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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6회 줄거리뷰, 고원희 공승연 의심시작 껄떡쇠의 화살촉 뒷배는 좌상? 썬글라스 눈물 개똥이, 팔푼이 오빠그림-손창민 아빠? 이수 내관 새아 탄종이 발견? 하성운 ost 추가 본문
꽃파당 6회 줄거리뷰, 고원희 공승연 의심시작 껄떡쇠의 화살촉 뒷배는 좌상? 썬글라스 눈물 개똥이, 팔푼이 오빠그림-손창민 아빠? 이수 내관 새아 탄종이 발견? 하성운 ost 추가
ForReal 2019. 10. 2. 00:27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잠자다가 굴러가 뽀뽀하는 개똥이(공승연 분) 모습으로 끝났죠.
5회에서는, 개똥이도 마훈(김민재 분)에게 텐션을 느끼기 시작했죠. 물론 이수(서지훈 분)를 찾았지만요.
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임현욱
JTBC 꽃파당
6회
줄거리 리뷰
JTBC 꽃파당 방송화면
# 뽀뽀할 때 깼던 개똥이, 마훈에게 긴장
다음 날 차임, 어젯밤 뽀뽀를 전혀 모르는 얼굴인 개똥이. 하지만 사실은 깼는데 모른척한거였죠. 기억이 떠올라서 마훈 손을 의심하죠ㅋㅋ 그런데 나중에 넘어지다가 마훈 앞에서 입부터 가리는 개똥이. 마훈은 개똥이가 깨어있었던걸 눈치채죠. ㅋㅋㅋ
JTBC 꽃파당 방송화면
좌상
# 껄떡쇠에게 화살촉 산 뒷배는 좌상?
마훈은 쥐덫에 걸린 남자에게 껄떡쇠 위치를 알아냅니다. 마훈은 화살촉에 대해 묻습니다. 껄떡쇠는 자신은 팔았을 뿐이라고 뒷배를 불지않죠.
그런데 좌상이 껄떡쇠와 화살 이야기를 듣고 독을 보내고, 그 밥에 쥐가 죽는것을 본 껄떡쇠는 마훈을 뒤늦게 불러요. 하지만 껄떡쇠를 죽이려는 영상의 수하, 껄떡쇠가 불렀다는걸 듣는 마훈이 보입니다.
JTBC 꽃파당 방송화면
왕의 내관
# 몰래 힘을 기르는 이수, 왕의 뒷조사하는 내관
왕이 궁녀와 밤새 함께 있었단 말이 퍼져요. 하지만 밤새 먹을 갈아준 새아. 두 사람은 같이 쓴 글을 숨기며 웃죠.
조세를 줄이자는 말에 반대하는 영의정. 그 때 왕이 "배부르지는 않아도 굶주리지않게하는 것. 조세감하는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세요" 정사 의견을 말하고, 영의정은 한 대 맞죠. 왕이 여자에 빠질거라 생각하는 영의정-대비.
영의정은 왕의 내관을 불러 "내가 전하의 성심을 읽을 수 있게 도움을 주면 자네 아비에게 용한 의원을 붙여주겠네"합니다. 이후 내관은 궁녀가 몰래 뭔가를 태우는걸 봅니다. 타다만 종이조각을 주워가는 내관.
JTBC 꽃파당 방송화면
# 운을 나눠주는 마훈
# 예단으로 겁주는 예비시모, 마훈의 방법은?
이형규가 용기내게 해준 개똥이에게 자신의 납채를 최낭자집에 전해달라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박복하다 한것때문에 다른이도 불행해질까봐 고민하는 개똥이.
마훈은 고민하는 개똥이에게 재수가 좋아 사는게 시시하니 운과 불행을 나눠갖자합니다. 결국 개똥이는 용기를 얻어 납채를 전해주는 일을 하고요.
일이 쉽게 풀린다 말하자마자 아씨가 혼인 않겠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꽃파당이 아가씨에게 찾아가니 선비의 엄마가 막대한 예물을 보내, 신부가 그 수준의 혼수를 구하지 못하게 해서 결혼 못하게 할 작정이었어요.
그 의도를 알고 예물을 팔아 예물을 사 가는 꽃파당. 선비엄마에게 예물을 내미니 선비엄마는 당황합니다. 그리고 시댁에서 보낸 예물이 청탁으로 받은거니 이형규가 먼저 의금부에 갈거라 말해서 선비엄마가 반대 못하게 합니다. 마훈은 '헌신'이라는 가장 값비싼 예물을 알아봐 달라하죠.
JTBC 꽃파당 방송화면
도준의 방?
# 나랏님 뒷조사하는 강지화, 규수인척한 개똥이 의심시작?
정보꾼이 직접 오란 답을 줘서 결국 찾아가는 강지화. 기방 앞에서 정보꾼 도준과 만나죠. 강지화는 나랏님의 뒷조사해달라해요. (자신이 간택받아야하니 그렇겠죠?) 반한듯한 도준은 정보줄테니 "다음에도 직접 와야할거요"합니다.
도준은 좌상대감집 아씨가 만만치않다며 당분간 개똥이에게 규수인척 계속하라합니다.
강지화는 개똥이가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도, 심부름을 직접 하는 모습도 보고 의심을 품고 따라갑니다.
JTBC 꽃파당 방송화면
# 힘들어하는 개똥이, 말할 수 없는 마훈
결국 이형규 선비와 최낭자가 혼사 올립니다. 혼사를 보다가 자신의 혼례날이 생각나서 영수의 썬글라스 써버리는 개똥이ㅠㅜ
개똥이는 김수가 벌써 시체가 됐을거란 껄떡쇠의 말에 시체라도 찾고싶어 도준에게 묻죠. 관아에 시체가 들어오자 뛰어가는 개똥이. 김수가 아닌걸 확인하지만 불안함에 오열하죠 ㅠㅠ 힘들어하는 개똥이에게 마훈은 그 놈 양반집에 들어가 호의호식한다고 그만찾으라 말해줘요. "우리 수는 그럴 애가 아니오!"하고 가버리는 개똥이.
+ 예고편에서 개똥이 앞에서 팔푼이 때리는 강지화가 보였죠.
+ 오늘은 썬글라스 장면이 좋았어요ㅠㅠ 영수의 썬글라스가 그냥 개그템-패션템이 아니었군요. 개똥이는 꽃파당에서 일하면서 계속 혼인하는걸 보면 더욱 힘들겠지요?
+ 새아가 숨기느냐 태운 글은 무엇일까요? 이수가 몰래 몰래 공부하던 내용일까요?
+ 개똥이가 껄떡쇠 뜀박질로 쫓는 장면 연출 재밌었죠. ㅋㅋ (원테이크고 직접 뛴것같죠ㅋㅋ)
+ 개똥이에게 감정이 생기는 마훈인데요. 나중에 개똥이x마훈 잘되어서 변하는 사랑을 통해 마훈이 뭔가를 깨달으면, 사랑의 가벼움에 질색했던 마훈이 트라우마를 고치게 될까요?
+ 한편, 대감집 앞의 거지. 그는 과거를 떠올립니다. 집이 망하기 전 딸이 있었어요. 지나가던 개똥이가 거지대감한테 날 춥다면서 두루마기를 둘러주고 가죠. 개똥이가 그 딸일까요, 설마?
+ 벽에 가득 개똥이를 그려놓은 팔푼이. 어린 여자아이를 보고 따라가죠(무섭) 지나가다 담벼락의 그림을 보고 오라버니의 그림이라 알아채는 개똥이. 그리고 개똥이 앞에 나타나는 팔푼이. (두 사람이 나란히 보이니 닮았죠) (팔푼이는 어른 개똥이는 모르고, 다른 아이들에게 뛰어가는 엔딩이었겠죠? 그리고 개똥이는 오빠인지 아닌지 헷갈리는거겟죠?)
+ ost 하성운- <나란사람> 추가. 오늘 예고편에서 들렸죠.
+ ost 정세운<그대였습니다> 손승연 <개기일식>
+ 월화 밤 9시40분 JTBC 꽃파당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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