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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손담비 이면 얼굴과, 동백꽃필무렵 15,16회 줄거리뷰, cctv위치안 까불이 흥식? 동백엄마 통장 보험-박카스? 옹산초 라이터? 김지석-제시카 비밀 석환, 옹산운수? 승엽 누나, 몇부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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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손담비 이면 얼굴과, 동백꽃필무렵 15,16회 줄거리뷰, cctv위치안 까불이 흥식? 동백엄마 통장 보험-박카스? 옹산초 라이터? 김지석-제시카 비밀 석환, 옹산운수? 승엽 누나, 몇부작?

ForReal 2019. 10.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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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15,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까불이의 낙서를 보고 놀란 용식(강하늘 분)이었죠


15,16회에서는, 까불이의 범행같은 일이 일어나고 동백의 불안이 고조됐죠. 


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15-16회

줄거리 리뷰


이 구역의 스라소니


KBS 동백꽃 필 무렵

흥식-용식


# cctv위치를 알고있던 사람들은, 까불이?


  cctv 사각지대에서 cctv위치를 알고있던 범인 모습이 남았어요. 쪽문 여는법도, 가게 구조와 동선도 아는 놈이 범인이라 생각하는 용식.


  감식반 부를까하는 파출소장에게 동백은 직업여성이라고 불렸던 꼴 안당하고싶다합니다. 그렇게 소문나지않게 향미가 알기전에 페인트칠 하는 까멜리아. cctv로 찾자하는 용식. 


  하지만 동네 남자 모두가 cctv 의식 중. 소장이 cctv 달 때부터 사람들을 싹 다 적으라 합니다. 그 말에 용식은 cctv 사러 갔을 때 철물점에서 노규태를 만났던걸 떠올려요. 이후 시장에서 만난 다섯 아줌마. 건물 앞의 홍자영 변호사. 까멜리아에 있던 강종렬 모두 적는 용식. 동네 모든 사람이에요. 용식은 말합니다. "잡아놓고 보면 평범한 놈일까봐. 오며가며 속좋게 웃던 놈일까봐 무섭네" (+ 또 용식이 옆에 흥식이는 계속 함께 있었죠.)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동백

이 화면은 용기를 주는 용식인데 비춰있는 모습이 


# 무섭지만 가게 여는 동백, 용기주는 용식


  동백은 까불이가 오늘 더 확인하러 올거같다며 가게를 열겠다합니다. "소리만 꽥꽥 지르다가 걔가 숨어버리면 못잡잖아요. 5년 내내 날 봐왔던 놈처럼요" 동백의 담담한 깡에 반했지만 그 깡이 안쓰럽고 미안해 화가 나는 용식. 용식은 혼자간다며 꼭 쥔 동백의 주먹 속 땀을 닦아줍니다. 시라소니 오른팔처럼 돕겠다는 용식. 


  하지만 동백은 까멜리아 문을 열고 혼자 일하며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죠. 문열리는 종소리에도 손님을 돌려보냅니다. '그 반갑던 종소리가 무서워졌다 제일 소중하던 내 공간이 무서워졌다'


KBS 동백꽃 필 무렵

동백엄마 이면의 얼굴?


# 동백의 통장을 보던 동백엄마 


   파출소장은 동백이 어머니가 가게에 있었다는걸 늦게 알고 의심해보기도 합니다. "치매가 맞긴 맞는거지? ... 정황상 보탬이 되고있는거 아닌가?" 할머니는 필구한테 동백이라하며 등하교길도 같이 다니죠. "한풀이야 뭐야"하는 동백. 


  필구와 이사갈까하는 동백. 하지만 통장잔고 없죠. 엄마한테 개털이라며 통장보여주는 동백. 통장보더니 "이거 보험이 생명보험이냐고?"묻는 동백엄마. 그리고 "화가 나고 악에 바치면 거울에서 괴물도 나온다고"말하죠. (헐...무서운 효과음과 화면이 나오고요) "얼굴이야 다들 착하지. 사람 조심해라."


  내일 밤에 돌아올거라며 어딜 가는 동백엄마.


KBS 동백꽃 필 무렵

종렬-필구


# 학교에 불나 필구를 데려가는 종렬, 걱정하는 동백


  부동산에 간 동백과 종렬이 마주칩니다. 종렬이 아빠인줄 모르고 부동산 아줌마는 동백에게 필구 친아빠한테 양육비 땡기라하죠 ㅋㅋㅋㅋ 그러라는 종렬에게 "꼴랑 돈 몇 푼에 내 새끼한테 숟가락 얹게하기 싫어서그래"하는 동백.


  자책하던 강종렬은 옹산초등학교에서 불이나자 달려가 코치한테 화를 냅니다. 그를 보는 필구. 필구한테 유독가스 마셨냐 걱정하는 종렬. 필구는 종렬이 데리고 가서 밥먹이죠. 


  하지만 늦게 필구를 데리러 갔다가 불난걸 알게되는 동백. 놀라서 필구를 찾으러 다닙니다. 그리고 까멜리아에 있는 종렬과 필구를 보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 동백. 종렬의 손을 뿌리치고 용식의 손을 잡고 갑니다.


KBS 동백꽃 필 무렵

향미(손담비 분)


# 의심안받는 향미 열외당해 삐뚤어지고?


  노규태의 아이크림과 양평이 누군지 의문을 갖는 홍자영. 충대MT에서 향미와 마주치는데 자영이 향미는 의심안합니다. 향미는 "집이 없어가꼬 남친이 끊어줬거든요 ..... 사람들은 나보고 가던길 가래요 내가 열외라고 생각하나봐요 뚤어지고 싶게


  향미는 노규태에게 또 사진으로 협박해서 돈 뜯어내요. 사모님 왔다간거 알려주고요.


  향미는 종렬에게 번호달라합니다. "보내줄 사진이 있어서 그래요" 무시하고 가는 종렬. 동백의 손?을 종렬이 잡고 있는 사진이 있는 향미에요. (+ 향미가 제시카에게 보내게 되겠죠?)



KBS 동백꽃 필 무렵

용식-동백


# 옹산 떠난다는 동백, 창고에서 나오는 라이터


  까멜리아 뒷문 자물쇠를 걸어주는 용식. 필구가 걱정되어 내 가게가 무서운 고민을 얘기하는 동백. "그만 쎈 척 할래요. 시라소니 안할래요. 그냥 숨고싶어요. 옹산 떠날래요."


  창고불이 왜 나왔을까 의문갖던 용식. 라이터가 나오고 신나냄새가 났다고 하는 코치. "이걸 누가 갖고 다니더라?" 생각하는 용식. 


  



+ 다음 회 예고에  "까불이를 잡아야 동백씨를 잡는다"면서 수사하는 용식인것같죠. 또 동백을 잡는 종렬도 보이고요.



+ 동백엄마가 계속 박카스 먹는 이유는 뭘까요? 박카스 많이 먹으면 정신이 돌아오는걸까요? ? 마약중독 그런거라서 이거라도 먹어두려는거--; 아니겠죠? 박카스는 또 어디서났을까요--; 


+ 동백엄마가 오늘 간 곳은 어딜까요? 생명보험 있다는거 알고 누군가를 불러서 동백 죽이려는거 아니겠죠? 섬뜩했죠.

+ 동백엄마는 동백을 진짜 걱정하던걸까요? 하나는 해주겠다고 했잖아요... 동백엄마는 생명보험보고 자기이름으로 들어놓은 보험이 생각나거나 그랬던거라면 좋곘네요 ㅠ 파출소장 촉 안좋은데 동백엄마 의심한거보면 동백엄마는 나쁜 짓 안하겠죠?

+ 그런데 동백이 엄마에게 통장 돌려받은건지....? 안나왔죠? ? 치매인척 접근했다가 동백의 통장들고 그냥 도망간걸까요? 통장갖고가서 마약사고 그러는거아니겠죠 ㅋㅋㅋㅋ

+ 그런데 동백이 엄마 인물소개를 보면 동백이를 지켜주러 온게 맞다고 하네요. 댓글을 보니 동백이 엄마는 까불이정체 아는 눈치라고...?


+ 헐 생명보험인거 1억 노래 부르던 향미가 아는거 아니겠죠? 무섭..


+ 그런데 향미가 오늘 "삐뚤어진"이유가 나왔잖아요 '열외당할 때'라고요. 향미가 까불이이고 그동안의 살인동기가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설마 열외로 놓은 사람을 죽인걸까요?ㅋㅋㅋ


홍자영 앞에 향미에게 비춘조명이

이면적인 얼굴의 예고이기도 했죠ㅋㅋ

이 장면 후에 노규태 돈 뜯고/강종렬 협박했죠.


+ 제시카도 대단했죠. 제시카는 종렬에게 결혼전에 대학원까지 보내준다했던 공증각서를 가져오고 이혼 위자료로 협박하듯 따지죠. 그리고 제시카는 "석환이랑 계속 살걸 그랬나봐"하죠. 사기 결혼인거 알고있는 제시카엄마고요. 종렬이 돌보던 아기가 석환이란 사람 딸 은서일 수 있겠죠?


+전복박스에 돈 넣어 가져간 강종렬은 필구한테 전복을 엄마랑 둘만 먹으라 했지만, 용식이 박스 돌려주죠ㅋㅋㅋ


+ 이번 회에서도 종렬vs용식 신경전하죠. ㅋㅋ 필구 앞에서 동백에게 뭐라하려는 종렬을 용식이 쳐서 데리고 나가고 "나랑 필구는 천륜이라고" "니가 8년을 쌩깐 아빠고. 모델 아줌마랑 딸바보 슈퍼맨하고있다고. 아비 완장은 차고싶고. 애 속에 들 피멍은 안보이고?" "적당히 까불어라 진짜. ... 그 풋내나는 감정 하나만 갖고 너무 용감떨지 마시라고요." 


+ 시청하면서도 통장잔고에 힘들어하는 동백이 경제적으로 종렬에게 기댔으면 하다가도 동백과 용식의 말을 들으면 또 말이 맞고.



+ 옹산초등학교에 불 낸 사람 누굴까요? 라이터-신나가 나왔으니 당연히 까불이일까요? 코치의 무서운 얼굴도 살짝 보여줬는데요. 역시 라이터 훔친 도벽 향미가 의심받을까요? 그런데 라이터라는 물건은 너무 보편적(?)이라




+ 향미, 코치, 동백엄마 다 의심해보라는 듯이 이번 회는 여러 의심스러운 장면을 보여준 것 같죠. ㅋㅋ 그 중에서 제일 간접적인 흥식이가 역시 까불이일까요?


+ 실검에 흥식이가 떴는데 정말 흥식이가 범인일까요? cctv달 때 기억 보는데 존재감없는 듯했지만 계속 옆에 있었죠. 

+ 흥식이가 범인이면 무서운게, 철물점하니까 자물쇠같은것도 잘 자르고 그럴테니까 상상하면 더 무섭기도 하네요. 



(+ 옹산운수의 창문이 정말 닫히네요. 빠른과 화물 사이)


+ 옥이에스테틱 cctv 돌아가는 모습이 나왔잖아요. 그 주변의 모습이 잡힌 이유가 범인과 관련있을까요? 주변에 치과, 야식, 옹산운수, 주뱅이 호프 등이 있네요. 3층에 모모식당. 1층은 잘 안보이는데....? 반대편에는 흰건물. 



+ 그럼 옥이 에스테틱 2층에서 뛰어내렸던 범인 까불이는 옆건물 옹산운수로 뛰어들어갔던걸까요? 혹은 댓글에서 의심하는 까불이=흥식이아빠가 용산운수에서 일하거나 그런걸까요 ㅋㅋㅋ 


+ 오늘 '이면적인 얼굴'을 이야기했잖아요. 간이 작아보이는 노규태에게도 그런 얼굴이 나오는거 아니겠죠..? 


+ 그리고 저수지에서 나온 86년생 시체는 코치 승엽이네 누나(용식이 첫사랑)일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86년생 나이대가 옹산에 몇없을것같은데 승엽이 누나가 그 나이대일거같고요. 은근히 시장에서, 대사에서 조금씩 나오고있죠.ㅋㅋ 또 용식이의 첫사랑이었다는 말을 들으니까 용식이가 시신 얼굴보고 그런 표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서민은 못받는 서민대출이네요' 대사 있었고요.


+ 용식이 나레이션 장면 재밌었죠ㅋㅋㅋ 홍자영 군수감이라며 정치색 드러냈다하고ㅋㅋㅋ


+ 필구가 "아저씨는 서울가서 훈련이나 하세요 애들이 다 아저씨 라이거스에서 짤렸대요!" ㅋㅋㅋㅋ


+ 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 드라마는 40부작이라고 하네요. 


+ 수목 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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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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