회장한테 더 큰 배신감을 느꼈겠죠?

+ 탁수호 대질심문때 화면을 때리고싶었어요 ㅋㅋㅋ (ㅂㄷㅂㄷ)

+ 마지막회에 탁수호 벌받을까요? 예고편엔 악마와 손잡았던걸 후회하는 태경만 괴로워할것같죠? 송회장 말대로라면 악마들은 죄책감없으니 ㅠㅠ....... 풀려날것같죠...... ㅠㅠ... 불안불안

+ 송회장이 양심이 찔려서 자진출두했나했는데 탁수호 치려고 했었군요..

+ 최과장이 아무리 송회장이 시킨 일이라고 발표해도 영상 공개하면 여론은 탁수호가 범인이라 생각할 것 같은데...? 아니 송회장이 탁수호에게 상납한거라고 생각할까요? 

+ 효정각 쫓아서 영상확보하는 액션(?)과 배경 재밌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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