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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6회 줄거리뷰, 하지원의 편의점 생일상, 엄마 찾으러 지용, 선애-원장 멋진남자, 백화점 붕괴 과거 안 윤계상 본문
초콜릿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짜장면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끝났죠.
6회에서는, 이강과 차영이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강이 차영에 대한 선입견을 풀어가고 그의 아픔을 이해해가는 것 같았죠.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6회
줄거리 리뷰
# 우산을 함께 쓰는 강
짜장면집에서 나오니 비가 오고, 강은 차영을 잡아 우산을 함께 쓰고갔었고, 이강은 그를 다시 떠올리는게 보였어요.
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자책하는 남동생 태현이 보였고, 차영은 위로해주는게 보였죠.
# 앞이 안보이는 희주
벚꽃 김밥을 싸서 김희주 환자에게 주는 차영. 하지만 병때문에 앞이 잘 안보이던 희주였죠. 이준은 차영에게 고마웧바니다.
차영은 이준이 그릇을 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다 깨버린 줄 알았는데"하는 희주.
(+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릇을 다 깬걸까요? 집안의 반대? 희주가 병을 알고 헤어지자고 했던걸까요?)
# 엄마 만나러 가는 지용, 지용 찾으러 가는 민용, 데려다주는 차영-강
강이 지용이를 길에서 발견합니다. 엄마 생일선물 주러 간다는 지용을 강이 데려다줘요. 하지만 도착해서 강이 통화하는 중, 지용이를 놓치고 사라집니다.
차영이 이를 듣고, 형 민용이와 찾으러 공주에 와서 이강과 만나요.
결국 길에서 찾아낸 지용이는 엄마가 돈주고 찾아오지말라했다하고, 같이 사는 아저씨는 엄마 때렸다 합니다.
차영은 지용이 못 준 선물을 전하러 지용엄마의 집에 갑니다. 길바닥에서 우는 아줌마가 보여요. 차영은 백화점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일을 떠올립니다.
차영은 "혹시 지용이 엄마 만나시면"하면서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용이의 마지막 생일이 오늘이란것도 말하죠.
결국 혼자 지용의 편지를 읽으며 우는 엄마도 보였죠.
# 차영의 편의점 생일상차림에 마음이 움직이는 강?
배고픈 지용이를 위해 편의점 쇼핑하는 강-차영. 차영은 편의점 음식으로 그럴듯한 생일상을 만들어내요. 그를 지켜보다 감탄하는 강. (통닭떡볶이, 치킨샐러드, 만두 미역국 꽃망고, 과자케이크가 보였죠ㅋㅋ)
또 강은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차영이 자신도 생일 때마다 병원에 간다하는 것도, 끔찍했던 날이 있었던 사실도 듣죠.
# 조회장 수술 실패한 이준
조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지 못한 이준. 그 아들이 난동부리고, 이준아빠는 소리치다 그를 때리게 됩니다.
이 일로 어머니앞에서 무릎꿇는 병원장 부부. 회장은 가만히 있던 며느리한테 뭐라하죠ㅋㅋ 옆에서 불붙히는 올케ㅋㅋ
게다가 기죽어 있던 이준은 이강을 발견하니 화를내죠ㅋㅋ
# 원장 국밥 챙겨주는 선애, 쫓겨나고
희주 부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 선애는 "저런 멋진 남자랑 살았었어요. 복을 걷어 차고 나와서 그렇지. 수쌤은 그 멋진 남자 놓치지말아요"합니다. 수간호사는 무슨 의미인가해요. (+ 선애 혼자 오해하는거겟죠ㅋㅋ)
그리고 멋진남자 뒤로 나오는 원장 라면 장면ㅋㅋㅋㅋㅋ웃겼죠. (역광에 플래시촤아ㅋㅋ)
원장님이 컵라면을 먹는다는걸 들은 선애. 원장실에 밥을 놓고 가다가 원장과 마주쳐 국밥과 쫓겨나요.
결국 국밥은 태현의 입으로. 태현은 밥을 빨리 먹는 이유를 얘기하죠. 빚쟁이들이 엄마를 계속 쫓아오고, 엄마와 계속 도망다닌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가 차영은 버렸다고 하고요.
# 길거리의 차영 늦게서 찾으러 가는 이강, 하지만
택시를 타고 가던 차영은 건물 붕괴 사고 뉴스를 듣고 패닉에 빠집니다.
한편 이강은 간호사에게 차영도 엄마도 백화점 붕괴 현장에 있었다는걸 알게됐꼬요.
이강은 차영이 택시 중간에 내렸다는걸 들었다가 처치후에야 차영을 찾으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차영을 발견하고 태워주는 것은 이준. (이준은 그냥 붕어빵을 샀다가 희주가 떠올라서 자기도 모르게 오는 중이었다 말하죠)
# 이강엄마 제사에 함께 하는 차영
이강은 다리에 앉아 엄마 제사라며 소주 따릅니다. 그런 이강을 찾아낸 차영.
돗자리에 엄마자리, 이강, 차영 나란히 앉게 됩니다.
차영에게 "생일 축하해요. 다신 아프지말아요. 특히 생일에."하고 물을 따라주는 이강. 눈물 맺힌 차영의 눈이 보이죠.
+ 예고편에 누군가를 살리려는 이강-차영 보였죠. 또 차영이 이강을 찾는것, 이강이 신경쓰는 것 보였죠.
+ 이번 회에 드디어 다리 장면이 나왔죠 !
+ 설마 이준도 수술실패해서 호스피스로 오는건가했어요ㅋㅋ
+ 남동생 태현은 '이강'이란 이름이 익숙한 이유가 문차영, 누나의 첫사랑이란걸 기억해냈죠ㅋㅋㅋ 과연 태현은 또 사고를 칠까요? 아니면 둘이 이어줄까요?
+ 또 갑자기 쓰러진 숙자할머니. 간병하던 동생 용순 할머니도 쇼크가 왔죠. 숙자는 용순을 걱정했고요. 설마 두 분이 사이좋게 함께 떠나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걸까요?
+ 차영과 이준이 차에서 대화할 때 차영은 이준에게 이강의 손은 왜 그렇게 된거냐 묻죠. 그걸 묻는데 이준은 "강이가 혹시 차영씨 좋아합니까?"묻죠. ?????? 이 질문은 뭐였죠? 아~ 이강이 차영을 먼저 수술하다가 골든타임 놓쳤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거겠죠?
+ 통닭떡볶이는 아마도 '양념통닭' 컵라면에 떡을 넣은...? ?
+ 금토 밤 11시 JTBC 드라마 '초콜릿' 줄거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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