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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3회 줄거리뷰, 식당아줌마 알츠하이머 선애-김원해 등장! 하지원 만두전골에야 권민성 죽음, 윤계상 오해 곰탕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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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3회 줄거리뷰, 식당아줌마 알츠하이머 선애-김원해 등장! 하지원 만두전골에야 권민성 죽음, 윤계상 오해 곰탕평

ForReal 2019. 12. 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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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그리스로 간 이강이 보였죠. 


3회에서는, 민성의 소식을 알게 되는 차영이 움직였고요.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3회

줄거리 리뷰




# 이강 때문에 떠났던 차영, 오해중인 이강, 나쁜 말


  과거. 영화를 볼때 졸다가 차영에게 기댔던 이강. 설레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그리스로 떠났던 차영.

  그리고 현재. 그리스의 요리대회에서 이강을 보며 그 추억을 떠올리는 차영이 보입니다.


  한편 그리스로 가기 전, 대신 말리러 온 이강에게 차영은 다른 남자 생겼다고 했었던게 보였죠. 이강은 여전히 오해중입니다.


  최고점으로 탑3이 된 차영에게 이강이 마치 친구에 대한 복수를 하듯이 음식을 평합니다. 차영을 이야기하듯이 '섹시하지만 이기적'이라 합니다. 베이스인 곰탕을 콘소메로 만들기 위해 훼손했다하죠. 이로 인해 차영의 요리대회는 fail.



  차영은 요리대회보다 이강과의 재회에 머리를 감쌉니다. "난 이제 어디로 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도망쳤는데."




# 차영의 만두전골 거절하는 이강, 민성의 상태 알게되는 차영


  차영의 레스토랑에 온 이강. 만두전골 테이크 아웃을 부탁합니다. 거절하는 차영을 결국 설득하지만 술을 먹은 이강은 "당신같은 여자가 만든 만두전골을 죽기 전에 먹이기엔 내 친구가 너무 불쌍해"하고 가요. 그를 듣고 민성의 상황을 알게된 차영.


  한편 차영의 남동생 태현이 와서 요리대회 일로 싸움을 걸어요. 이강은 동생이 차영의 남자인줄 압니다.


  기버리는 이강의 뒷모습을 보다 주저앉는 차영. 



# 수술 가로챘다는 오명을 쓰는 이강, 쫓겨나고


  한편 거성병원. 이강이 박장관 아들의 수술을 가로챘다며 병원은 난리났어요. 이강 할머니는 '무식하고 천박한 애미가 키워서 그랬다'며 폭언을 하죠. 

  이후 수술방 출입금지 당하는 이강. 징계위원회 열리기도 해요. 


  또 회장은 이강을 집에서 쫓아냅니다. 추억이 담긴 상자를 가져가는 이강. 그 안엔 엄마 '정수희'의 요리공책도 있어요.


  과거, 요리사가 꿈이었던 이강이 준이 보다 더 잘난 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기억이 스칩니다.



# 호스피스 식당 아줌마와 차영의 인연

# 식당아줌마 선애, 알츠하이머


  민성이 죽는다는 말에 물어물어 호스피스에 찾아가는 차영. 그런데 병원에 온 이강을 피하다가 식당 아줌마 통을 잡고 일손으로 오해받아, 배추 나르게 됩니다. 양파를 까면서 우는 차영.


  사실 다 눈치채고 있던 식당아줌마(선애)는 차영에게 같이 밥이나 먹자 데려가요. 호스피스에선 봉사하는거라며 자기 식당 '임금님 밥상'으로 데려가죠.

  그런데 식당아줌마 선애는 밥을 갖다준걸 자꾸 까먹고,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생각이 안난다고 하죠.  (+ 인물소개를 보면 병이라고 해요. 알츠하이머.) 


  차영이 선애 대신 음식을 해서 손님에게 대접합니다. 맛있어하는 사람들. (+ 선애는 남편 일찍죽고 미장원으로 어린 새끼 둘이나 데리고 산 훌륭한 여자가 온다고 했죠.)




# 요리하다가 수술하러 가는 이강

# 수술실력 : 이준<이강 사건?


  "그리스? 먼데서 여기까지 왜왔어?" "밥해주러요" 반짝이는 차영의 안구가 보이죠.


  이후 차영은 허락맡고 구내식당 쓰러 가는데 그곳에는 요리하는 이강이 있어요. 엄마의 만두전골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하는 중. 못들어가고 문 앞에서 혼란스러운 차영.


  그런데 이강 큰아버지는 조회장님 수술로 살려내면 징계 풀어주겠다 전화합니다. (수술실패하면 이강이 다시 수술 가로채고 실패한걸로 쫓아낼 계획)

  하지만 이준은 아버지에게 자기 실력으로 밟을 수 있다면서 결국 고집부리며 백업을 하러 갑니다. 그런데 이준은 자신의 방식대로 수술하다가 실수하고, 이강이 매스를 잡고 정상상태로 돌려놓아요. 




# 대신 만두전골을 만들어 전하는 차영, 세상을 떠나는 민성


  이강이 만두를 빚다 간 자리에서 차영이 요리해서, 민성의 아내에게 이강이 부탁했다고 만두전골을 전해요. 맛있게 먹는 민성. 알아챈듯 합니다.


  버스 응급사고로 바쁜 병원에서 환자를 보느라 민성에게 늦게 간다는 이강. 수술 후 늦게서야 전화하는 이강은 원장에게 "강아 민성이 갔다. 낚시터에서 너 기다리다가 좀 전에 갔다" 들어요. ㅠㅠ


  민성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차영이었죠, 그리고 마지막. 눈물 흘리는 차영의 모습이 보입니다.




+ 예고편 또 엄청 보고싶은 모습들이 나왓쬬. 비에 젖어서 다시 보지말자고 하는 이강. 그리고 잠든 이강을 바라보는 차영. 그런데 들키고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뛰는 장면인데요ㅋㅋ



+ 큰아버지 아주 인간말종이었죠ㅋㅋㅋ


+ 이번 회에 병실장면때문에 만두전골 엄청 먹고싶었죠ㅋㅋㅋ 또 된장찌개도 맛있어보이고.



+  한편 낚시대(?)를 닦고있던 호스피스 원장(김원해 분) 그는 권민성의 병실에서 그를 지켜봤죠. 호스피스 원장=권민성 아버지에요. 


+ 민성이 만두전골을 먹고 그제야 편하게 떠난 듯 했죠? ㅠㅠ


+ 초콜릿에 나오는 배경음악은 여자목소리 곡은 '하진 - Always Be Here '이고요. 남자 목소리는 ' 카더가든 - 나무'입니다.

+ Always be here-정진우 노래도 있나봐요 ? ?

+ (추가) 여자노래 들렸죠. 에일리 노래도 4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아래 4회리뷰 링크 참고하세용!


(+Ost 잔나비인가 하시는 분들은 아마 카더가든 노래 듣고 추측하시는 것 같아요)


+ ost 나무 가사에서 "내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돼요"


+ 고전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재밌기도 하죠. 90년대 개연성-인연이 생기는 특유의 스타일이요. ost가 분위기 중화를 잘 해주는 것 같아요. 90년대도 있고, 현재도 있는.


+ 금토 밤 10시50분 JTBC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초콜릿' 줄거리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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