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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9회 줄거리뷰, 윤계상 질투의 클락션폭격! 호스피스 봉사 장승조 삼각관계? 시트 속 하지원, 지카바이러스 스킨십? ost 스텔라장-후이 라인업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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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9회 줄거리뷰, 윤계상 질투의 클락션폭격! 호스피스 봉사 장승조 삼각관계? 시트 속 하지원, 지카바이러스 스킨십? ost 스텔라장-후이 라인업도!

ForReal 2019. 12. 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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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용순할머니와 지용이가 떠났죠.


9회에서는, 인생의 숙명인 복수를 하느냐 호스피스를 지키느냐 고민하는 이강(윤계상 분)이 보였습니다.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9회

줄거리 리뷰



이강(윤계상 분)


# 강우가 기다리던 복수의 기회, 호스피스를 문닫아야 오는데...


  9회 시작은 95년 여름의 모습이었죠. tv속 야구화면이 삼중백화점 붕괴사고로 바뀝니다. 강우가 할머니에게 엄마 구해달라고 부탁해도 가족들은 들은 척도 않습니다.

  이후 사흘동안 아무것도 안먹던 강우는 완도로 안가고 이 집에서 버텨서 복수하려는 듯이 밥을 꾸역꾸역 먹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강우가 그렇게 기다리던 기회가 온 듯 했죠. 의사 살인미수건 이후, 할머니는 호스피스 밀어내고 멤버쉽 요양타운 지을거라면서 강우가 호스피스 문닫게 만들면 거성을 맡길거라했죠.

  이 때문에 강우는 고민하는게 보입니다.



호스피스 원장-준이아빠


# 선애 치매 이야기엔 버럭하는 원장


  호스피스 원장(김원해 분)과 준이아빠는 거성 인턴 동기인게 나옵니다. 자식 죽은걸 건드려도 뭐라않던 원장은 와이프 치매 걸린 이야기가 나오자 폭발하죠.


  또 원장은 마이클 가족의 상봉을 보다가 선애와 마주치고 두 사람이 생각이 많은 장면도 보였습니다.


  또 원장은 바지락 국수하려고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는 선애를 훔쳐보다 숨기도 하죠. 원장에게는 감정이 여전한 것 같았죠.




# 호스피스로 봉사 온 이준, 이강-차영 앞으로


  이강은 피하고싶은데 신경쓰이는 차영과 병원입구에서 마주치고, 그 때 하늘에서 떨어지는 빨래. 두 사람을 가둔 빨래를 걷어내고 올려다보자 옥상에는 빨래를 찾는 준이 나타나죠. 세 사람이 마주하게 되는 이 장면 감각적이었죠. 삼각관계가 될 앞 일의 예고일까요? 


  이준은 호스피스로 봉사나온 것. 오후에는 주방에서 일하게 되는 것도 보였죠. 이준엄마가 거성 호스피스 물려주는 얘기듣고 전화하는게 보였잖아요. 일부러 이강 견제하라고 내려보낸거겠죠?


태현-이준


  한편, 병원에 나타난 더 좋은 차를 보고 남동생 태현은 이강말고 새 차 주인이랑 잘해보란듯이 얘기했는데 그는 이준이었죠. 태현은 이준에게 접근하다가 이준 싸가지를 보면서 빡쳐서 막 뭐라하죠. 

 

 이준이 태현이 누나가 차영이란걸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여하튼 차영은 또 동생때문에 부끄러운 일 생기겠죠ㅋㅋㅋ



차영-이준


# 이준 차에 탄 차영, 질투의 클락션


  농구하다 비 아래에서 싸우는 이강과 이준. 원장은 싸워야하는 운명이라는 이강에게 말하죠. "여기서 돌아가신 분들이 그렇게 인생을 걸고 가르쳐줬는데 배운게 고작 그거냐"


  차영 우산에 끼어든 이준. 멀리서 둘을 보는 이강. 차영이 이준의 차에 타자이강은 이준의 차 뒤를 쫓으며 클락션(경음기)을 울립니다. (백투더 나인티즈 뿜뿜)


  이준은 '이강이 사악하고 악마같은 놈'하는데 차영은 이강을 감쌉니다. 그렇게 함부로 모함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면서요. 이준에게 흔들리지않을것같죠?


  며칠 뒤, 자신 차는 안타고 이준 차는 덥석덥석 타냐 하는 이강에게 차영은 덥석탄거 아니라고 변명하듯 말합니다. 그 말에 미소짓는 이강. 차영이 차에 학을 접어놓고 내린걸 보면서도 웃죠.   


마이클의 가족


# 호스피스에 찾아 온 마이클의 진짜 가족


  호스피스에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나타났죠. 마이클의 친엄마는 주방을 빌려 김치를 담글때부터 소에 돼지고기를 넣었던 김치찌개 만드는걸 보여주죠.


  그런데 친엄마와 양부모 사이의 기류 느낀 간호사.?? 무슨 일이 생기는걸까요? 




+ 예고편에 이강 마음을 눈치챈 민용이 나왔죠ㅋㅋㅋ 이강 안좋아한다하는 차영도 보이고요. 뭘까요?


+  지용이가 키우던 거북이 샤랄라ㅋㅋ를 봐주는 예솔. 예솔이 엄마는 퇴원해서 더 나빠져서 중환자실에 가서 호스꽂고 있다하죠. 그리고 예솔 아빠가 이강에게 전의 일을 후회하며 전화하는게 나왔죠. 이강은 호스피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깨달았겠죠?



+  민용이 덕에 샌드위치집에서 마주친 이강과 차영인데요. 민용은 "선생님 지카 바이러스 걸린거 맞대요?"물어보죠. 이 지카 바이러스 이야기는 7회 옥상에서 나왔죠. 이강이 차영때문에 신경쓰다가, 속 시끄러운 일을 민용에게 말하자 민용이는 그거 지카 바이러스 걸린거 아니냐했었죠. ㅋㅋㅋ 여하튼 그 오해때문에 이강이 차영의 손을 잡아서 이마에 대는 스킨십이 등장하게 됐네요ㅋㅋ


+ 태현 : "원을 보면 텐을 안다고"ㅋㅋㅋ


+ 고디바 초콜릿 지점 나왔죠.


+ 간호사가 바지락전 맨손으로 돌돌 싸먹는거ㅋㅋㅋ 맛있어 보였죠ㅋㅋ


# ost 가 더 나오다니..!! (이미 7개 발매됐는데..!) 초콜릿은 뮤직드라마였군요ㅋㅋ


+ 이준-차영 차 달릴때 나온 bgm 노래 좋았죠 : 스텔라장-Right time and Right place 가 : "왜 이렇게 혼자 느린지 ... 말은 다 못하고 멍해.... 누가 좀 잡아주세요 나 어떻게요 내가 좀 그런 사람인걸 그래도 right time right place 오늘은 행복한걸 .. 우리같이 ... 손 뻗어서 잡고싶은 이 순간을"


+ 엔딩 ost "후이(펜타곤) - 짝사랑 가사 : "혼자 내뱉는 사랑도 사랑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어 아주 깊이 이미 꽤 오랜 시간동안 그대 아름다운 미소에 조금은 아픈 것도 같아 아침이 밝아오면 긴 잠에서 깬 그대와 입맞춤을 하고 믿어지지 않은 듯 널 품에 안고사 사랑한다 말하고파 아 여전히 뒤척이는 나의 밤도 햇살에 눈을 뜨는 아침도 서글프지만 여전히 그댈 꿈꾸는걸"


+ 기타 ost 하지웅-먼저 가볼게요(10회에서 나왔어요)


+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초콜릿' 줄거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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