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7회 줄거리뷰, 의사윤계상, 하지원 바이러스 박멸예고? 희주-이준의 과거와 자살? 주사보다 야채수프, 태현 매형 공격! ost 마중-케이시 추가!

초콜릿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영(하지원 분)에 대한 오해를 푼 이강(윤계상 분)

7회에서는, 희주-이준의 과거와 사건이 생기게 됐죠. 또 이강이 바이러스에 걸린것도 보였습니다.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7회

줄거리 리뷰

# 태현의 '매형' 일 민망한 차영, 직구 이강

  강과 차영이 함께 있을 때, 첫사랑 안 남동생 태현이 와서 '매형' 어쩌구 하고 결국 차영은 입막음하려 용돈 주죠.ㅋㅋ

  차영은 다음 날 강에게 이 일 변명하려는데 강은 매형 일 때문에 그러냐 직구로 말하면서, 변명안해도 된다하죠.ㅋㅋ

# 차영도 이강도, 행복했던 시절 통영

  고구마 말랭이 얘기하는 차영을 멀리서 보게되는 이강. 엄마가 해주던 국수가 생각난 듯 이강은 "저도 그 국수 한 그릇만 주세요"하고, 차영과 선애가 만들어요.

  이강은 안행복해 보인다는 지용의 말에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통영에서 엄마를, 그리고 소녀에게 초코슈슈를 만들었던 시절을요.

# 원장에겐 여자로 안보였던 간호사, 오해하는 선애?

  할머니가 준 색동한복 입고 들어오는 간호사. 한복 벗으면서 원장이 어릴적 부터 봐서 간호사한테 여자로 안보인다 얘기한게 나오죠. 원장에게 예쁘다고 하는 간호사.

  그런데 선애가 둘의 모습을 보고 또 오해인지 생각하고 돌아가죠.

# 이준-희주의 과거, 자살시도하는 희주

  이준에게 연락한 김희주. 어린 이준이 어릴적 공방의 연상의 희주를 몰래 좋아했던 모습이 나왔죠. 이준이 도자기 혹은 희주를 정말 좋아하게 될까봐 공방에 들어가기 머뭇거리던 모습.

  차영과 화장하고 옷도 갈아입고 호수앞에서 준을 기다리는 희주. 희주는 차영의 음식이 자신을 안아주는 것 같았다 말하기도 합니다.

  희주와 만나는 이준. 이준 앞에서 남편 얘기를 꺼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라 인사하는 희주. 이준은 자신의 마음을 들킨걸알고 창피하고 자존심상해하다가 인사하는 희주를 두고 가게됩니다.

  그리고 희주는 약을 먹고 혼자 죽으려했던게 뒤늦게 나오죠. 희주는 남편이 자신때문에 교환교수도 포기하고 하고싶은 일도 못해서 조금 더 일찍 떠나려했던 거였죠.

  하지만 차영과 강이 강에 빠진 희주를 구해내고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간 이준이 돌아와서 자살 일을 모두 알게 되고요. 희주에게 뭐라합니다. "그딴식으로 끝낼거면 다시 태어나지마"

# 차영 바이러스에 걸린 이강

  차영은 늦게 이강을 찾으러 갔다가 강이 안보이는걸 알고 걱정하며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강은 옥상에서 그런 차영을 지켜보고있죠. 

  그런 이강 옆에 아이가 와서 차영을 부를까 묻자 이강이 말하죠. "부르지마. 이게 뭔가싶어서. 누가 자꾸 신경을 건드려서. 피하고싶은데. 자꾸 사람을 걱정시키고. 니 생각엔 이게 뭐같냐?" "지카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박멸하라고 의사가 알아서하라는 아이.

  이강은 자신을 기다리는 차영에게 갑니다. 태워다줄까 묻는 이강, 괜찮다하는 차영. 돌아가면서 차영과의 일들을 다시 돌아보는 이강. 

+ 앞으로 이강은 차영이라는 바이러스를 박멸하려고 하는 것 같았죠. 예고편에 괜히 차영에게 신경이 곤두서서 뭐라고하는 것 같고요. 

+ 차영은 강을 찾는데, 강의 눈은 그를 쫓고 있는 옥상에서 쳐다보는 장면 좋더라고요ㅋㅋ

 

+ 예고편에 그리스에 안돌아가냐 묻는 이강. 차영이 산에서 조난당했는데 구하는 모습이 보였죠. 

+ 빨리 차영과 이강이 서로 마음 확인하고, 자기 마음 부정하는거 포기하는 모습 보고싶죠ㅋㅋ

+ 이번 회는 야채스프가 먹고싶어졌죠. ㅋㅋㅋ 물에 들어갔다나온 차영을 위해 선애가 요리했는데. 야채를 볶아서 스프를 해주죠. 주사보다 요리라는 차영. (시청하면서 따뜻한 스프가 먹고싶어지죠) 기름에 마늘볶고, 허브볶고, 당근-양파 볶고, 도깨비방망이로 갈고, 거기에 하얀....(우유?)것을 넣었죠ㅋㅋ 당근색깔이 예쁘죠ㅋㅋ 이 수프는 좀 쉬워보여서 따라해먹을 수 있는 느낌이기도 했고요ㅋㅋ

+ 이번 회에 아내 데리고 퇴원해 대체의학으로 가려는 환자(예솔아빠)는 이강이 말리자, 호스피스 의사인 이강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몰핀만 놓는걸 꼬집었죠. 그런데 그는 다시 돌아오게 될까요? 설마 예솔엄마 더 아파서 돌아오고, '호스피스'란 것이 아무것도 아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걸까요?

+  지용이 엄마는 호스피스에 찾아왔죠 그리고 식당에서 일하며 지용과 같이 산다해요. 이후 지용은 우주복입고, "하늘나라 안가고 우주로 갈거거든요"하죠. 

+  이준엄마는 불어로 남편이 의대 부정입학. 성적조작, 논문대필한거 욕하죠.ㅋㅋ 못알아듣는 남편과, 알아듣는 준이고요ㅋㅋㅋ

+  할머니가 태현에게 신으라고 꽃신을 줍니다. 아들이 뿡뿡이 할머니한테 사준 신을 용순 할머니가 훔친 것 같죠. 이 일도 나중에 밝혀지게 되겠죠? 태현이 착한 일을 하게 되는거면 좋겠는데...과연?

+ 촬영지 : 한국도자재단, 이천해주도자박물관 보령 의정부 등

+추가된 초콜릿 ost :

You & I  - ID:Earth

Special - 유빈

Reason of Hesitation - 박진주

마중 - 케이시 (7회 엔딩곡)

+: 마중 가사 "참 신기한 일이 자주 생겨요. 분명 그대는 이 자리에 없는데 그대 발걸음과 목소리 다 들리고 또 들리죠 너무 그리워해서일까요. 나의 마음이 그대를 따라가네요. 나의 마음이 그대만 바라보네요. 먼길돌아 지나쳐간 간 바람이 혹시 마중마온 그대였을까 망설이다가 멈춰요. 생각만 했었을 뿐인데 그대 환하게 웃는 얼굴 보이고 또 보이죠 .... 일까요 나의 마음이 그대를 따라가네요. 나의 마음이 그대만 바라보네요. 먼길돌아 지나쳐간 바람이 혹시 마중나온 그대였을까 망설이다가 멈춰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 하네요 내 마음이 그대만 바라보네요. .. 지나쳐 간 바람이 ... 그대였을까 망설이다가 ..여죠 나 우두커니 혼자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 마음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그대 마음이 내 맘에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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