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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13,14회 줄거리뷰, 녹두 진짜 이름 안 동주? 임금의 아들 사실 황태(송건희), 과부촌 버렸다 율무, 김소현에게 선택적 싸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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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13,14회 줄거리뷰, 녹두 진짜 이름 안 동주? 임금의 아들 사실 황태(송건희), 과부촌 버렸다 율무, 김소현에게 선택적 싸패?

ForReal 2019. 10.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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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13,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율무(강태오 분)가 능양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었죠. 


13-14회에서는, 과부촌이 위험해지는 일이 벌어지죠. 또 녹두가 숨어살아야했던 이유를 알게되고요.


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


KBS 조선로코 녹두전


13-14회

줄거리 리뷰




# 왕, 무당골에 온 이유?


  왕은 호판을 죽이려던 살수들이 과부라는 것을 들은 후, 율무가 있는 무당골과 과부촌이 가까운것을 떠올리고 기방으로 온거였어요. 그곳에서 녹두와 마주친 것. 

  녹두는 여긴 과부촌이라며 선비(광해)를 막아서고, 신녀과부들이 달려오면서 사실을 숨깁니다.




# 반정의 주인공을 자신으로 바꾸라 협박하는 능양군


  대제학 허윤과 율무(능양군)는 따로 자리해 얘기해요. "저를 왕으로 만드셔야 한다니까요?" 하지만 능양군에겐 백성을 생각하는 진심은 없어요. "난 강력한 힘을 갖고 권세를 누리는 왕이 될 것이오." 능양군은 역심을 품은 일이나 왕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얘기하겠다고 허윤을 협박합니다.


  능양군으로 거사를 치르자는 다른 신하. 반대하는 허윤. 허윤은 차라리 정윤저가 숨긴 아이를 세울까 고민합니다.



# 동주에게 떠나지말라하는 녹두

  

  율무-동주 대화를 엿들어 동주가 곧 떠날것이라한 것을 들어버린 녹두는 신경이 날카로와요. 


  앵두와 동주는 율무가 없는 빈 부엌에서 기름에 물떡 넣어 요리하다 폭발시키죠. 녹두는 대신 꽃전도 해주고 나들이도 가줘요.


  녹두가 물고기 잡으러 강에서 첨벙하는걸 보고 동주는 놀라서 물까지 들어가죠. 물에 다 젖어 기침하는 동주. 젖은 버선 갈아입혀주는 녹두. 동주는 "내가 너 진짜 이름을 몰라. 물에 빠진줄 알았을 때 못불렀어. 이름을 몰라서"합니다. 하지만 녹두는 "나중에 알려줄게. 동동이 동주 잘 키우면. 알낳아서 닭되면. 그 때 알려줄테니까 딱붙어서 잘 키우라고. 약조해, 그러겠다고."하고 떠나지말라 약속하라하죠. 


  동주가 외박하자 불안한 녹두. 고민하던 동주가 방에 돌아오고, 녹두는 말해요. "좋아해달라고 안해. 그러니까 없어지지마" 동주는 소중한 사람이 죽고 혼자 남아 살아가는 아픔을 녹두에게 주고싶지않아해요.



# 녹두에게 "임금의 아들" 사실 말해버리는 황태


  정윤저의 아들(황태)는 그동안 숨어 살아온 세월때문에 억울해 능양군을 따르기로 한 듯했죠. 과거, 능양군은 허윤이 무월단을 섬으로 보낸걸 알아내고, 부하를 시켜 섬에 있던 이들을 쫓게 했었어요. (산에서 황태를 쫓았던 자객은 율무의 부하 단오(?)였죠.)


  능양군은 황태를 불러 "왕의 아들을 좀 찾아야겠습니다." 이야기해요. 


  녹두는 허윤의 자객들이 섬에 사는 놈을 잡으러 간다는 걸 엿듣고, 자객으로 변장해서 황태를 구하러갑니다. 하지만 황태는 숨어야했던것도 모두 녹두때문이라며 "모두 니가 이 나라 임금의 아들이라서다"말해버립니다. "너 때문에 잃어야했던 것들 다 찾을거야! 다시는 나 찾지마. 혼자 숨어서 죽은듯이 살어!"하고 녹두를 보내는 황태



# 과부촌 습격시킨 율무, 동주 구하러 가는 녹두

# 진짜 이름 안 동주?


  행수는 대제학의 말대로 무월단은 근거지를 옮겨 한양에서 만나야한다 합니다. 무월단은 다음 날 모두 과부촌에서 떠나요.


  허윤은 능양군이 들레를 죽인 일을 행수에게 말해줍니다.

  이후 행수는 민과부 죽인 일을 직접 능양군에게 묻는데요. 민과부를 쓰고 버린듯 얘기하는 능양군. "과부촌은 이미 버렸다" 그 말에 행수는 잘못된 선택한 것을 깨닫습니다. (행수는 무월단에게 능양군과 대제학 모두를 따르는 것이라 얘기했었죠.)


  율무가 보낸 화적들이 과부촌에 쳐들어가 과부들을 죽여요

  율무는 떠나는 동주에게 해시에 한양에서 얼굴만 보여달라했지만 동주는 율무와의 약속에 가지않았고, 동주는 과부촌에 불 난걸 보고 달려갔다가 화적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놓여요.

  동주는 산적의 손에 숨이 끊어지려 할 때  "녹두야"부르고, 녹두가 동주를 구하려 나타납니다. 앵두에게 "니네 오라버니 이름이 뭐야" 물었던 동주





+ 예고편에 그네타는 곳에서 만난 녹두와 광해가 보였죠. 


+ 왕은 왜 그 그네타는 곳에 있었을까요? 동주와 관계있을까요? 


+ 동동주가 죽어가면서 동주라는 이름을 부르는걸 보아, 녹두의 원래이름이 동주인거 맞죠? 헐...? 다시 보기하니 동주가 "녹두야"했는데 잘못들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동주가 목이 졸리며 말해서 잘못들었나봐요. 둘이 이름이 같은가 했어요.ㅋㅋㅋ 동주가 진짜 이름 '녹두'를 안거였군요.


+ 허윤에게 왕이 왜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했는지 궁금하지 않았냐 묻는 능양군이었죠. 광해군이 아들을 죽이려했던건 살아있는 혈육이 다 적이라서 그렇단 뜻일까요? 그런 예상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닌 것 같죠? 선왕의 교지가 하나 더 있었거나 그런거 아니겠죠? 율무는 그걸 아버지에게 들었을까요? 


+ 그런데 왕은 과부촌을 관리하는 부봉사를 불러 광해는 과부촌을 먹여살리는 기방에 대해 듣고, 기방의 행수와 가까운 과부를 모두 잡으라 명했죠. 그럼 부봉사가 모두 불에 탄 뒤의 과부촌을 보게되는걸까요? 


+ 율무는 무월단에 녹두가 들어온걸 알게되고, 신경전하죠. ㅋㅋ


+ 율무는 동주가 녹두때문에 우는걸 봤죠. 그러면서도 과부촌이 위험한걸 아니까 한양으로 오라고 했죠. 율무는 동주에게 분노는 없는 것 같았죠. 목표를 위해서 사람도 죽이지만 동주와 녹두를 놔두는걸 보니 마구 살인마는 아닌것같아서 다행이기도 했죠. 하지만 과부들을 도구로 쓰는 율무가 서늘한 살인마로 그려진건 이해가 가죠. 며느리죽여 열녀비 세우려는 자들과 같다고 볼 수 있겠죠. 


+ 동주-녹두가 싸워서 가운데서 환장하는 앵두.ㅋㅋㅋ 귀여웠죠ㅋㅋ

+ 아역배우 박다연 전진서.


+ ost  산들-내안에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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