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4회 줄거리뷰, 엄복순(이정은) 사이비 아줌마 약, 정신착란 임시완? 예민 모는 대표형 발암, 종우-소정화 만남

타인은 지옥이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고기를 먹으라고 건네주던 서문조(이동욱 분)로 끝났죠.

4회에서는, 종우(임시완 분)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려가는데 보였는데요.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OCN 타인은 지옥이다

4회

줄거리 리뷰

정신착란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윤종우(임시완 분)

# 고기때문에 악몽 꾸는 윤종우

  노트북 열어보는 종우. 먼지는 그대로 입니다. 다음 날에도 먼지를 넣어놓아보죠.

  천장의 야광별. 자기전 군대시절 떠올리는 종우. 입가에 피 묻은채로 고기뜯는 어두운곳의 병장 꿈과 서문조의 모습이 겹칩니다.

  다음 날 육회를 보고 토하는 종우죠.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소정화 순경

# 소정화와 안면 튼 종우

  변득종 쌍둥이 뒤 차에 경찰차가 따라오고, 소정화가 후미등 문제 있다 얘기해요. 소정화는 빡빡이2의 시계가 사라진 외국인 사진에서 본 것임을 눈치챕니다. 빡빡이가 경찰은 둘이 같이 다니지않냐하며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어요.

  치매 할머니와 사는 소정화. 

  봉사활동 간다는 고시원주인과 얘기하는 소정화. 지나가다가 '실종'이란 말 듣고 의심하는 종우. 소정화는 고시원에서 나가는 종우를 태워주며 질문을 하고 아줌마가 봅니다다. 종우는 건달 실종과 형사가 왔던 이야기를 해줘요. 그리고 번호 교환하고 형사의 명함을 찍어 보내주죠. 

  형사 명함 전화 안받자 광수대에 전화하는 소정화. 형사는 휴가중이라 해요. 소정화는 의심하는데 선배는 잠수탄걸수도 있다하죠.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사이비 아줌마와 변득종

# 사이비 아줌마에게 약을 먹이는 고시원주인 엄복순

  고기 맛있게 먹는 고시원아줌마. (윽..)

 

  길에서 사람들에게 말거는 한 사이비종교 아줌마를 보고 싸늘해지는 고시원주인. 사이비아줌마가 약 섞인 음료 마시고 어지러워하자 고시원아줌마는 돌변해서 "지 인생 하치앞도 못보는 년이 도를 찾아?"하고 잡아요.

  사이비 여자를 묶어놓고 앞에서 칼가는 홍남복. 그리고 고시원 주인은 "나 복순이잖아. 많이 먹는다고 구박받던 엄복순."하더니 313호와 둘이 남겨놓고 가요. 

  "왜그랬어요. 4층여자요?" "왜? 내 맘대로 했다고 나도 죽이려고?" "그럴리가요. 아주머닌 특별하잖아요." 싸늘한 서문조에 공포가 스치는듯한? 엄복순. 

# 길고양이-고시원 얘기하는 소정화, 위기에서 벗어나고

  치과에 늦게 가는 소정화. 간호사들 퇴근하고 혼자 치료하는 서문조. 소정화는 길고양이 사건과 고시원 의심 이야기를 해요. 서문조는 cctv를 끄고 주사를 챙기는데 마침 소정화가 선배에게 수사부탁 전화를 받고 갑니다.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회사대표 ㅂㄷㅂㄷ

# 종우를 이상하게 몰아세우는 대표

  못만나던 종우여자친구가 회사에 얼굴보러 옵니다. 박실장은 종우 째려보고. 종우가 여자친구 택시태우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던 서문조가 종우의 환영인듯이 금새 사라지죠 (무섭)

  대표가 지은 보고 뭐라해서 기쁜 나쁜 종우. 대표는 종우를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얼굴의 범죄자 얘기하다가 종우에게 또라이 기질있다고 합니다. 육회 식당에서 종우는 흥분하고, 자신의 모습 비춘 거울에서 홍남복을 보죠. 

  사람들 앞에서 고시원 얘기 하지말라 부탁하는 종우의 말에, 아스크림 던지며 감정 컨트롤 못한다고 뭐라하고 가는 대표. 종우가 형사와 통화 얘기 안하니 대표는 아직도 삐졌냐고 또 감정컨트롤 얘기하며 "야 웃어봐."하죠. 목조르는 상상하지만 참는 윤종우.

  종우만 회사 야근하게 되고, 아무리 아껴써도 한 달에 25만원 남아요.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엄복순(이정은 분)

# 약효과가 나타나는 윤종우, 그를 노리는 고시원사람들?

  종우를 부르는 고시원아줌마. 음료 마시라 주고 계속 먹으라하면서 경찰에게 무슨 일 했냐 묻습니다. 

  아줌마는 서문조에게 말하죠. 303호는 서서히 약효과가 시작된다고요. 

  한편 고시원만 들어오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 느끼는 윤종우. 종우는 복도로 나가요. 방 칸이 아닌 뚫려있는 빈벽들을 차례로 봅니다. "죽여" 환청도 들려요. 

  그런 종우 방문 앞에 흉기를 들고 서있는 변득종과 홍남복. 벽너머에서 보고있는 서문조. 어지러워하다가 침대에 쓰러지는 윤종우. 

OCN 타인은지옥이다 방송화면

+ 마지막장면 눈 무섭...

+ 아직 4회이니 윤종우가 약에 취했지만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죠?_? 아닐까요?

+ 서문조에게 "저 아저씨 무서워"하는 아이 세윤이었죠. 서문조가 자기 엄마 쳐다보는 눈빛을 봐와서 그런걸까요? 

+ 그런데 서문조가 엄복순에게 '특별하다'고 한건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고시원주인이니 타겟될만한 사람을 계속 부를 수 있어서?

+ 기계 잘고치는 소정화. 나중에 이 능력이 뭔가로 나올 듯 하죠? 위기에서 구출되거나?

+ 사이비종교 아줌마는 엄복순 보육원같은데 있을 때 선생님인 그런것처럼 들렸죠? 많이 먹는다고 구박했던 것이요. 

+  회식에서 전화 받으러 나가며 지은은 자신없을 때 욕하는걸 느끼고 예민해졌죠.. 그래서 "고시원 사람들이 이상한거같아." 전화하는 종우에게 "이상한 사람들이 그러는거 일일히 신경쓰면 오빠만 ... 오빠가 좀 세게 나가야겠드라. 요즘 착하다고 하는게 칭찬이 아니라 욕이래"하죠.

+ 여자친구와 만났을 때 종우 착했죠. 방어적일때랑 세상 다른 말투.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노트북 경품추첨 꼴등한거 (키링??) 주는 종우였죠. 그걸 보고 좋아하는 여자친구도 착한듯하고. 그런데 둘은 각자 회사에서 당하고 . 여자친구가 착한거 나쁘다하는 말은 자신이 듣던 말일것같죠. 

+ 이번 회 회사대표(놈)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죠ㅋㅋㅋ 정말 지옥을 보는 기분. 드라마 시청을 시작하자마자 정신이 갉아먹힌 기분이에요ㅋㅋㅋ 

+ 토일 밤 10시30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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