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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회 줄거리뷰, 수지 국정원 들킨 이승기, 노트북 범인 검은 우비-후드 몇명? 조종사 스페인어 일치, 유태오 사마엘? 김민종-문성근 의심? 황보라 usb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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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회 줄거리뷰, 수지 국정원 들킨 이승기, 노트북 범인 검은 우비-후드 몇명? 조종사 스페인어 일치, 유태오 사마엘? 김민종-문성근 의심? 황보라 usb

ForReal 2019. 9. 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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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모로코로 간 차달건(이승기 분)이 비행기의 남자를 보고 쫓았죠.


2회에서는, 달건이 테러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믿지않으며 시작했어요.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배가본드


2회

줄거리 리뷰




# 테러 주장하는 달건, 믿지않는 유가족들-경찰들


  다이나믹사 협상대표 에드워드박(이경영 분)이 유가족에게 와서 사진도 아내와 딸을 잃었던 얘길해요. 


  그 때 달건(이승기 분)이 도착해 비행기 추락이 테러라고 말합니다. "비행기가 떨어져있는데 멀쩡히 살아있는 새끼가 있다고요!" 소리치고 영상을 보여줘요. 하지만 공항cctv 속 남자와 다른 모습이라 사람들이 안믿어요. 


  2회 내내 아무도 달건의 말을 믿지않는데요. 달건의 클라우드 영상들이 사라지고, 달건은 노트북을 갖고 도망치는 남자를 쫓아 협박하는데요. 오히려 달건이 경찰에 잡히고, 홀로 흥분해 경찰은 달건의 주장을 믿지않죠. 해리만 그를 도와줄 뿐.



# 고해리=국정원요원 정체 알게된 달건, 영상분석 부탁하고


  고해리의 숙소에 찾아가는 차달건. 총을 든 고해리를 보고 테러범이랑 한패냐며 고해리 집을 뒤집니다. 여권이 여러개고 국정원 명찰이 나옵니다. 마침 M=민재식 국장과 통화하는 것도 보고요. 그래서 달건은 고해리에게 영상을 보면서 테러범 분석해내라합니다. 고해리는 국정원 직원 공화숙(황보라 분)에게 영상분석을 부탁하며 영상을 보내요. 영상을 USB에 담는 공화숙.


강주철 국장


# 청와대-국정원 속 인물들의 관계?


  청와대 고집불통 국방장관이 민정수석 윤한기(김민종 분)과 설전하죠.

  또 대통령국무총리(문성근 분)는 청와대 안에선 흑백돌 바꾸는 갑을이 바뀌는 사이.


  다이내믹사의 기술에 의문을 던지는 제시카리. 설명회를 듣고있는 민정수석 윤한기가 보이죠. 


  심리정보국 강주철 국장과 동기인 민재식 국장이 우연히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장면도 있고요. 또 민재식 후배인 윤한기입니다. 


  강주철은 제시카리에게 마이클 자살의 이유 묻지만 제시카리는 프라이버시라며 말을 끊고 가요. 


공화숙


# 차달건 쫓던 테러범, 고해리집 알게되고

# 테러범-조종사 통화 분석해낸 고해리


  한편 테러범은 차달건에 대해 알아냅니다. 보고하는 여자가 "사마엘이 당신을 찾아요" 알리지만 테러범은 명예를 찾고 돌아가겠다합니다. 그리고 테러범은 도와줄사이 있다며 연락합니다.


  그리고 고해리 집 앞에 지키고 있는 차. 달건을 쫓아온 테러범이었죠. 

  고해리의 빈집에 들어가는 테러범. 고해리는 그가 기다리는 위험한 집에 들어갈뻔했지만, 국장의 지시를 듣고 결국 돌아서서 가며 위기를 모면하죠. 


  케빈킴 박사를 찾아 블랙박스 정보를 얻는데 블랙박스에서는 비행기의 조종기 음성녹음이 나옵니다. 고해리는 동영상 남자와 비행기 기장이 스페인어로 통화하고 있다는걸 알아챕니다. "B-357비행기 테러당한것같아요" 





+ 예고편에 반지 전기충격기로 공격하는 것 같았죠? 또 차달건 잡으려는 여러인물도 보이고? 모나코 대사관 직원(윤나무 분)도 당하는 것 같았죠? 이 직원이 고해리 대신 당한 듯한 느낌이 들었죠 ㅠㅠ



+ 에필로그도 나왔죠. 고해리 아버지가 해령대 대령이었다고. 대령이 구한 8명 중 한명이 자신이라는 강주철 국장이 면접관이었죠. 


+ 테러범에게 지시를 내린다는 '사마엘'은 누굴까요? 그가 테러를 지시한 사람일까요?

+ 또 테러범이 '도와줄 사람'이라면서 연락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그도 테러와 관련된 사람일까요? 다음 화에 나오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2회에서 차달건의 노트북을 뒤지던 수하같은 사람 부르는걸까요? 


+  노트북이 든 차달건의 금고를 뒤지는 검은 후드가 보였죠. 1회에서도 권총자살 위장한 검은 후드였고요. 포르투갈에 갔다왔다는 고해리의 얘기에 당연히 이 검은 우비 후드가 고해리인줄알았는데. 다른 검은후드인 듯 하죠? ? 혹시 테러범에게 보고하던 차도르같은걸 쓴 외국여자일까요? 여하튼 고해리가 리스본에 갔던건 강주철 국장이 마이클의 자살을 의심해서 그 부탁에 시체 확인하러 갔던것(?)이라고 통화가 들렸죠.


+ 그런데 여전히 고해리에 대한 의심을 버릴 수는 없겠죠? 1회 오프닝에서 타겟의 차에서 고해리가 내리는 것도 보였고. 혹시 고해리 아버지의 죽음에 다른 진실이 있어서 고해리 개인의 복수를 하고있을수도 있으니까요?_? 


보육원에서 훈이가 말 안했고. 보육원에서 전화해서 삼촌인 달건을 불러서 키우라하는 장면도 있었죠. 훈이가 한 말은 엄마가 버렸다는 말. 장난치며 가까워졌던 훈이와 달건의 모습이 보였고요. 


+ 국무총리가 제시카리와 연결됐는줄 알았는데 이번회에 보니 민정수석이 더 수상하죠. ㅋㅋㅋ


+ 금토 밤 10시 드라마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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