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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뷰, 윤성복감독-강두기 반전 승부조작? 하도권 타이탄즈가면 두기도그는? 임동규 트레이드 반대와 마케팅팀장 과거 본문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뷰, 윤성복감독-강두기 반전 승부조작? 하도권 타이탄즈가면 두기도그는? 임동규 트레이드 반대와 마케팅팀장 과거
ForReal 2020. 2. 8. 09:06스토브리그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임동규(조한선 분)를 드림즈로 데려오기로 하는 백단장이 보였죠.
14회에서는, 임동규 트레이드를 하는 모습, 그리고 윤성복 감독의 에피소드가 시작되는게 보였죠.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한태섭
스토브리그
14회
줄거리 리뷰
# 임동규 다시 데려오려 설득하는 세영
세영이 회의에서 '트레이드'을 알리며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 전과 반대된 제목이 쾌감을 주며 시작해요.
세영은 프런트들을 설득하죠. 김관식+리틀임동규인 연중섭을 함께 보내면서 임동규를 데려오겠다 합니다. 반대하는 양팀장에게 최근 7년 성적을 유지와 임팩트를 말하고요.
결국 현재의 전력강화에서는 승낙하는 회의진들.
# 승부조작 엮인 윤성복 감독?
# 백승수가 감독을 연임시킨 이유?
대학야구 보러가는 스카우트 팀장과 한재희. 대학야구 감독에게 승부조작 브로커에게서 드림즈 윤성복 감독 얘기가 나왔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후 경찰서에 윤성복이 조사받습니다. 의심했는데 훈훈한 이유였죠.
예정에 없던 이동구가 등판했던 과거 일로 조사중. 브로커의 주장으론 이동구가 볼넷을 쳐 500만원 받기로 했다 합니다. 그런데 이동구에게 500만원을 입금한 사람이 감독이라 해요.
사실 감독은 연봉낮은 이동구에게, 흔들리지말라고 돈을 줬던거였다 합니다.
감독은 백승수에게 '다들 무능하다하는데 왜 자신을 뽑았냐' 묻습니다. 백승수의 이유는 "감독이라면 경기장의 가슴속에 불을 지펴야죠. 그 때 저는 감독님이 자격 있는 분이라 느껴졌습니다."였죠. 강두기가 유망주였던 시절에 상대 에이스와의 경기에도 교체하지않았던 일화와 함께 나옵니다.
# 드림즈에 돌아오는 임동규
백단장은 김종무 단장과 딜하죠.
하지만 김종무는 임동규 트레이드를 기자에게 소문내고 이후 세이버스도 임동규를 노리는 일이 나옵니다.
결국 단장 임기로 말실수하는 세이버스때문에 김종무는 자신을 잘아는 백단장과 트레이드하기로 합니다. ㅋㅋㅋ
바이킹스 연습구장. 강두기 전용배트를 부수고 나가는 임동규. 또 꼬마팬에게 '드림즈 임동규'라고 싸인해주면서 트레이드 성공이 밝혀지죠.
고조되는 음악이 곧 정적으로 바뀌면서 임동규가 드림즈에 돌아옵니다. 라커에 귀신장난감이 놓여있는데 긴장감은 반전됩니다. 장난으로 놔둔거였죠. 임동규 응원율동을 다같이 따라하며 반기는 드림즈선수들.
# 예산초과로 트레이드 반대하는 권경민, 마케팀팀장의 활약
권경민 사장은 언플을 먼저 하고 트레이드 계약서 가져온 백승수에게 승인하지않아요. 12억 계약금이 예산초과됐다 이유를 들죠.
이후 백승수는 마케팅 팀장에게 광고비 묻더니, 본인 스스로 마음 속의 불씨를 지피라하고 갑니다. 다음 날. 직접 뛰어서 엄청많은 광고 따온 팀장. 신나는 음악이 통쾌하게 지나가죠.
백승수는 묻습니다.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 왜?" "예전엔 다 이렇게 했어요. ... 그런데 언제부턴가... 일을 다 떠맡다보니까 친구들도 못만나고. .. 악착같이 일하는데 내 앞에 팀장였던 세진언니가 잘리더라고요."
광고비 이후 반대 못하는 권경민.
# 단장 모르게 트레이드 된 강두기, 감독에게 한 권경민의 딜?
달려들어오는 재희. "강두기 선수가 타이탄즈로 트레이드 됐대요." 사장과 감독의 승인이 있었다 합니다.
권경민이 감독에게 단장을 지키겠냐 감독자리를 지키겠냐 묻는 엔딩과 함께 나오죠.
+ 예측할 수 없고 또 슬플것같은 엔딩이었죠ㅠㅠ 다음회 예고편에 강두기가 떠나고. 사장의 언론발표도 보였죠.
+ 회식하는 장면을 봤는데요. 그렇게 드림즈가 잘해보자 뭉쳤는데 강두기 가는거 슬프죠ㅠㅠ 임동규 율동도 같이 췄는데 ㅠㅠ
+ 요사스러운 입ㅋㅋ
+ "임동규 버거 대신에 '두기도그' 메뉴개발도 했는데 소스도 세 가지나 돼요"ㅋㅋㅋㅋ 두기도그 ㅋㅋ
+ 강두기 떠나면 두기도그는...ㅠㅠ....
+ 감독은 무슨 생각일까요? 자신이 강두기 서명으로 희생해서 백단장을 야구단에 남기고, 권경민사장을 물러나게 할 생각이라도?....?는 말이안되겠죠?
+ 감독-단장 선택하라고 해서 차라리 강두기를 보낸다고한걸까요? 아니 감독이 죽는걸 선택했을 때 강두기를 보내는것이 포함된걸까요? ? 권경민이 딜할 때 뭔가 더 말했겠지요?
+ 설마 윤성복 감독이 반전으로 진짜 승부조작한거고. 이동구도 승부조작이었고. 또 유망주 강두기를 위기에서도 교체하지않은 그 일화가 설마 승부조작한거 아닐까요? 그걸 알고있는 권경민이 협박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강두기를 보내도록 한것? ?
+ 감독-백단장 둘 중 자르겠다 협박하는 권경민의 모습과 함께 현 마케팀팀장이 선배팀장을 보낸 상황도 궁금해집니다.
+ 윈나우 : 즉시전력감을 영입해 지금 당장의 성적 향상을 목표로 팀을 꾸리는 일.
+ 마케팅팀장 결혼한거라 생각하는 백승수 ㅋㅋ 편견이었죠ㅋㅋ 이것저것 동호회 활동한다는 팀장ㅋㅋ
+ 권경민에게 "우리는 서로를 절대 이해 못할 겁니다." 하는 백승수. ... 이해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ㅠㅠ
+ 대학야구보러 왜 왔냐는 재희에게 양팀장이 말해요. "봐줘야지. 아무도 안보는 노력을 하고있으면 얼마나 서글프겠냐."
+ 단장이 그만두는거 눈치 못채는 세영.
+ 바이킹스에서는 골칫덩이인데 드림즈에선 꼴찌팀의 4번타자였던 임동규가 된다고 하는 말에 어느새 끄덕끄덕하게 됐죠.
+ 트레이드 가는 길에 싸인받는 꼬마팬 에피소드 너무 웃기죠ㅋㅋㅋ "임동규" 반말로 불렀다가 인과응보 당한건가요ㅋㅋㅋ
+ 촬영지 엔터6 나왔죠. 쇼핑몰.
+ 회식 부르면서 은근 임동규 보는 강두기. ㅋㅋ
+ 금토 밤 10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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