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유령을 잡아라 12회 줄거리뷰, 쌍둥이 유진 살아있다-노숙자공격? 남해발령 김선호 고백타이밍! 장물아비 수사 한태웅 체포, 옷조각-담배꽁초DNA-문근영 지켜본 이유-메세지 뭘까? 본문

기타/tv

유령을 잡아라 12회 줄거리뷰, 쌍둥이 유진 살아있다-노숙자공격? 남해발령 김선호 고백타이밍! 장물아비 수사 한태웅 체포, 옷조각-담배꽁초DNA-문근영 지켜본 이유-메세지 뭘까?

ForReal 2019. 11. 26. 23:09
반응형



유령을 잡아라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메뚜기들 중 태웅(김건우 분)이 지하철 유령인듯한 엔딩이 나왔었죠 !


12회에서는, 고백 타이밍을 고민하던 지석(김선호 분)도 보였고요. 또 메뚜기떼 태웅을 쫓는 경찰들도 보였습니다.


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12회

줄거리 리뷰






# 한태웅 DNA, 지하철유령 근거지의 것과 일치

# 최미라의 죽음


  형수와 동만 모두 지하철 근거지의 DNA와 불일치로 나옵니다. 아지트의 도망간 놈 한태웅DNA와 일치합니다. 또 한태웅이란 신분은 거짓이라하고요.


  깨어난 최미라를 보는 간병인. "당신... 엄마" ???하는 최미라? 곧 간병인은 자리를 뜨고, 최미라는 죽는게 보여요.




# 령을 챙기는 지석, 고백 타이밍 고민


  령은 지석이 집 냉장고를 채워놓은걸 발견하죠. 쌀밥을 차려먹어요. 


  한편 지석은 지하철유령 사진을 보다가 불안해져서 령의 집으로 갑니다. 령의 집 평상에 누워 "잘자요" 홀로 지키며 인사하는 것도 보이죠.


  수호가 묻자 지석은 "야! 아무 사이도 아닌건 아니야!"하죠. 수호는 둘 사이가 교묘하게 전우애로 포장되어있다고ㅋㅋ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마감직전이니 알코올 타세요"하고 지석은 꽃을 삽니다.




# 남해로 발령나는 지석, 령을 맴도는 지하철유령 보고!


  광수대 메뚜기떼를 잡은걸 본 기자들. 이후 포돌이가 지하철유령이란 기사가 나와요. 홍보담당관은 고지석을 가만두지않으려 남해 섬의 소장자리로 복직시키자 합니다. 정직 당한 형사에게 사적으로 지시한 사실로 청장을 협박하듯도 하고요.

  결국 지석은 청장에게 남해 얘기듣고 엄마한테 떨어져있겠다 인사하죠.


  남해로 가기 일주일 전. 지석은 령의 건물 건너편에서 수상한 그림자를 보고 쫓지만 놓칩니다. 오랫동안 지켜본 담배꽁초들만 발견하고요.




# 청장에게 '일주일' 딜하는 유령, 마음 알아채고 고백하는 지석


  하지만 마리는 유령 집에 우혁을 밤새 지키라며 보냅니다.

  령의 집에 간 우혁. 돌아가는 지석. 우혁은 령에게 우산을 씌워준 이후 궁금해졌단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우혁은 결국 지석이 령 주변을 지킨 것도, 섬으로 발령난 것도 모두 얘기하죠. 


  이후 유령은 청장에게 일주일안에 지하철유령 잡을테니 지석과 자신을 지경대에 복귀시켜달라 합니다. 허락하는 청장.


  지경대에서 만나는 령과 지석. 령이 청장에게 말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니, 지석은 정색하고 "따라와요"합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령을 안는 지석ㅋㅋ 지석은 고백하고 그 놈 잡은 뒤에 답해달라 합니다. 

  (+ 벽 너머에서 다 보고듣고있는 수호와 만진ㅋㅋㅋ)




# 유진 목걸이를 한 태웅, "당신 동생 살아있어"


  지경대는 장물아비를 통해 태웅을 찾아보자 합니다. 한 장물아비는 위조 신분증 만드는 재주가 있는 장물아비에 대해 알려줍니다. 장물아비에게 태웅이 화곡역에 나타날거라는걸 알아내죠.


  한편 광수대엔 담배꽁초 DNA가 지하철유령 것과 일치한다고 나와요. "그 놈 대체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야!"


  반대쪽 플랫폼에서 태웅을 발견하는 령. 령을 보는 태웅. 령은 태웅의 목걸이만 잡고 놓칩니다. 그런데 그건 유진의 목걸이.

  이번엔 지석 혼자 태웅을 추격합니다. 결국 그를 잡은 지석. 늦게 달려와 묻는 령. "유진이 어딨어" "당신 동생? 살아있어"


  한 방에 긴 머리를 빗고있는 유진이 보입니다. (헐..뭐야.. 긴머리 무서웠죠ㅠㅠ)





+ 예고편에 자신이 목격자라고 하는 태웅. 정신이상자가 선로로 노숙자를 밀었다고? 유진이 노숙자를 민걸까요? 그리고 간호사친구가 무서워서 말을 못했다고 하죠...? 헐...? 간호사는 다 알고있던걸까요? 


+ 지하철 유령의 여동생과 유령-유진간에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정말 유진이 뭔가를 잘못했던 과거라도 있는걸까요? 지하철유령 여동생 새봄이를 유진이 괴롭히기라도? 아니 우선 예고편을 보니 유진이 노숙자를 지하철로 밀었던 것 같죠?


옷조각 DNA와 령의 DNA가 일치한다고 나왔죠. 마리는 유진을 의심하며 유진의 잘못을 모두 보고하게 합니다. (얄밉..) 그러니까 그 옷조각=유진의 옷? 아님 유진에게 그 옷을 입혀놨던거라도? 유진이 살아있던거고 그 옷을 입혔던 걸까요? 


+ 헐...? 그 간병인이 혹시 유진을 데려다가새봄?새롬?이 대신 키운걸까요? 왠지 유진이 있던 방이 새롬이의 방일 듯 느껴졌죠? 그래서 아들 태웅이 정말 목격자인거 맞을까요? 


+ 그런데 목격자라면 태웅은 왜 유진의 목걸이를 목에 걸고있었을까요? 1, 어떠한 인연으로 유진이 목걸이를 줬다? 2. 죽이고 뺐었는데 거짓말한것 3. 안죽이고 뺐기만 했다?


+ 혹은 간병인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잡힌 그 사람이 아닌걸까요? ? 정말 태웅이 목격만한거고, 선로에 떨어져있는 목걸이를 주운거고, 또 근거지의 DNA는 지하철유령의 근거지에 들어가기만 했던게 맞을까요? 아니면 태웅이 지하철유령의 살인 조력만 한거라든가...? 시체 처리만 한걸까요? 아니 DNA는 몇사람것이 나온다는 것도 다 알 수 있죠! 그럼 태웅이 거짓말하는거겠죠? 아니면 자신이 살인했는데 자신이 모르는 상태이거나? (정신해리+틱장애...?)


+ 근데 태웅은유령의 집을 보며 서성거린걸까요? ? 령에게 본걸 말하려고? 확인하려고? 에이 설마 지하철유령이 유진인건 아니겠죠...? 령이 유진을 죽이고싶은 마음 동시에 언니인거라서 목조르다 말고 그런거 아니겠죠?


+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ㅋ 빨리 13회 보고싶어요ㅋㅋ



+ 오늘 오프닝에. 지석이 마리한테 벽을 쳤죠. 정직인데 달려온 지석에게 마리는 이유를 물었고, 지석은 신참으로 인해 "내가 어디로 가고싶은지" 다시 알게 됐단 얘기를 하고, 마리는 "내게 돌아올 순 없단거구나"하며 눈물 흘렸...


+ 홍보담당관도 얄밉죠ㅋㅋ 그런데 청장이 맞받아쳐서 좀 사이다였죠ㅋㅋ 홍보한다고 섬에 쳐박아두는건 되겠냐고하면서요.


+ 장물아비 수사할 때 그 장소들 그림이 재밌기도 했어요. 또 항구?부두?의 그림들도 흥미로왔죠ㅋㅋ


+ 빨리 진실을 알고싶네요! 하나도 모르겠지만 뭔가 충격적일것같죠? 앞으로 4회 더 남았어요 


+ 월화 밤 9시45분 본방송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검색결과창에서 간판을 빼앗겼지만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놀러와주세요!



#유령을잡아라 #드라마 #유령을잡아라12회줄거리 #문근영김선호 #정유진기도훈 #송옥숙김정영 #김건우이홍내이재우 #조재윤 #지하철유령 #지하철경찰대 #지하철드라마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