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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10회 줄거리뷰, 미각-후각 잃은 하지원 쉐프, 착함-사연 듣는 장승조, 분짜요리 엔딩, 윤계상 누나 오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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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10회 줄거리뷰, 미각-후각 잃은 하지원 쉐프, 착함-사연 듣는 장승조, 분짜요리 엔딩, 윤계상 누나 오해

ForReal 2019. 12. 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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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준(장승조 분)이 호스피스로 내려왔죠.


10회에서는, 마이클 친가족과 차영의 신경전으로 한 일이 발생했죠.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10회

줄거리 리뷰




# 호스피스에 온 고모, 차영의 한마디


  호스피스에 찾아온 이강의 고모가 나왔습니다.

  고모가 병원에서 담배피려하자 말리는 차영이 한 마디 하는데요.

  고모가  "다 죽어가고있는 사람들 아냐? 이깟 담배연기 좀 맞는다고해서.." 차영은 "여기 계시는 분들 죽어가고있는 분들 아니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세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열심히. 저처럼, 아주머니처럼."합니다. 이강은 이 이야기를 이후에도 떠올리죠. 


  한편 회장앞에서 이혼 시켜달라고 쇼 한 이준엄마도 보였죠. 



# 차영의 안좋아한다는 말 듣는 이강


  부엌 잡 일하는 이준. 양파 까는 앞에 초 켜주는 차영. 


  이준은 강이와 어떻게 만났는지 묻고, 차영은 말 안하고 일 더 시킵니다. 하지만 강이를 좋아하냐 묻자 차영은 튀김에 손을 데죠. 그래놓고 좋아하지않는다 말합니다. 근데 이강이 차영의 말을 문밖에서 듣게됩니다.


  한편 민용은 이강에게 선생님이 '누나' 좋아한다는거 안다해요. 그런데 사실 민용은 간호사 누나 얘기했던 것. ㅋㅋ


  이후 이강은 차영에게 선을 그으려는 듯 말해요. "나한텐 차영씨는 아직도 민성이의.." "저한테도 민성씨 친구에요"답하는 차영이고요.




# 마이클형과 다툼 후, 미각-후각 느끼지 못하는 차영


  혼자 있는 마이클 양엄마 그리고 친엄마와 형과 있는 마이클이 보입니다. 그런데 양아치같은 형은 "니네 집 돈 많겠네."하며 엄마 수술 못한 얘기하고. 차영은 그 모습을 보죠.


  이후 차영은 엄마에게 김치찌개 다시 끓여달라하죠. 마이클은 사실 그 김치찌개 맛이 아니었다고 했다면서요. 그런데 아줌마가 설탕을 넣자 차영은 찌개를 버려요. 설탕 아토피였던 마이클. 까먹었던 엄마였죠.


  마이클 형이 밀쳐서 머리를 부딪치는 차영. 머리를 부딪친 뒤, 맛을 못느끼게 됩니다. 이준이 MRI보고, 후각 미각 돌아올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알려주고요. 


  차영을 따라가며 따지려는 마이클 형을 넘어뜨리고 겁주는 이강도 있었죠.




# 도시에서 길을 잃는 선애


  선애가 음식을 갖다주자 나가라는 원장은 선애가 후임구하면 나간다하자 놀라죠. 


  병원에 돌아온 예솔이. 예솔이는 엄마아빠 결혼식 못해서 청첩장을 만듭니다. 쫓아냈던 할아버지를 무서워하는 예솔이를 위해 선애는 청첩장주러 같이 가주죠. 그리고 할아버지의 찐빵가게에 예솔이를 두고 선애는 화장실 갔다가 기억을 잃고 헤맵니다.





# 베트남 부부를 위한 분짜요리


  지수 아버지의 부탁. 결혼기념일이라 음식을 부탁. 베트남 사람인 부인이 부탁한 요리는? 호치민 야시장 식당의 그 분짜요리. 베트남 부부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음 생에도 다시 사랑하겠다 고백하죠. 


  병원 복도에서 배트남부부 모습에 눈물 흘리는 차영과 마주친 이강.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차영 자신의 과거가 떠올라서 마이클 친가족에게 더 화냈던것같죠. "가족은 필요에 따라 버리고 찾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 이번 회에는 차영의 사연과 착함을 다 듣고 다 보는 이준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차영이 12살때 엄마와 태현이 자신을 버린 일을 이야기하는데 문 너머에서 그를 듣고, 또 베트남 부부 음식도 해주는것도 보는 이준이었죠. 이준도 차영을 충분히 좋아할 수 있겠죠ㅋㅋ 진짜 삼각되겠죠?


+ 교통사고냈던 트럭 운전사도. 마이클 형도 ...... 죗값 안받을까요? 


+ 예솔이가 반지사탕을 선물해줬고, 이강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호스피스라는걸 다시 느꼈죠.


+ 좋은 ost 들렸죠. 이강이 고민하는 모습 장면에서요. 하지웅-먼저 가볼게요 기대됩니다.


+ ost 후이- 짝사랑 "난 별볼일 없고 흠이 많은걸 뭐하나 특별한 거 하나 없는데 내 마음은 눈치도 없이 널 향해 있는걸까 아 바라보는 것조차 좋으니까 애타는만큼 커져 버리는 맘 혼자 내뱉는 사랑도 사랑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어 아주 깊이 이미 꽤 오랜시간동안 동안 그대 아름다운 미소에 조금은 아픈것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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