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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도현 자전거helix 제품 가격-머리숱-나이? : 헨리 자전거 라이딩 따라타고싶던 이유? +쏘오른다쏘옷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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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도현 자전거helix 제품 가격-머리숱-나이? : 헨리 자전거 라이딩 따라타고싶던 이유? +쏘오른다쏘옷

ForReal 2019. 11. 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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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319화 방송 시청 후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8일 방송한 319회에서는, 윤도현x헨리가 남한강을 따라 가을 자전거 라이딩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319회

시청 후기




# 윤도현과 만난 헨리, 인연 시작은?


  '가을의 전설'편. 뚝섬 길바닥에서 스트레칭하며 누워있는 헨리의 모습으로 시작했습니다. 곧 헨리는 길에서 윤도현과 만나고, '4D방송처럼' 나혼산 스튜디오에도 윤도현이 등장했어요. (나의 나비를 부르며) 


  윤도현은 방송에서 혼자 연주하는 헨리의 모습을 관심있게 봤었고 음악적 갈증이 있겠구나 싶어 sns로 연락했었다고 관계의 시작썰을 말해줫습니다. 

  또 헨리는 캐나다에서 윤도현을 보며 꿈을 키웠다는 얘기도 했죠. 



봉안터널


# 따라타고 싶어지는 풍경들 : 뚝섬의 고가다리부터, 다운힐, 봉안터널


  윤도현의 취미는 자전거와 스케이트. 두 사람은 자전거 타고 양평 스케이트 보드장까지 가서 스케이트타고 돌아오는 코스를 출발했어요. (스케이트보드 장면은 다음 주에 공개될 듯 했죠?)


  시작하는 장소의 뚝섬의 전철과 고가도로의 모습이 뭔가 그림이 멋있더라고요. 또 한강을 달리며 멀리로 보이는 뷰도 좋을 것 같았죠. 특히 다운힐 내려갈 때 시원함이 느껴질 때도, 예쁜 봉안터널 지날 때도 라이딩 코스 따라가보고 싶더라고요. 


  남한강 자전거 길로는 전국을 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시언이 600km를 3박4일동안 돌았다고 했죠. 뚝섬에서 구리까지는 9.7km라는게 보였는데요. 헨리와 윤도현의 코스를 따라타는걸로 시작해서 이시언의 도전도 따라타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남한강풍경


가요계의 귀염둥이 윤도현


# 윤도현, 헨리에게 '허벅지' '자전거' 알려준 이유?


  가수인 윤도현이 헨리와 자전거-보드 등 허벅지 운동을 하는 이유가 비추기도 했는데요. 윤도현이 무대에 서있을 때 지탱하고 있을 힘이나온다는 설명을 해줬죠. 또 자전거타면서 노래하면 연습이 된다고도 했고요ㅋㅋ 


  길바닥 인생수업 구간도 있었습니다.

  윤도현이 업힐(오르막길)구간에서는 속도 내지말라고 알려줬는데도 속도내고 힘들어하던 헨리가 나왔는데요. "인생도 그래. 길게 보라"알려주는 윤도현 장면이 그랬죠. 라이딩으로 인생을 알려주고싶은 선배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또, 헨리를 혼자 타도록 내버려두면서, 인생에서도 혼자 버텨야할 시간이 있는 것과 비유하기도 했죠.




# 유세윤의 잠깐 등장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인 유세윤의 등장이 나왔죠. 길 가다가 갑자기 만나서 같이 라이딩했죠. 원래 유세윤은 윤도현과 같이 라이딩하는 사이라 친분이 있던 것.

  유세윤은 만나서 라이딩의상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엉덩이에 패딩있다면서 한번 차보라고 하기도 했죠. ㅋㅋ 맞으면서 표정으로 개그를 보여줬고요ㅋㅋ 예고에서 본것이 다였는데, 유세윤의 출연이 짧아서 아쉽기도 했어요ㅋㅋ


윤도현의 자전거


윤도현의 산악자전거



# 윤도현의 자전거? #윤도현머리숱


  윤도현의 자전거 산악자전거 MTB라고 했죠. Helix 자전거라고 바퀴의 이름이 보였는데요. 비슷한 제품으로는 메리다 원식스티 2016제품이 있었어요. 산악자전거는 가격이 3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고 합니다. 메리다원식스티2016은 340만원이라는 온라인상품가격이 보여요.


  또 윤도현 머리숱을 보면서 많다며 감탄하는 헨리가 몇번이나 나왔죠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풍성하더라고요ㅋㅋㅋ 

  윤도현은 1972년생으로 현재 47세입니다. 머리숱은 20대 저리가라죠? ㅋㅋ 


  또 웃긴부분이 다음회예고에서 기안84의 '2002년 머리숱 풍성한 가수가 나왔네 풍성풍성'하는 시에 윤도현이 기타로 곡을 써서 노래하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메리다 원식스티

#윤도현자전거


#윤도현머리숱ㅋㅋㅋ



이번회의 웃긴 부분은 윤도현 앞에서 "나는 아름다운 나비" 노래하는 성훈 장면 난감모먼트와 직후 장면이 웃겼죠ㅋㅋㅋ 또 로커의 치실-립밤장면도 있었죠. 


+ 그리고 나래의 생일파티하는 여은파 모습 중에서 재밌던 부분은, 누군가 등장하는것처럼 기대하게 하고 직접 기타치고 등장하는 달심때문에 오히려 쳐졌죠ㅋㅋ 자장가인줄알았어요. ㅋㅋ달심생일에 나래는 "장구쳐줄거에요" 복수를 생각했죠 ㅋㅋ 게다가 선물로 C브랜드라고 기대하게 하곤 C브랜드 상품 넣는 파우치로 직접 리폼한 에코백을 선물해서 실망하는 나래가 반복되는 부분 웃겼죠ㅋㅋ


+ 화사의 활약도 잇엇습니다. 전주에서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했는데 팔찌에 예쁜 글귀가 적혀있엇는데 Seo lond da seos 이었죠. "써 론 다 솟" 웃겼어요ㅋㅋㅋ 쏘오른다쏘옷ㅋㅋㅋ잼이었어요. 서른다섯살 생일이라는 뜻의 한글을 소리 그대로 영어로 풀어쓴거였죠.ㅋㅋ


+  윤도현은 스튜디오에서 젊은 청춘을 위한 노래 <선물>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도 헨리와 자전거타며 계속 불렀죠.


+ 윤도현이 자전거타며 터널에서 부른노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는 '나는 상수역이 좋다'라는 YB의 노래. 


+ 나혼자산다는 MBC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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