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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7회 줄거리 리뷰, 청소부(김정영) 간병인으로 접근 무섭! 진심으로 성폭행피해자 연 유령(문근영), 오해속 사각관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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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7회 줄거리 리뷰, 청소부(김정영) 간병인으로 접근 무섭! 진심으로 성폭행피해자 연 유령(문근영), 오해속 사각관계

ForReal 2019. 11. 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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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성폭행 피해자 진술을 받기위해 광수대-지경대가 협조해요. 


7회에서는, 아보카도 사건 피해자 진술을 진심으로 받아내죠.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7회

줄거리 리뷰


예나에게 간 령-우혁


# 파트너 바뀌어 피해자 진술받으러 가는 경찰들


  파트너 바꾼채 움직이는 네 사람.

  하마리가 피해자 유미의 집에 갑니다. 범인 잡자고 들이대는 하마리를 보면서 고반장은 자신이 령처럼 피해자 인생 먼저 생각하는 걸 알아챕니다.


  한편 령-우혁은 예나(=아보카도)를 설득하러 가죠. "예나씨 잘못아니다"하고 피해자의 편 들어주지않으면서요. 하지만 예나는 실적 올리려 하시는거냐며 형사들을 내쫓습니다. 예나는 가족-지인들


  령이 피해자 집 앞에서 밤을 새고 우혁도 함께 있어줘요.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질투인듯 못자는 고반장. 


아보카도 예나


# 초를 선물한 령, 진심이 통하자 사실을 밝히고 신고하는 아보카도


  다음 날 령은 예나에게 도움이 될거같다며 봉지를 내밀어요. 예나의 불면증을 눈치채고 초라도 켜보고 자라면서 초가 자신에겐 도움됐다는 편지를 줬어요. 눈물을 흘리는 예나.


  다음 날 아보카도tv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옵니다. 성폭행 피해자임을 고백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공포보다는 당시의 무력감이 그리고 분노가 저를 짓눌렀어요."하며 자책으로 숨었던 얘기를 해요. 그리고 "신고하러갑니다. 그 놈 잡고 치유받을겁니다."하죠

  영상을 본 다른 피해자 유미도 용기를 가집니다.


  예나는 경찰서에 가서 령의 진심으로 마음이 바뀐걸 얘기합니다. 다른 피해자들도 도착해요. 




# 지하철에 숨은 범인, 숨은 공간을 찾아내 체포!


  피해자들은 범인의 가방에 공구가 들어있었다. 발목에 두꺼운 붕대가 있었다 해요. 전자발찌라는걸 눈치채는 경찰들. 전자발찌를 찾아 쫓습니다. 범인은 지하철역에서 전기공사를 하다가 숨어요.


  역으로 간 경찰들. 민방위훈련으로 역 입구가 막히고, 범인이 빠져나가지 못하는걸 알자 령은 자판기 뒤 제품창고, 쪽방, 기계실 등의 장소를 떠올리고 찾자합니다. 령을 신임하는 고반장, 그를 보면서 어이없는 하마리.




  령은 창고로 쓰이면서 광고판을 못달게 된 곳을 떠올립니다. 캐비닛뒤에 숨어있던 범인은 물을 쏟고 전기전선으로 협박하죠. 하지만 령이 전선을 범인에게 닿게 해서 잡고요 ㅋㅋㅋ 지석은 피해물품 증거사진부터 찍죠. 령과 지석의 모습이 당황스러운 광수대ㅋㅋ


  하마리의 조사. 당당한 범인은 지문이 나왔다는 말에 바뀌죠. 홍보담당관이 하마리 이름을 기사에 넣으려 하자 총장은 유령이름 넣으라하죠. 


청소부(김정영 분)


# 지석 엄마 간병을 맡는 청소부


  고반장 엄마를 지켜보다 다가가는 청소부 할머니. 간호사에게서 치매 노인이고 아들이 형사라는걸 들어요. 

  집에서 내쫓기는 지석. 돈이 밀리니 간병인도 그만둔다해요. 그런데 청소부 할머니가 간병인해준다고 합니다.


  령은 친구 만나러 병원에 갑니다. 지석엄마와 만나게 됩니다. 령은 청소부와 스치죠. (효과음이 나고요.)


(+ 역시 청소부가 의미심장한건 지난회에도 썼지만 범인을 알고있는 사람이기때문인것같죠? 범인의 엄마?)


이것은 삼각인가 사각인가


# 엇갈리는 사각관계


  지석은 신참에게 나랑 파트너 다시하자하죠. 하지만 우혁과 가는 령. 고개숙이는 지석. 그 모습을 보고 부아가 치미는 마리.


  이사짐을 옮기는 지석. 그릇을 떨어트려 손이베였지만 계속 운전합니다. 눈물이 나는 지석. '이제야 왜 상처가 아픈걸까 왜 이제야 어디로 가는지 알고싶은걸까'


  지석은 령에게 옆반으로 간다 인사해요. 령은 팀원들에게서 지석과 마리가 첫사랑인걸 듣습니다.


  한편 지석이 그만둔 이유가 엄마라는걸 알게된 마리는 지석에게 우린 오해였던거라고 "우리 서로한테 질릴 때 다시헤어지자 지금말고."말합니다. 


유 령 (문근영 분)


# 령의 진심은? 


  령은 친구와 술마시다가 고반장얘기를 하고 친구는 고반장도 상처받았을거라며 전화하라합니다. 반장님 싫어서 그런거 아니라면서 취한채 음성메시지 남기죠. "계속 반장님 옆에 있고싶습니다. 근데 옆에 있으면 자꾸 기대고싶어지니까..." 그리고 정신차리고 실수한걸 만회하려고 지석-마리에게 찾아간 령. 령은 지석 폰 비번을 몰라서 메시지알림 도착한것만 지웁니다.


  마리는 령에게 경고합니다. 지석에게 너의 과거를 얘기안하는거라고, 파트너에 대한 배심간과 인간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거라면서요. 령은 진심을 전하지 못해요.





# 사냥에 실패하는 지하철유령


  지갑을 잃어버렸던 여자가 지갑을 찾으러가다가 유령의 전화를 받고 가지않아요. 그 문 뒤엔 와이어를 잡고 기다리는 지하철 유령이 있었죠. (무서...ㅂ...)



+ 예고편에 동생 놓고 가버린 령이 보였죠? 고반장에게 도와달라하는 듯한 령도 보였고요. 


+ 거지 분장을 하고 왕수리 2반에 온 공반장. 발령났다고 하죠. ㅋㅋ


+ 하마리는 자신을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람이 지석이라 했죠. 또 지석이 어머니와 통화하는걸 눈치챈 하마리고요. 언젠가는 치매인 사실알고 오해 풀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엄마가 지석이를 지경대에 보낸게 이유를 알고있다는것때문에 마리와 엄마 사이에 골이 있었죠. 


+ 지석 찾을 때도 지하철 공간능력을 이용하다니ㅋㅋㅋㅋ


+ 성폭행범 캐비넷 뒤에 서있을 때 모습 이미지가 무서웠어요. 빨리 지나갔는데ㅋㅋ


+지하철 유령과 메뚜기는 연관이 없는게 맞을까요? 메뚜기들 중 한명 아닐까요?


+ 에이브리 Wanted ost 발매됐다고. 


+ 월화 밤 9시40분 tvN 본방송해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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