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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다이어리 12회 줄거리뷰, 감옥 육동식 쇼생크탈출? 진실 추리한 탐정 보경과 아빠, 싸이코패스 류경감 처리 본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다이어리를 본 보경(정인선 분) 뒤에서 칼을 든 동식(윤시윤 분)
12회에서는, 보경의 의문이 계속되고, 동식이 교도소에 가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됐죠!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최영수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2회
줄거리 리뷰
# 칼 든 동식을 체포하는 보경
칼 든 동식을 발견하는 보경. 동식은 눈을 치켜뜨지만 눈물을 흘리죠. ㅜㅜ
"죗 값을 치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요" 설득하는 보경에게 "그럴 수 없어요. 난 끝까지 좋은 사람이어야하니까."답하는 동식. 동식을 보경을 찌르려다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멈칫하고, 결국 보경 손에 체포됩니다ㅠㅠ
체포를 지켜보면서 재밌어하는 서인우. "호구새끼. 결국엔 사람 하나 못죽이고 연쇄살인범이 됐네"
# 의문이 남은 보경-칠성-지인들, 범인 만드는 류경감
동식의 증거인멸을 도와준 칠성도 잡혀오지만, 동식은 칠성도 피해자라 합니다. 동식은 심신미약을 주장하지도 않죠.
다이어리를 근거로 동식은 전부 자신이 한 짓이라 인정해요. 하지만 보경과 칠성은 계속 의문이 남아있는 것 같죠.
동식가족의 고깃집에도 기자가 몰리고, 회사에도 전화가 계속 울리죠. 동식을 알던 동식아버지도, 동료들도 동식이가 그럴리 없다 생각하는 듯 하고요.
한편 류경감은 범인도, 기억상실도 알면서 동식을 범인으로 만들죠. "당신 기억에 의존한 진술은 별 신빙성이 없다는 말이네?" 알면서 동식의 자백 믿고요. 류경감은 보경에게 노숙인 김씨 처리 방법에 대해 동식이 자백했다 거짓말하는 것 같죠. 류경감은 언론이 더 난리가 난 모습에 미소를 짓기도 했고요.
# 교도소 들어가는 동식, 아무것도 안해도 무서워하는 죄수들
동식은 재판에서 선고받고 9362번이 되어 교도소에 들어갑니다. ㅠㅠ
동식은 예의갖춰 말하고 눈 안마주치려는데 기싸움거는 7046번은 무서워하죠. 또 칼로 찌르려다가 울음을 참고있던 육동식을 보고 도망가고ㅋㅋ
칠성이 동식 가족을 데리고 면회에 가죠. 칠성은 차분하고 쿨하게 할 얘기만 하라 알려주더니 자신이 가장 흥분ㅋㅋㅋ 동식이 인정하자 가족모두 울죠.
# 아빠의 환영과 추리하는 보경, 다른 가설 세우게 되고
포식자 살인으로 표창받는 보경은 아빠의 환영을 봅니다. 아빠의 환영은 동식 누명 벗길때까지 다시 계속 나올거라 했죠. 보경과 함께 계속 추리했고요.
(+ 아빠환영은 '보경의 생각'이라고 했죠ㅋㅋ 아빠를 닮은 보경의 탐정같은 능력이겠죠? ㅋㅋ)
아빠환영은 "육동식과 그 일기장 사이에 묘한 이질감"도, "찌르려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얼굴"을 이야기합니다.
재호가 동식이 썼던 유서를 가져오고, 교통사고날=유서나온날이고, 사고 이후에 캐릭터가 변한 것도 이야기하면서 보경은 포식자와 육동식이 다른 사람이고, 기억 상실 육동식의 손에 일기장이 들어간 가설을 세우기까지합니다.
# 동식을 접견하는 보경, '13일' 진술 안맞는 걸 알게되고
보경엄마는 안경쓰고서야 뉴스의 육동식 얼굴을 알아보고, 개 산책주던 사람이라는걸 알아봐요. "사람을 죽일 사람으로는 안보이던데" 보경은 살인사건날 저녁 개 산책을 시켜주고 있었던 사 등에 의문을 갖고 동식과 접견합니다.
보경은 동식 접견에 가서, 박무석 죽일 당시의 상황을 묻습니다. 보경의 추리대로 폐공장이란 장소는 다른 사람이 부른것이었죠.
보경은 동식에게 유서를 보여주며 가설에 대해 묻습니다.
"(동식씨가) 일기장의 주인이 만약 아니라면요? 그 놈이 동식씨의 진실을 알고있었다면?" 다이어리를 주운것이나, 현장을 목격한게 아니냐고도 묻습니다.
말도 안된다던 동식은 자신의 13일 주장과 달리 노숙인이 죽은건 18일이라는걸 보경이 짚자 그제야 흔들리죠.
보경은 진술오류에 대해 류경감의 반응이 이상해서 동식 조사받는 영상을 찾아보고, 류경감이 처음부터 육동식이 범인이 아니란걸 알고있었던걸 확인합니다.
# 류경감을 죽이는 회장, 그도 싸이코패스
서인우는 비서에게 회장을 부추기는 누군가의 존재를 묻고, 류경감이란걸 알아냅니다.
그런데 류경감의 차를 미는 덤프트럭. 회장이 한 것. (+ 류경감은 자신이 진술을 적당히 만졌다는걸 어필하자, 얼굴이 굳는 회장이 보였었죠.)
회장은 서인우가 포식자인걸 알고도 상속합니다. 살인한 사실때문에 더 자신을 닮았다며 더 아들로 인정하는 듯 했죠. 왕이라는 자리는 피를 볼 줄 아는 자가 앉는거고, 피는 이익을 위해서만 보라말하기도 하고요.
# 오명달에게 범인 아닌걸 확인하는 동식, 쇼생크탈출?
교도소 똥냄새 나는 죄수가 있었죠. 징벌방 중에 하나가 하수구가 역류하는데 매일 거기 들어가고싶어한다고 하죠.
동식은 똥포가 오명달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동식과 오명달은 옆 독방에 갇혀서 대화합니다. "아저씨랑 저 같은 놈 때문에 여기 와있는걸수도 있어요" 동식은 그 때 진범을 봤냐 묻죠. 오명달은 비타음료에 약을 타던 서인우를 봤어요. 그리고 그게 육동식이 아니란걸 얘기합니다.
동식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란걸 확인받고 눈물 흘려요.
하수구가 역류하는 방이라고 나와서 하수구로 탈옥했다가 돌아오나 했는데, 정말 동식이 독방의 변기를 드니까 길이 나왔죠ㅋㅋ "쇼생크탈출이란 영화아나?"
+ 예고편에 탈옥해서 보경을 보고, 보경을 서인우가 납치하는 것 같았어요.
+ 쇼생크탈출도 나왓네요 ㅋㅋㅋ 탈출하는 장면도 왠지 코믹할것같아서 기대되죠ㅋㅋ
+ 그나저나 변기가 넘 현실적으로 더럽게 잘 만들어서 우엑ㅋㅋ
+ 동식이 감방에 들어가서 눈 알 굴리는 장면ㅋㅋㅋㅋ 웃겼어요
+ 오명달은 동식을 밀어버리고, 머리 부딪친 동식은 기억이 번쩍 스쳤었죠. 이후 자기 때려달라는 장면ㅋㅋㅋㅋ도 코믹했고요.
+ (음흉해서 서인우가 싫다하는 아빠의 환영ㅋㅋ) 보경도 서인우가 직감적?무의식적?으로 싫은것같죠?ㅋㅋ
+ ost Wanna be....
+ 수목 밤 9시40분 tvN에서 본방송 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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