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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16회 줄거리뷰, 엄마의 비밀 알게된 옹성우, 결말 영원하지않은 헤어짐, 로미x필상 - 오한결x지민 해피엔딩? 엄마와의 화해 최종회, 김향기의 눈물, 마휘영 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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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16회 줄거리뷰, 엄마의 비밀 알게된 옹성우, 결말 영원하지않은 헤어짐, 로미x필상 - 오한결x지민 해피엔딩? 엄마와의 화해 최종회, 김향기의 눈물, 마휘영 형?

ForReal 2019. 9. 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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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학교 그만둔단 얘기했던 휘영(신승호 분)


마지막회에서는, 준우(옹성우 분)가 엄마의 일을 알게됐죠.


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장지연


JTBC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줄거리 리뷰


지금의 헤어짐이 영원하지않음을






# 학교 그만둔 휘영 "이제 나만큼만 하려고"


  한결에게도 사죄하고 떠나는 휘영. 떠나기 전 휘영은 도망가는게 아니라 성실하게 학교다니는 애들이랑 같이 다니는게 죄스러워 떠나는 거라 하죠. 그리고 준우에게 "나 용서해줘서 고맙다"인사 후 떠납니다.


  휘영은 형을 찾아갑니다. "생각 좀 해보려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얘기하지만 답 없는 형. "형 만큼 하려는 노력 안하려고. 이제 나만큼만 하려고. 내 스스로 찾을거야,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그걸 준우가 알려준 이야기를 하는 휘영. 


  휘영은 주유소 알바하죠.



# 수빈과 엄마, 서로에게


  수빈엄마는 얘기하죠, "엄마가 더 믿어보도록 할게. 근데 지금은 사귀는거 응원해줄 순 없어. 하지만 그 때 감정적으로 대해서 미안해." 수빈도 부탁해요. "엄마가 아빠 신경쓰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 남의 신경쓰지말고." 눈물 숨기는 수빈엄마. ㅜㅜ


  수빈엄마는 용기줘서 고맙다고 "엄마. 그렇게 해볼게" 얘기하죠. 

  



# 엄마의 식당 일 알게되는 준우


  준우는 엄마 통화 소리가 좀 이상하단걸 느껴요. 복도 청소 일하는 중인 준우엄마. 준우는 몰래 엄마가 일하는 분식집에 찾아갔다가 문이 닫혀있는걸 보게됩니다. 이모들에게 전화해서 식당 일을 듣게되고요.

  준우는 다음 날 엄마한테 무슨 상황인지 얘기해달라해요. 식당 리모델링 비용을 가져간 혜영이모가 연락 안되는 거였어요. 식당유지보다 알바하는게 나아서 알바하는 중이었던거고요. "너는 입시에만 집중해 알았지?"하는 엄마.




# 로미x필상 그것이 일어났...


  여름방학. 

  볼링 치러가는 친구들. 다같이 영화보자는 로미. 그런데 로미와 필상만 앞자리에서 둘이 보죠. ㅋㅋㅋ 로미가 "우리 만나볼래?"해서 필상 벌떡ㅋㅋㅋ


  교내봉사 중인 기태. 휘영 소식 묻는 조상훈.




# 엄마에게 가기로 하는 준우


  엄마 짐을 덜어주려고 엄마 일하는 곳으로 갈까 생각 중인 준우. "나는 그동안 내가 혼자라고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지금 가장 외로운 건 엄마가 아닐까? 나한테는 이제 수빈이도 너도 한결쌤도 있고."말하죠.

  준우는 엄마 집 주변 미술학원도 소개받죠. 한결이 전학 가는 일에 대해 묻자 준우는 말해요. "그래서 가는거에요. 이제 어디서라도 자신있으니까."


  준우는 수빈엄마에게 연락해서 수빈이 마음 편할 수 있게 하루만 데이트 허락해달라 부탁해요. 수빈엄마는 허락하고 이전 일을 사과합니다. 영화도 전시회도 함께 보는 준우와 수빈. 이후 준우가 뭔가 말 꺼내려고 하자 수빈은 준우엄마에게 전화걸어서 무슨 일인지 들었다고 얘기하죠. 각자 위치에서 기다리기로 약속하는 두 사람



   

# 영원하지않은 헤어짐을 하는 수빈-준우


  준우는 수빈에게 떠나는 모습 보여주고싶지않으니 갈 때 오지말라 하죠. "내가 너 보러올게 엄청 멋있어져서" 


  준우는 수빈의 아파트에 범비를 놓고가고 수빈이 발견합니다. 바구니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이 담겨있어요. ㅜㅜ 눈물 흘리다 결국 수빈은 버스터미널로 달려갑니다. "준우야" 부르는 목소리에 버스에서 내리는 준우. 


  '이 헤어짐은 영원하지않음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은 여전히 빛나고 찬란했던 내 열여덟의 순간들은 충분하게 아름답기 때문에'


+ 마지막 떼샷+ost ㅠㅠㅠㅠ.. 진짜 끝나는거 느껴져서 슬ㅍ..ㅠㅠ



+ 휘영의 형...?? 말이 없어서 자폐증인가했어요. 마휘영의 형은 공부 잘해서 명문대생이었죠...? ? 아닌가요? 헐.. 설마 천재인데 자폐증...? 둘이 있던 곳이 병원로비같은 느낌이었죠? 쉼터정신요양병원로비였고, 형도 명문대갔지만 자폐증같은 거 있어서 요양병원에 있는것같죠...? 하지만 휘영이 말하는게 '우상이었는데' 과거형이었죠. 또 휘영의 얘기론 휘영부모가 병원에 매번 찾아갔던 것 같은데, 부모는 형이 대학 과탑이라고 휘영이를 압박했잖아요. 그럼 그것이 휘영엄마가 와인같은거 마시고 술 중독자라서 이상한 이야기한건가요...? 


+ 준우엄마 짠..


+ 기분 안좋은 준우를 눈치채고 전화해서 자장가 불러주는 수빈이었죠. 그 날 준우엄마에게 전화한거겠죠?


+  미술 실기 대회에 나가는 준우. 수빈이 응원하러 가죠. 준우는 대회에서 은상 타죠. 그리고 캠퍼스에서 준우와 학식 먹는 상상하는 수빈이 보였죠. 그게 두 사람의 미래라고 상상해야겠죠ㅠㅠ


+ 같이 비맞았던 길, 준우는 빗물을 흠뻑맞고 속상한 감정들이 씻겨 내려간 느낌이었다 말합니다. 서로에게 서로의 의미는 소나기였을까요? 


+ 학교 앞에 달려온 지민. 합격했다고 하죠. 프로포즈 이벤트하는 지민이죠ㅋㅋ


+ 두 주인공 모두 엄마와의 관계가 조금 더 가까워진게 보였죠? 사실 수빈과 준우 모두 부모말 잘듣는 착한타입이었지만ㅋㅋ 


+ 다음 주부터는 <꽃파당> 드라마 방송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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