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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6회 줄거리 리뷰, 집에 가지않는 피해자들? 문근영, 연쇄살인범과 단둘 대면! 메뚜기 등장! 파트너로 4각관계 정유진-기도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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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6회 줄거리 리뷰, 집에 가지않는 피해자들? 문근영, 연쇄살인범과 단둘 대면! 메뚜기 등장! 파트너로 4각관계 정유진-기도훈

ForReal 2019. 11.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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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하철 첫차 실종사건이 나왔죠. 


6회에서는, 지갑 부축빼기 뒤에 더 큰 진실이 있었고, 광수대화 협조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파트너관계인지 사각관계인지 미묘한 심리도 함께 했죠.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6회

줄거리 리뷰




# 칼을 든 부축빼기, 아보카도 


  령-지석은 밤샌 후 첫차를 탑니다. 지석은 졸고있는 여자의 지갑을 훔치는 남자를 발견하고 따라가요. 검거하려하자 칼을 꺼내는 남자. 범인은 지하철에서 내리는 척 다시 타고, 지석은 칼을 든 것과 귀금속은 손대지않았다는 것에 일반 부축빼기가 아니라 의심하며 령에게 피해자만 데리고 내리라 해요. 


  당산 공반장은 그 부축빼기가 홍대클럽데이 첫차만 노린다고 합니다. 이후 부축빼기 피해자들을 탐문하는 령-지석. 모두 지갑만 가져갔다고 해요. 그런데 한 피해자의 집에 가니 아보카도의 집이고 실종됐다고 해요.


  한편 아보카도 파고있는 광수대. 영상 속 창에 비춘 범인의 키를 알아냅니다. 160가량. 지석은 광수대에 가서 홍대첫자 남자가 아보카도 범인인걸 확인합니다.


메뚜기들? 메뚜기?



# 수사파일 훔쳐보는 메뚜기들, 살인범 견제?


  메뚜기떼 잡아야하는게 75일 남은 상태.

  짜장면배달부가 수사자료 몰래 훔쳐서 포돌이 탈이 있는 창고에 가져가 보여줘요. 수사파일을 본 메뚜기들살인마때문에 메뚜기사건 덮인걸 언짢아하고 있어요. (??)




# 지하철 유령과 마주하는 령


  자신을 미행하던 남자의 cctv를 보고 와이어 기억을 떠올리는 령. 지하철 유령의 어깨 틱을 발견합니다. "목?이 너무 아파"하고 전화했던 유진의 장면이 떠오르죠. 


  한편 검은후드의 사람은 터널로 유진의 시신이 담긴 트렁크를 끌고 와서 플랫폼으로 올라와요.

  그리고 검은후드는 전기를 차단하고 유령이 혼자있는 지경대로 향합니다. 유 령은 마침 총을 떨어트리죠. (이 때 긴장감 컸죠) 지경대 문을 여는 령. 바람 소리만 들립니다. "누구야"묻는 령. 곧 검은 장갑이 령의 목을 조르다가 떠나. 두려운 령은 "잡아야 돼" 말은 하지만 주저앉을 수 밖에 없죠.


  늦게 달려온 지석이 령을 발견합니다. 쭈그려 우는 령. 하지만 정신을 차린 령은 지석이 잠든 뒤 다시 손전등과 총을 잡고 터널로 향합니다. 한 천(?)을 줍는 령. 령은 천을 우혁에게 조사해달라 가져다주요. 




# 살아있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는 피해자들, 이유는?


  지하철유령의 공중전화박스. 누군가에게 전화해요.


  한편 령-지석은 지갑 잃어버린 한 여자에게 찾아갔는데, 여자는 지갑찾았다는 전화를 받아서 신고 취소한다합니다.


  사라진 줄 안 피해자 박유미가 편의점에서 구매중인 cctv가 나와요. 아보카도도 고시원주변 cctv에서 발견됩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수사 안해도 되는 상황. 령은 "집에 안들어가는게 이상하잖아요"하며 확인하러 가자해요.


  박유미를 만나서 질문하는 령. 박유미는 말로는 피해가 없다고 하지만 상처투성이의 손이에요. 하마리는 cctv를 다시 확인해서 여자들이 성폭행 당했다는걸 알아냅니다. 




# 파트너 바꾸죠에 얽히는 광수대-지경대


+ 또 령이 파트너 바꿔달라 해서 지석은 서운함을 얘기하다가 "지경대에서 신참을 누가 감당..!"하고 그 말에 령은 서운합니다. 그 모습 보면서 헤어지자 이런 말 하는거냐 다른 경찰들ㅋㅋ (파트너인데 감정이 섞인 두 사람이겠죠?)


+ 이후에 지석이 령이 왜 바꾸자했는지 계속 고민했죠. ㅋㅋ 지석은 우혁과 령의 모습에 신경쓰고요. ㅋㅋ 령은 사실 자꾸 기대고싶어져서라고 했죠.


+ 그런데 하마리가 령과 지석의 파트너관계를 지적했죠ㅋㅋ 그런데 하마리가 사고치는걸 트집잡으려고 묻자 우혁은 "수습하는 사람이 사고치는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관계?"했죠ㅋㅋ 우혁은 그냥 눈치가 없는것같죠ㅋㅋ 


+ 게다가 하마리 엄마인 청장마저도ㅋㅋ 령의 말대로 성폭행 피해자 진술 직접 받으라고 하고, 광수대에 지경대가 협조하라고 질렀죠ㅋㅋ 


+ 결국 "파트너 바꾸죠?"하는 우혁ㅋㅋㅋ 발끈하는 지석. 




+ 헐 예고편에서 파트너 진짜 바뀌어 조사하는것같죠ㅋㅋ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리? 또 령에게 다시 파트너하자는 지석ㅋㅋ


+ 지하철 유령과 령이 마주치는 장면 긴장감있었죠. 불꺼지고 바람소리 들리고. 


+ 경찰이 안해도 되는 일이라며 지석이 나쁜 버릇이라고 령을 혼내려하자 령은 "수사하다가 자꾸 물러서는거 진짜 병인가봅니다."하죠.





+ 이번 회의 나름 러브라인은 오프닝에 나왔죠.  포장마차에 간 령(문근영 분)과 지석(김선호 분). 령은 말많은 지석의 터진 입술을 보곤 "안아프셨습니까?"묻더니 약을 발라줬고. 그런 령의 손을 잡는 지석. 멈칫하는 두 사람. 지석은 손을 가져가 이마도 찢어졌다고 했죠ㅋㅋ 


+ 광수대 경찰들이 하마리 뒷담하는데 뭐라해주는 고지석도 나왔죠. 하마리가 그걸 봤고요. 


+ 피해자들이 살아있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그려진게 좋았죠. 드라마에서 총장이 말한것. 사건 아니라 피해자를 봐야한다했던 것과 통하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죠. 


+ 월화 밤 9시30분 tvN 본방송합니다.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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