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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예고 분석? 북에간 현빈x손예진 결말추측과 오프닝타이틀 스포? 시그리스빌 엔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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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예고 분석? 북에간 현빈x손예진 결말추측과 오프닝타이틀 스포? 시그리스빌 엔딩?

ForReal 2020. 2.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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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16회)가

2월 16일에 방송합니다.


벌써 마지막회란 것이 아쉬운 동시에

드라마의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데요!


아래 사랑의불시착 최종화 예고편속

0.5초 분석(?)으로 힌트 찾아보기를 해봤습니다.



사랑의불시착

6회예고속


결말추측 힌트는?





# 깨어나지 못하는 세리, 회유받는 정혁


  혼자인 정혁의 조사실, 국정원직원이 "남겠다고 결정하시면 정착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합니다. 여전히 누워있는 세리가 비추고요. 여전히 치료실 밖에서 지켜보는 정혁이 비춥니다. 




# 복수의 서단, 만나는 사람은?


  서단도 혼자입니다. "나 복수를 해야갔소"하고요. "그 자들(납치한 사람들)을 보낸 조직의 일원이 조선에 남아있다고 들었는데"하면서 누군가를 만나는 서단이 보입니다. 천사장일까요? 아니면 그 뒤통수의 남자는 설마 구승준일까요?


  서단은 그 일을 시킨 윤세형부부에게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브로커를 통해서 납치라도 해오라고 하는걸까요? 한국측 조선족이라도 연결시켜서 윤세형 부부를 해치기라도 할까요? 서단은 당한만큼 갚아주는 성격같았는데 말이에요. 


  여하튼 서단은 정혁과의 신혼집이 될 뻔했던 그 집을 정리하고 있었죠. 정혁이 북에 돌아가더라도 두 사람은 결혼하지않을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서단엄마도 15회에서 맞바람을 알고 괘씸해했죠.




# 위기의 5중대


  한편 수갑찬 정혁과 5중대가 북한군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를 지휘하는건 총정치국장을 잘라내려는 '군사부장'으로 보입니다. 

  군사부장은 조철강에게 정혁을 죽이라고 메일을 보낸 인물이죠. 군사부장이 정혁을 죽이려하겠죠? 정혁에게 위기인 상황이겠죠?



# 약 먹는 엄마


  정혁의 엄마가 약을 갖다놓고 남편을 협박하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정혁이가 잘못되기라도 하면"하고요. 또 엔딩에선 "정혁이를 살려서 꼭 데려오라"는 말도 있었죠. 총정치국장이 아들을 놓으려고 해서 엄마가 약을 먹는다고 한걸지도 궁금했는데, 엄마는 정혁이를 북으로 데려오라고 한거겠죠?


  (혹은 정혁이 수용소같은 곳에 갇혀있어서 거기서 꺼내오라고 했을 수 있겠죠? 혹시 정혁이 정치범 수용소같은 곳에서 몇년 살고 나오거나 그러는걸까요?)


  여하튼 아내의 협박에 총정치국장은 어떤 수를 낼까 궁금해졌죠!


38선을 넘어가는 정혁같죠ㅠㅠ


# 선 넘는 정혁 장면 속, 힌트는?


  한편 '선 넘는 정혁'이라고 댓글들이 짚은 장면도 지났습니다. 북으로 넘어가는 다리인 듯 한 곳. 북한군인들에게 5중대가 넘겨지는 상황에, 한국 국정원 직원 방향, 즉 남쪽의 무언가를 보고 뛰어가는 정혁이 보였죠.


  간절한 뜀박질의 모습으로 남쪽으로 뛰어가는 것은 세리를 향해 뛰는 것 임을 추측할 수 있었고요. 정혁이 떠나기 전까지 치료실에서 일어나지 않던 세리가 뒤늦게 달려왔고, 북에 가던 직전에 두 사람이 만난게 아닐까 예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눈물의 인사를 하거나 혹은 약속을 하지않았을까 추측도 됐고요!




# 시간 순서를 보면, 이별과정?


  예고편에서 시간의 순서를 다시 보면 1. 정혁이 회유당하고 세리 병실을 지켜보며 고민하고, 2. 정혁이 북으로 향하다가 남쪽으로 달려가 세리와 작별하고. 3. 정혁이 북한군의 총에 둘러쌓이고 의 시간순을 예상할 수 있죠.


  그리고 정혁 엄마가 약 먹는다는 소리를 보면 북한에 간 정혁이 군사부장에게 위험해졌을 때 총정치국장이 힘을써서 정혁을 구해낼 것 같은 추측이 들었고요.


  또 5중대를 둘러싼 북한군들이 총을 들었다는 것은 그 곳은 북한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결국 남북으로 세리와 정혁이 헤어질 것 같았습니다.



오프닝 타이틀 : 스위스에서의 잠깐 인연?


오프닝 타이틀 : 북에간 세리와 남에간 정혁


오프닝타이틀속의 결말



# 사랑의불시착 오프닝 타이틀은 혹시, 결말 예고?


  사랑의 불시착 결말에 대해서는 오프닝타이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오프닝 타이틀에서는 각자의 삶을 살던 정혁과 세리가 2분할 화면으로 나오다가, 화면은 3분할이 되고요. 3분할 속에서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스치고, 이후에 세리는 북으로 정혁은 남으로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국 스위스 (피아노 선율이 울리던 듯 한) 그 강가에서 다시 마주보고 미소짓죠.


  오프닝 타이틀로 미루어 짐작하면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죠? 시그리스빌에서?

  스위스라는 국가는 영화-드라마 등 작품에서 '중립국'을 의미할 때 많이 보였죠. 실제도 마지막 영세 중립국이었고요. 여전히 많은 국제기구가 위치해 있고 중립국의 의미가 강하죠.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에서 세리와 정혁은 그 중립지역이라는 차선을 잡는걸까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어요!

 



+ 사랑의불시착 마지막회는 2월 16일 밤 9시10분에 tvN에서 본방송합니다.


+ 스핀오프로 '표치수의 일생' 이런것이 4부작 시트콤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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