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5,6회 줄거리뷰, 오정세-염혜란 까불이 탈락이유? 밀가루 신발 땅콩, 강하늘 똥개 뜻? 유일 생존자 공효진, 아이크림 손담비 위험? 촬영지 포항!

동백꽃 필 무렵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강종렬(김지석 분)앞에서 용식(강하늘 분)의 손을 잡아버린 동백(공효진 분)

5,6회에서는, 동백이 미리 용식을 거절하며 시작하지만 '똥개'매력으로 어필하는 용식이었죠. 

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KBS 동백꽃 필 무렵

5-6회

줄거리 리뷰

똥개의 전략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동백

# 소문나는 동백-용식

# 미리 차는 동백에게 용식 왈 "젤 귀여운건 똥개에요"

  동백-용식이 손잡고 있는데 하나 둘 씩 나오는 사람들ㅋㅋㅋ '사겨' ' 장사' 듣는 강종렬. 용식은 친구 못하겠다합니다. 

  '폭격기는 시동을 걸었고 세상에 소문은 없다' 다음 날 동백이 소문이 퍼졌어요. 총각이 애딸린 여자 만나면 하자있는거냐 하는 시장 아줌마들. 

  용식이 손 잡은 일 다시 묻자 동백은 '사정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했다'하는데 용식은 '충동적'이란 말에 꽂혀서 급 서점에서 3초만에 반한 얘기를 하죠. '이 남자는 투포환급이다' 생각하는 동백. "용식씨 저 미리 찰게요"하고 단념시키려고 용식씨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합니다. "제 이상형은 공유. 나쁜 남자. 차도남 좋아하거든요"하죠. 그러니 "개도요, 젤로 귀여운 건 똥개에요. 봄볕에 얼굴타고 가랑비에 감기걸리는거라고요. 나중에 나 좋다고 쫓아댕기지나마요"하고 가버리는 용식. 

KBS 동백꽃 필 무렵

홍자영-노규태

# 향미 앞의 아이크림 보는 홍자영

  8천원 일을 남편 노규태에게 묻는 홍자영. 무섭게 "내 얼굴엔 똥칠하고 다니진 말라고."합니다.

  준기네-떡집아줌마가 까멜리아 재계약할거냐며 노규태 바람피겠냐고 홍자영을 긁어요. 하지만 동백이 트럭으로 갖다줘도 안핀다하고 하는 홍자영. ㅋㅋㅋ

  노규태는 까멜리아 찾아가서 향미한테 손 잡은 일 묻다가 땅콩서비스를 자신한테만 안주는걸 알게됩니다. 이후 주머니에 있던 100미리 아이크림을 향미에게 줘버립니다. (면세에서 1+1에서 샀다고 하죠) 그 때 홍자영이 들어옵니다. 홍자영은 아이크림을 보고 가게를 빼라합니다. 반대하는 노규태 (+ 향미가 A급이라고 존경한다고 해서 그런것같죠?ㅋㅋㅋ)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 페인트

# 까불이의 피해자들?

# 까불이 생존자=목격자는 동백?

  인터뷰하는 파출소장. 첫번째 희생자는 직업여성. 두번재 희생자는 남자(짜장면 배달원). 또 아파트 부녀회장, 6학년 남자애. 피부관리사. 피해자들에게 공통점이 없었다고 해요. 단지 똑같은 필적의 '까불지마' 메모만 나왔다고 해요. 쌍기억이 특이. 그런데 피부관리사가 살해될 때 생존자가 있었지않았냐 물으니 파출소장은 목격자에 대해 언급 못하게 해요. 

  파출소장은 조용한지 5년째이니 까불이 아직 여기있다 생각합니다. 

  점심 먹으러 경찰들과 까멜리아 가는 용식. 마침 오는 노규태. 식당 하자 체크하라는 노규태와 신경전하는 용식은, 자신이 페인트 칠 다시하겠다고 허세 부리고 다 칠해주죠. 페인트칠하다가 까불이 낙서를 보는 용식. 

  파출소장은 까불이 낙서를 보고 깜짝놀라 나갑니다. "용식아 그냥 가만히 있어 그게 동백이를 돕는겨" 그에 답답한 용식.

KBS 동백꽃 필 무렵

# 기자-경찰에게 괴롭힘 당했던 동백

  기자는 유일한 생존자에 포커스를 맞추자며 동백을 찾아갑니다. 바로 나가달라고 하는 동백. 필구의 말에 찾아갔다가 용식은 동백이 목격자라는걸 알게됩니다. 

  과거. 목격자라서 표적일 수 있다며 까멜리아에 과학수사팀들이 가득찼었어요. 동백을 직업여성 취급했던 경찰들. 사람들도 그 일로 까멜리아와 동백을 피했어요. 결국 "전 까불이 보다 기자님 형사님들이 더 무서워요. 보호가 아니라 침범 아니에요? 저 직업 여성 아니에요! 팔자세고 옴 붙은 여자도 아니에요!" 폭발했던 동백. 

  "이게 무슨 보호야 낙인이지"하는 현재의 동백. 용식이 동백 앞에서 막아주죠. "앞으로 동백이 건드리면 다죽어! 알앗슈?"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동백

# 똥개의 전략? 

  같이 우동먹는 용식과 동백. 동백이 까불이 뒷모습만 봤던 것과, 필구가 재수없는 여자 아들 될까봐 숨겨달라고 했던 얘기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재수없다 들었지만 필구를 가졌으니 운좋다 얘기하는 동백이죠. 김연아도 GD라도 필구라 안바꾼다는 동백. 그 말에 다이애나비와 임수정도 동백과 안바꾼다는 용식.

  사람들이 떠든다면서 가라고, 명분없다는 동백에게 용식은 까불이 낙서를 보여줍니다. "저 경찰이에요. 동백씨 무조건 지켜요! ... 동백씨 저거하는 황용식이 전략입니다! 북에서 밀고와도 동백씨 하나는 반드시 지켜요 내가" 골 띵해지게 만든다 뭐라하는 동백.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동백

# 2013년, 까불이 = 밀가루같던 신발의 단골? 

  2013년 7월 9일 그 날. 단골이라며 땅콩 서비스 줬던 동백. 동백은 재투성이(?) 신발을 보고 "신발이 밀가루 쏟은것같네?" 했었어요. 그리고 까불지마 글을 쓴 까불이. 

+ 역시 까불이=홍자영. 죽은 사람=향미일까하고 생각이 들었죠. 아이크림 사건이 싸했기 때문에요ㅋㅋㅋ 그리고 피해자가 남녀노소인 점이 변호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폭이 넓어서 까불이는 홍자영인가?ㅋㅋㅋ했는데요. 하지만 하얀게 묻은 신발은? 아니 홍자영이 아니겠네요. 까멜리아 단골이라고 했으니까요. 또, 노규태도 서비스로 땅콩 안받았으니까 범인 아니겠네요! 

+ 까불이는 1,2회에 까멜리아 들렀던 손님 중에 있을 것 같기도 하죠. ㅋㅋ

+ 그런데 설마 까불이는 홍자영의 수하같은거 아니겠죠? ㅋㅋ 아이크림이 좀 쎄해서 연결시키게 되네요.

+ 역시 필구네 코치를 의심해야하겠죠ㅋㅋ (배우 이상이라서ㅋㅋㅋ) (+인터넷에보니까 야구할때 흰색가루....!)

+ 그리고 까불이는 소주 아닌 맥주를 마셨죠. 

+ 인터넷에 보니까 1회때 차 뒤로빼다가 박은 옹산 아저씨가 범인이라고도 하네요? 왜 요즘 안오시냐는 말이 힌트라고..? 

+ 예고편에 노규태가 향미에게 집적거리는거 보이는것같죠? 

+ 파출소장 똥촉 하나 나왓죠?ㅋㅋㅋ 가끔가다 촉이 맞을때도 있겠죠? 까불이에 대해서는?

+  종렬은 필구만 아빠 없는 사진을 보면서 죄책감과 안타까움 느끼는 듯 했고, 종렬이 술 마실때마다 동백이 얘기하는거 알고있는 종렬의 주변 사람들이 보였죠.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었죠. 종렬이 까멜리아에 찾아왔다가 동백-용식이 함께 오는걸 보고 "재미나게 사시네. 사람 기분 참 치사해지게"하죠. 종렬의 감정선을 많은 시청자가 공감했을 것 같죠.ㅋㅋ

+ 미숫가루 타주는 동백이었죠. 고마움의 표시? 

+ 그 때 향미는 '이상하게 저 아저씨한테 짜증낸다'며 저 아저씨가 쉬운거냐 해요 "쉬운게 편한거고, 편하다 짠해지고, 짠하다 찐해지고 그런거에요" 향미는 남자들은 지 싫단 여자 좋아한다며 막 하라고 알려주기도 하죠.

홍자영 변호사(염혜란 분)

+ 여자가 시집이나 가지 차 끌고 나오댜는 남자에게 홍자영은 네번째 손가락 보여주죠ㅋㅋㅋ

+ 아들한테 엄지발꼬락같이 생겼다고ㅋㅋㅋㅋ 곽덕순은 아들에 대해 뭘 들었을까요? 들어서 쫓아갔다가 동백이 차는 모습을 본거 아닐까요? ㅋㅋ 왜 갑자기ㅋㅋ

+ 동백에게 강남에서 뺨맞으면 자신에게 똥 싸라는 용식ㅋㅋ 그리고 나쁜남자 아니지만 젖어드는 귀여움을 가진 '똥개' 용식의 전략은 '지켜주기'명분으로 곁에 있는 거였군요. 이번 화의 제목이었죠. ㅋㅋ

+ 향미한테 "돈 왜 꿨냐 가불해줄게" 하는 동백. 방에서 듣고있는 필구 장면이 있었잖아요. 이건 뭘까요? ?? 나중에 필구가 증언이라도 하게되는걸까요? 

+ 촬영지 : 수도학원, 신진도 간장게장, 구룡포 호호면옥, 구룡포 후루사토야, 구룡포 은석식당. (포항, 보령, 인천, 서울 등)

+ 옹산에 있는 일본식 가옥같은 곳이 구룡포 후루사토야 앞에서 촬영한건가봐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의 거리에서 촬영했나봐요. 

+ 음악감독 개미 / 촬영감독 박성 이윤정 안덕철 김필승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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