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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11회 줄거리뷰, 유대용이 호규를 죽인 이유는, 10년전? 명단의미=신사업부지와 아픈 사람? 총기추리 진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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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11회 줄거리뷰, 유대용이 호규를 죽인 이유는, 10년전? 명단의미=신사업부지와 아픈 사람? 총기추리 진경!

ForReal 2019. 11.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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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호규가 총에 맞는게 보였죠. 


11회에서는, 태식이 용의자로 쫓겼는데요, 진짜 호규를 그렇게 만든 범인과 총을 쏜 이유가 나왔습니다. 또 명단의 의미도 밝혀졌고요.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11회

줄거리 리뷰


누명


현장


# 용의자가 되는 태식


  호규가 경찰이 되던 모습 뒤, 곧 호규가 죽은 공사현장이 나오며 11회가 시작했어요.


  현장에서 총이 나오고 시리얼넘버 확인한 이후 뉴스에 태식이 형사 살해-도주했다 나와요.


  정회장은 조태식이란 놈 잘 끊었다고 인실장을 칭찬합니다. (ㅂㄷㅂㄷ)


진경


# 경찰 내부의 범인 찾아내는 진경


  태식 연락에 진경과 함께 가는 서희.

  태식은 도착했을 때 이미 호규가 쓰러져있었고 감찰들이 시간에 맞춰 온듯이 호규를 살피는 자신을 체포하려했다하고요.


  또 태식은 총기 반납했다 말했는데 경찰 기록엔 반납기록없고, cctv도 모두 날아갔다는 걸 안 진경은 경찰내부의 사람을 의심하게됩니다.

  진경은 그 날 총기를 갖고있던 형사들 중에 범인이 있다 생각해 명단을 들어요. 그 중에 유대용도 있죠. (자기 총 꺼내면서 태식의 총도 꺼낼 수 있었던 장면이 보였죠)

  또 진경은 총기명단 사람들의 통화내역서로 유팀장이 그 시간에 거기 있었다는 걸 확인하죠. 이를 태식에게 알리고요.


유대용 형사(이준혁 분)


# 유대용이 호규를 죽인 이유는? 


  유대용 팀장은 진경에게 찾아와 태식을 찾고, 또 호규가 진술서를 써서라고 태식 범행의도를 벌써 꾸민듯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유팀장은 총이 떨어져있던 장소를 아는 듯 쉽게 총을 찾아내기도 했죠. 


  유팀장이 반항하자, 인실장은 10년 전 '그 수렁'에서 만났던 일 얘기하면서 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온세상에 까발린다며 협박했고요. 


  유팀장은 호규가 죽던 날 태식이 대신 왔다면서 USB를 자신에게 달라고 했었죠. 호규는 USB에 대해 알고있는 유대용이 내부의 일을 덮어온걸 눈치챘고요. USB를 놓지않는 호규를 때리고, 호규가 전화하자 총을 쏜 모습이 보였어요 ㅠㅠ... 




(+ 하지만 총을 쏜 직후 유팀장이 자신의 행동에 충격받은 얼굴은 그 또한 피해자로 보였죠ㅠㅠ 불론 누명씌우려 눈을 번뜩일 때는 유대용에 대한 연민이 100% 사라졌지만ㅋㅋ 그런데 누명씌운건 스스로가 아니라 유태용이 인실장 명에 따라 한게 나중에 보였죠.)



# 명단을 찾아내는 태식, 명단의 의미는?


  태식은 호규가 보던게 뭔지 호규의 집에 찾으러 갑니다.. 태식이 프린터 표시를 보고(?)용지를 채워넣자 명단 나오죠. (+ 지난 회에 용지부족으로 프린트를 못했던 호규였는데요 잼ㅋㅋ)


  태식은 명단을 보면서 고연우도 폐암, 구진주도 혈액암, 또 동네에 굿판들이 많은걸 의심합니다. 서희는 명단의 아픈 사람들이 모두 신사업부지에 살고있다는걸 확인해요. 


  그리고 그 지도를 보며 미소짓는 정회장이 비추죠. (화가난다 ㅂㄷㅂㄷ)


(+ 신사업부지=송주레미콘 자리죠? 레미콘 회사에서 뭔가 안좋은 물질이 나와서 사람들이 죽은거겠죠?)






+ 예고편에 명단 환자들 자료를 얻는 모습이 보이죠. 최수현이 신사업의 진짜 목적을 알아내서 죽은것같이 들렸고요. "그 놈들이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지"하는 유대용 목소리도 들렸고요.


+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익산인가 어딘가에 드라마와 비슷한 일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  ??


+  부검의는 시신에서 죽기전 싸움흔적이 나왔고, 또 시신 손톱에서 나온 섬유조직을 보여줬죠. 비교샘플이 필요한 상황. 그 샘플로 유대용의 범행을 증명하게 될까요? 


+ 정회장 이야기 : "지금은 내가 놀아줄 기분이 아니라는거 그게 중요하지."

+ 국유지때문에 이사들이 정회장에 반대할 때 수익배분율로 설득하며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영민이 보였죠. 하지만 정회장은 "필요해서 두는 것과 믿어서 옆에두는 건 다르다."하기도 했죠.


+ 진경은 걱정하고있는데 "뉴스에 나온거 강경장 팀 얘기야?" 물어보는거 얄미웠죠ㅋㅋㅋ


+ 피바다 장면 잡혔을 때 놀랐죠. 


+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이 있어. 지금이 그래"하던 유팀장.


+ 유대용은 10년 전부터 송주그룹 해결하는데 경찰로 도우면서 이익 챙긴듯 하죠? ㅠㅠ


+ ost 이찬솔-Remember You (슈퍼밴드 출신) 발매했다 하죠. 


+ 토일 밤 10시30분 OCN 본방송하는 <모두의 거짓말>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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