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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6회 줄거리뷰, 장혁(오현재) 반전! 전자발찌 아동성범죄자 등장 충격 노상철, 진범=총쏜 진서연? 백지원-조완기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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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6회 줄거리뷰, 장혁(오현재) 반전! 전자발찌 아동성범죄자 등장 충격 노상철, 진범=총쏜 진서연? 백지원-조완기 출연

ForReal 2020. 2. 1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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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현재(장혁 분)의 거취를 알아낸 검은모자 남자.


6회에서는, 오현재가 반전을 보여줬죠. 또 성범죄자가 나오게 됐고요.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 대로 말하라


6회

줄거리 리뷰


속도




# "이수를 죽이려 한 사람" 말하려다 총에 맞는 신경수


  이보광의 집에 간 형사들은 포르말린 냄새를 맡죠. 6개월 전 사망한 시체가 나옵니다. 범인이 기자 신분을 도용한 것. (+ 신경수(34세)가 이보광을 죽이고 이보광 행세를 한 거였죠.)

  

  남자(신경수)는 오현재의 거처에 들어옵니다. 그 놈인지 확인하려고 수갑을 던져주는 오현재. 남자는 과거에 한손에 차고 옆에 걸라고 했었던 것처럼 한 손에 채웁니다.

  확인한 오현재는 휠체어를 끌고 남자를 따라오게 합니다. 그런데 비어있는 휠체어. 오현재는 어느새 뒤에 나타나 남자를 공격합니다. 


  오현재는 남자를 연필?로 마구 찌르며 묻습니다. "이수를 누가 죽이라고 했어? 왜 마지막이 이수였어?" 범인은 반지를 들다가 반격해 와이어로 목을 조릅니다. "잘들어 이수를 죽이려한 사람이 누구냐면"할 때 뛰어들어와 총을 쏘는 황하영



# 멀쩡한 오현재, 이용당했다 생각해 떠나는 수영


  오현재의 멀쩡한 다리와 눈을 본 수영. 수영은 오현재가 자신을 속이고 뒷조사했단걸 확인하고, 고민지 사건의 택시 속에 있던 것이 오현재라는걸 눈치챕니다.

  "애초에 제가 왜 필요하셨는데요?" "사람들이 나란 존재가 사라졌다는 걸 믿어야했으니까." "그 놈을 끌어들이기 위해 절 이용하신거네요?" 수영은 무전기를 내려놓고 갑니다. 집에 돌아가는 수영.



# 아이를 더듬는 전자발찌 남자 노상철


  무천 화영군.

  절름발이 남자가 들어와 곰인형의 감시카메라를 돌리더니 게임하는 아이에게 붙어앉아 더듬습니다. 남자의 발목엔 전자발찌가 있어요. (으악..) 말못하는 아이(현수)는 도망갑니다. (남자는 성범죄전과자 노상철)


  수영이 터미널에서 말못하는 아이를 보고 수화로 말겁니다. 길현수라는 아이가 뭔가를 무서워하는 걸 보고 수영은 전화번호를 줍니다. 



# 또 다른 존재를 눈치챈 오현재


  신경수의 집에 가는 오현재. '범죄 프로파일링' 책. 박하사탕 병. 미트료시카 속에서 나오는 오디오장치. 그 감청장치 너머로 듣고있는 검은 후드의 사람이 있습니다. 후드 남자는 장치를 버립니다. '또 누군가 있다' 느끼는 오현재.

  검은 후드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손으로 춤춥니다. 


(+ 그놈의 춤추는 손이 마치 수화를 할 것 같은 모습처럼 보이기도....?? 닮아 보이기도? 그 말 못할 것 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도 말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게 했죠? 그래서 이 도청기 뒤의 범인이 수영의 아빠고, 알고보니 현재가 그 교통사고의 아들?이고 그래서 수영의 아빠가 복수한거라는 생각을ㅋㅋ 그런데 춤추는 손이 좀 젊어보인거같았...

+ 또 다른 상상은요ㅋㅋ  그놈은 사고로 귀나 목소리를 잃었고. 결국 그 놈과 대화할 때는 수영이 수화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하고ㅋㅋㅋ 수영이 수화로 범인을 결국 설득해내거나ㅋㅋ)



변호사 김나희(백지원 분)


# 노상철과 교통사고가 나는 김나희 변호사


  아이 길현수는 학교 앞에 찾아온 노상철을 보고 도망갑니다. 하수구에 숨은 아이, 찾아낸 노상철. (이 장면 긴장감ㅠㅠ) 도망치는 현수를 트렁크에 넣어가는 남자.


   소신 지키는 한 변호사 김나희. 산골에 혼자 나갑니다. 열쇠를 깜빡하는 성격. 김나희는 절름발이 차와 부딪쳐 사고가 납니다. 보험처리한다고 하자 화내는 남자.





# 현수 납치 안 수영 "제안 받아들일게요"


  오현재는 수영네 저수지에 와서 뺑소니차 찾아준다 제안합니다. "기다릴게. 내일까지." 장치를 놓고가는 현재. 그를 보는 아빠.


  수영이 지구대에 갔다가 아이 실종신고를 봅니다. 납치 25시간 경과 뒤입니다. 

  용의자 차량은 산 공터에서 발견되고, 혈흔이 묻은 신발이 발견됩니다. 아이를 찾던 수영은 다시 현재에게 연락합니다. "오형사님 제안 받아들일게요. 길현수 찾는거 도와주세요."


  현수는 산에서 도망치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잡히죠.



+ 예고편에, 시체? 제 3자? 들렸죠!


+ 이번 납치사건에서도, 유괴범이 죽고, 그를 죽이는 다른 인물이 있을 듯 보였죠! 혹시 그 범인이 변호사?


+ 그놈은 마치 아바타의 아바타..?를 움직이는 것 같았죠? 그러고보면 오현재도 황하영을 통해 최수영을 움직인 것과 비슷하죠. 서로 자신을 숨기려는 오현재와 그놈이었네요.


# 황팀장 의심

+ 황하영이 범인 말하려할 때 총 쏜 장면은, 지시한 사람이 황하영인지 심하게 했죠.

+ 설마 최과장이 황하영을 그렇게 잡는 (개인행동하지말고 조직을 위해 일하라고 계속한 것이) 이유가 황하영을 의심해서 그런거 아닌가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설마 최과장이 황하영이 진범인거 알고 조직을 위해 덮어주려고 박하사탕놈 죽었다고 계속 거짓말하는걸지도?하는 상상 하면서요. ㅋㅋ

+ 황팀장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죠. 과거 사건의 충격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라도?

+ 오현재에게 애틋하게 "니가 걷고 보고 하니까 좋다"하는 황팀장이었죠. 황팀장이 오현재 좋아했는데 오현재가 동생과 결혼하게 되고, 이수 죽이라는 지시 내린거 설마 황팀장 아닌가 상상도 하게 돼죠 ㅋㅋㅋ 


# 목적확실 최과장?

+ 최과장이 "그 자리 제가 앉혀드린겁니다."한걸 보면 단순히 박하사탕 범인 죽었다 조작한걸까요?

+ 최과장은 의식없는 신경수를 궁금해하고, "누구냐 너"하며 그리고 산소마스크를 벗길 듯 손을 내밀죠. 단순히 박하사탕 살아있는걸 은폐하려는걸까요?

+  최과장은 이형사에게 반쪽 자리 정보에 대해 묻고 폭행도 하면서 "생각 잘 해" 위협하죠. 


+ 안박사는 무사하다고. 오현재 정상인거 안박사에게 들어서 알고있던 황팀장이라고.


+ 이번 회에 성범죄자 노씨의 눈빛이 무언가 애인쫓듯 절실했던게 더 소름끼친 것 같아요. ㅠㅠ...


+  오현재는 강승환 자수 시킨 것이 자신이라고 말했죠. 


+ 배우 누구? 백지원(변호사역), 조완기(아동납치범)

+ 아역출연 김태율 진재희


+ 아동성범죄자 역에 배우 조완기 최근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이정완(시위하는 남자) 미스터션샤인, 라이브, 이판사판, 보이스 등에 출연. 영화 아이캔스피크, 옥자, 더킹, 밀정, 쎄시봉, 변호인 등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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