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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19,20회 줄거리뷰, 두개의 무덤과 폭탄? 경찰들 죽음 본 김태평, 옥택연x이연희 지금키스! 김형수가 조필두 누명 씌운 방법? 임주환 짝사랑 본문
더게임 19,20회 줄거리뷰, 두개의 무덤과 폭탄? 경찰들 죽음 본 김태평, 옥택연x이연희 지금키스! 김형수가 조필두 누명 씌운 방법? 임주환 짝사랑
ForReal 2020. 2. 20. 22:20더 게임 19,2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백노인(정동환 분)의 죽음 모습을 확인한 태평(옥택연 분).
19-20회에서는, 태평이 '두 개의 무덤'을 판다는 걸 힌트로 주고 시작했죠!
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19-20회
줄거리 리뷰
# 두 개의 무덤을 파는 태평?
'공자가 말했다. 복수를 하려면 두 개의 무덤을 파라고'하는 나레이션과 시작합니다. 태평은 한 남자에게 박스를 받는게 보입니다.
태평이 자상으로 응급실에서 CPR하는 모습이 보여요. '그 때 그 사람 얼굴이 왜 그렇게 밝았는지 의심했어야 했다'는 준영의 나레이션.
계장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태평도 보였죠.
# 김형수 찾으려 언론을 이용하는 강력1팀
태평은 강력1팀의 자문을 맡게됩니다. 조현우에 대해 제대로 알기위해서였죠.
강력1팀은 조현우(임주환 분)가 친구 구도경을 죽이고 구도경으로 신분세탁한거라 추측합니다. 3년 전에 부검하다가 DNA프로필로 김형수에 대해 알게됐을거라 하고요.
김형수를 찾아야 조현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상황. 김형수를 찾으려 태평은 언론을 이용하자합니다.
조두필 증거조작과, 김형수가 진범이란 것이 터지고, 김형수가 공개수배됩니다. 또 미진 용의자였던 국과수 법의관에 대한 기사도 뜨고 조현우가 직위해제 되고요.
# 이준희에게 진실을 얘기하는 김형수
지하감옥의 이준희는 김형수가 범인이란걸 믿고싶어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김형수는 자신이 조필두를 속인걸 말합니다. 일부러 지갑을 바닥에 놓아뒀고, 조필두는 지갑을 주웠다고 하죠. (버린 민증으로 용의자가 된 것이고, 지갑은 조필두 아내가 들고다녔던 것.)
또 김형수는 이준희 기사 속 사진을 통해 애를 죽였던걸 말합니다. "이제 알겠어? 니가 얼마나 엄한 사람을 괴롭혔는지? 그래서 내가 조현우에게 조언을 해줬어. 니 딸도 그렇게 죽이라고. 그러니까 니 딸은 니가 죽인거야 끄하하하"
화가나서 덤벼드는 이준희에게 조현우는 칼을 던져줍니다.
이준희는 김형수를 죽이지않고 자신이 기사로 써서 밝히겠다해요.
# 강력1팀 죽음은 이준희 폭탄때문?
태평은 이준희의 사진으로 죽음을 봅니다. 경찰들이 모두 있는 방에서 이준희에게 달린 폭탄을 해체하다가 폭발이 일어난거였어요. 조현우의 목소리가 들렸고요. 태평이 그동안 봤던 강력1팀 동시 죽음의 의문이 풀렸죠. 하지만 그 자리에 준영은 없습니다.
중앙서에 양주일 계장이 새로옵니다. 흥청망청 노는 계장에게 태평은 폭탄에 사지가 찢겨죽는다고 말해줍니다.
# 준영을 지켜봐왔던 조현우
조현우 달력엔 9일에 동그라미. 준영의 달력에도 9일에 동그라미가 있죠. 아버지 기일이라 묘지에 가는 준영. 같은 기차를 탄 조현우는 준영을 몰래 지켜봅니다.
조현우는 법의관이 되며 준영을 다시 보게됐고, 그동안 계속 멀리서 준영을 지켜봐왔어요. 하지만 진범 김형수에 대해 알게 된 후, 그를 잡았고, 준영과는 틀어진 운명이 됐죠.
(+ 이렇게 보니 슬펐죠ㅠㅠ 그동안 현재의 '구도경' 모습을 봐와서, 조현우가 마치 악을 품고 컸고, 처음부터 살인자인것처럼 생각해왔었는데ㅠㅠ 김형수때문에 바뀐거니.. 슬픈운명이었군요)
#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란 걸 안 태평
태평의 속을 걱정하는 준영에게 태평은 키스합니다. "생각하지마요. 준영씨는 현재만 봐" (+ 뒤에 '순간을 소중히' 가 보이죠)
사실 준영을 몰래 따라가는 조현우의 마음을 짐작하고 태평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임을 알게됐습니다.
준영을 데려다주고 나오는 태평에게 조현우가 말합니다. "내가 못가지면 너도 못가져" "넌 니가 살기위해 죽인다했지? 난 지키기 위해 죽일거야"
+ 예고편에 자신이 서준영을 죽인다는걸 안 조현우. 그리고 태평-조현우가 같이 차 폭발로 죽으려는게 보였죠. 헐.. 설마 살아나겠죠? 그래서 화상이 있는거겠죠?
+ '더 게임' 제목의 이유가 이번 회 마지막에 나온 저 이유일까요? 태평-조현우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되는 게임이니? 조현우는 자신때문에 준영이 죽는다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건 이해가 가기도 하...는...
+ 조현우-태평 엘레베이터에서 신경전하기도 했죠. 조현우는 "내 죽음은 내가 정해. 그 때까지 살거야"하죠.
+ 언론에 상처입었던 같은 경험을 한 준영-조현우. 거리를 느끼는 태평도 보였죠.
+ 조필두의 유골함은 무연고자의 유해 가운데에 있었죠. 실제로 '무연분묘'로 보관되나봐요.
+ 조현우 집 앞에서 5일 밤샘하며 기다리는 기자들이 있었는데, 다른 문으로 나가는 조현우였죠. 지하로 나가는 통로가 있는 거겠죠?
+ 이번 회 초반에 나온 상자가 뭔가했는데, 다음 주 예고를 보니 폭탄 터뜨리는 기계같았죠?
+ 촬영지 : 현충원
+ 수목 밤 20시50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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