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2회 줄거리뷰, 뉴트로의 기분, 유태오 만두전골 부탁에 윤계상 그리스로! 권민성의 고백, 이강엄마 억울 죽음! 호스피스 뜻?

초콜릿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강(윤계상 분)이 리비아에 는 모습으로 

2회에서는, 이강의 친구 민성(유태오 분)과 차영(하지원 분)의 인연이 생겨 꼬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2회

줄거리 리뷰

차영(하지원 분)

# 리비아에서 이강이 다친 소식 듣게되는 차영

  '마음이 힘들 때, 숨을 쉴 수 없는 아픔이 밀려올 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으로 주저앉고싶을 때 전 초콜릿을 먹어요' 차영의 나레이션. '아줌마'에게 하는 말이죠.

  아직 사랑까지는 아니었던 차영. 하지만 차영은 퇴원하다가 이준이 강에게 "악마같은 새끼!"하는 걸 보고 이강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안도와주는 폐지 할아버지 대신 나서는 이강을 보며 다시 첫사랑 그 라고 확신하게 되고요.

  하지만 곧 차영은 이강 리비아로 갔다는 소식, 그리고 6개월 뒤, 이강이 한국에 올 수 없을 정도로 다쳤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차영은 그가 살아돌아와 그의 이야기를 듣길 기도해요.

차영과 민성(유태오 분)

# 휴지를 주는 차영, 민성과의 인연 시작

  강의 산소호흡기를 뗀다는 말에 이준은 강하게 반대합니다. "아버진 강이 아버지한테 상대가 안되지만 전 달라요 전 무능하지않아요!"

  강이 살려달라고 왔던 베프 민성이 병원 벤치에서 울고, 그 모습을 본 차영이 휴지를 놓고 갑니다. 

  이후 민성은 차영이 두고 간 지갑을 돌려주러 차영의 레스토랑에 가죠. 휴지에 적힌 레스토랑 이름이 프리모 '첫번째 기적'이라서 친구(이강)가 깨어났다 말하는 민성.

  이후 민성은 종종 레스토랑에 차영을 보러 찾아옵니다. 그러다가 차영이 아파서 조퇴하던 날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간호 해주기도 하죠.

이강(윤계상 분)

# 이강이 가진 복수라는 생의지

  과거에 삼풍백화점 밑에 있는 엄마를 구해달라고 빌었던 이강의 모습이 보였죠. 그런 수희의 장례도 안치르고 재를 바다에 뿌린 거성대 집안이었고요.

  사경을 헤매던 이강은 머릿속에서 일생을 그리워했던 엄마를 보지만, 그럼에도 복수를 생각하며 엄마를 따라가지 않죠.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자." 

   죽은 줄 알았던 이강의 심장이 다시 뛰는 모습이 보여요.

이강-권민성-문차영

(윤계상-유태오-하지원 분)

# 민성 친구로 돌아온 이강에 혼란스러워, 그리스로 떠나는 차영

  2013년 크리스마스.

  차영에게 고백했다 차인지 100일 째인데 민성은 다시 고백합니다. 시려운 손으로 문자를 보내는 민성을 가만히 보던 차영은 결국 그의 손에 장갑을 끼워줘요.

  그리고 차영이 드디어 민성을 받아준 그 순간, 이강이 돌아옵니다. 차영을 알아보지 못하는 강. 강은 민성의 애인인줄만 알고 크리스마스 화분을 선물해요. 둘을 보며 눈물 흘리는 차영이 보이고요. 

  그리고 셋이 영화보기로 한 어느 날, 민성이 일이 생기고 두 사람이 만나게 됩니다. 이강을 보며 혼란스러운 차영은 강을 볼 수 없는 그리스로 떠나요. 

민성의 아버지와 이강

# 락스타보다 민성을 수술한 이강, 이준에게 기회 넘기고

  5년 뒤, 2018년 여름.

  락스타 크레이베이의 추락 사건이 일어납니다.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강이 그를 맡게되는데 마침 민성이 위급하다는 연락이 옵니다. 이강은 크리스베이를 포기한채 민성에게 가고, 크리스베이의 수술실엔 이준이 들어가 결국 이준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이강은 의료사고내고요.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권현석 원장(김원해 분)이 보이죠. 가망없던걸 알던 그는 의사 강이를 위로합니다. 

그리스에 온 이강

# 만두전골을 가지러 차영을 찾아가는 이강, 재회

  거성 호스피스 병원에 민성이 입원해있어요. 민성과 강은 강이 의료사고 내고 치료 못한 것도 스스럼없이 얘기하죠. 

  강이 먹고싶은걸 물으니 민성은 답해요. "만두 전골 먹고싶다. 차영이가 만든거. 끝판왕인데. 죽기 전에 한번만 더 먹어봤음 소용이 없겠다."

  한편 그리스에서 셰프로 일하는 중인 차영. 셀카 찍다가 비싼 와인병 깬 남동생 돈을 차영이 갚아야 되는 상황. 요리 대회 나가면 로마네 샹떼 와인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준비합니다. 맑은 양지 콘소메를 개발하죠.

  그런데 한창인 요리대회에 나타나 맛보기를 지원하는 남자, 이강. 차영과 이강이 서로를 보며 끝났어요

  

3회 예고편속 모습

+ 그리스로 가게된 영화관 일이 3회 예고에 보였죠. 영화관에서 기댔던 이강의 모습. 헐..

+ 이강x차영 로맨스 장면 '존버' 하게 됩니다.

+ 고구마가 조금만 나오면 그래도 90년대 감성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 아마도 ,,,, 뉴트로 드라마인거죠? 화면과 드라마속 배경은 현재의 드라마같은...!..! 뉴트로 갬성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런데 사기꾼 남동생은 앞으로도 사고 계속 치겠죠? (불안)

+ 민성에게는 약혼녀 은주도 있다고 하죠. 설마 나중에 엮이게 될까요? 그냥 존재한다는 사실만 나오는거겠죠? 

+ 예고편을 보면 차영이 한국으로 돌아올텐데, 차영과 이준도 다시 엮이는걸까요? 도시락인연도 있는데. 

+ 호스피스 뜻 : 말기 암환자 등 죽음에 임박한 환자들을 간호하는 의료시설을 가리키는 말. 인생 말기의 환자에게 육체적 고통 경감시키고 정신적으로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하는 것이 목적. '돌봄'을 제공하는 곳. 원래는 종교-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수용소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가 이름의 시작. 

+ 시간이 쭉쭉 흐르는 2회였죠. 이제 2018년이었으니 곧 드라마속 현재의 시간이 되는걸까요? 

+ 중간에 민성이 죽은줄알았는데ㅋㅋ 그쵸? ㅋㅋ

+ 이강은 차영을 언제 기억하게 될까도 궁금하죠.

+ 새 ost 도 들렸죠. 남자 아이돌 노래ㅋㅋ 세븐틴의 노래군요. (조슈아-원우-도겸-승관)

+ 특별출연 :유태오. 안창환(갈비집아들) 강지영 

+ 촬영지 : 평창 알펜시아. 더스테이 힐링파크. 

+ 금토 밤 22시50분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초콜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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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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