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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7회 줄거리뷰, 박새로이 파트너 등장, 이호진-강민정 미션? 새 건물주 장가 갑질 분노! 후계자 고민 장근수? 형사 자수? 조이서 무릎베개 본문
이태원클라쓰 7회 줄거리뷰, 박새로이 파트너 등장, 이호진-강민정 미션? 새 건물주 장가 갑질 분노! 후계자 고민 장근수? 형사 자수? 조이서 무릎베개
ForReal 2020. 2. 22. 02:39이태원클라쓰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단밤에 찾아 온 장회장(유재명 분)
7회에서는, 장회장이 가게에 찾아온 일의 의미가 드러났죠.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 클라쓰
7회
줄거리 리뷰
새로이-마현이
# 포기하라는 장회장 vs 목표를 말하는 새로이
"찌개 하나 볶음 하나 자신있는 걸로" 주문하는 장회장. 평소대로 하는 새로이.
장회장은 새로이에게 주식을 샀던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하는 새로이. "오늘 아침의 투자는 무슨 의도지?"묻는 장회장. 6억 이야기에 놀라는 장근원.
음식을 먹은 후 "포기하고 적당히 살아!"하고 가는 장회장. "무립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지 모르지만 저는 단계를 밟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새로이는 무릎꿇고 사과하게 만들거라 합니다.
이호진
(장근원에게 이호진이 왕따 당할 때 새로이가 구해주다가 퇴학..)
# 꿈을 나눴던 호진과 새로이
"싸움은 선빵이 중요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꽂는거야."하면서 새로이는 호진과 만납니다.
과거. 호진은 새로이 면회를 갔던 것이 나오죠. 호진은 3년을 복수 생각하면서 버텼고, 한국대 경제?학과 갔다는 호진은 펀드매니저가 꿈이라 합니다. 새로이도 장가를 무너뜨릴거란 꿈을 얘기했어요. 펀드매니저가 있으면 그 꿈은 이룰 수 있을거라 했던 호진. 그러면서 "내 편"이 됐던 두 사람.
새로이는 아버지 보험금을 다 호진에게 믿고 맡겼고 호진은 돈을 불린 것.
강민정(김혜은 분)
# 강민정의 미션은? 파트너가 되기로 하는 새로이
새로이는 강민정 이사(김혜은 분)에게 호진을 계획적으로 접근 시켰다가 걸린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새로이는 강민정에게 주식 1%를 갖는걸 보여주겠다 했고, "장회장의 대표이사 해임안. 그 떄 제가 이사님 곁에 있겠습니다."말했었어요. 그에 강민정은 말했어요. "니 쥐콩만한 가게에 밥 먹으러 오게 해봐. 미션이야. 영감에게 니가 신경쓰이는 존재가 된다면 너 믿고 제대로 베팅할게."
그렇게 미션을 성공한 새로이에게 "영감 제끼고 가보자, 파트너" 손을 내민 강민정.
장회장은 후계 자리에 대해 얘기하며 강민정을 떠봅니다. 사실 장회장은 새로이와 강민정이 손잡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고받았어요.
장근수(김동희 분)
# 아버지와 부딪치는 근수, 짝사랑 이서에게 "장가 니가 차지해" 듣고
근원이 출연막은 일을 알고 장회장은 자질부족 후계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회장의 부름에 회사에 오는 장근수. 장근수와 아버지는 부딪칩니다.
"약육강식. 어항에서 자란 잉어는 이 손바닥만큼만 자란다. 하지만 자연 속 큰 물에서 자란 잉어는 1m 넘게 자라지. .. 내 아들이 송사리 되는 꼴은 못 봐." 그래도 근수는 그렇게 살고싶지않다하고 갑니다. "단밤이 작은 어항 맞습니까?" 묻고요.
이서는 근수에게 너 금수저인거 알고 들이댔다합니다. 이서는 자신이 사장님 좋아하지만 "너한테도 아직 기회있어. 내가 참을 수 없이 욕심나면 말야 장가 니가 차지해. 농담이야."해요.
사장님과 이서의 사이 뭐 있냐는 승권의 말에 근수는 흔들립니다.
새로이-형사
(형사는 고등학생 때 장근원 때리는 새로이를 체포했었죠)
# 파진시 형사에게 "자수" 권유 새로이?
이서는 새로이에게 힘 되고싶다고 따라갑니다. 이서는 파진시로 가는 길에 새로이의 이야기를 모두 듣게됩니다.
새로이는 파진시 형사(윤경호 분)의 집에 갑니다. 반기지않던 형사는 딸의 꿈이 경찰이라하자 흔들리죠.
형사는 새로이에게 몇 년이 걸리는 보상할테니 오지말라합니다. "당신이 날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진실을 밝히고 자수하는 겁니다. 적어도 딸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당당한 아빠가 돼야하지않겠습니까?"
새로이
# 나가라는 새 건물주, 설득하려 전화했더니!
새로이를 만나는 건물주. 건물 인수한 새 건물주가 월세 인상을 원하고, 계약기간 끝나면 자신이 장사한다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마침 와서 봐주는 수아.
새 건물주를 설득해 보려는 새로이. 그런데 전화를 받은건 장회장입니다.
(+ ㅂㄷㅂㄷ 예상했지만 화가난다)
+ 예고편에 무릎꿇라는 장회장. 미안해하는 근수. 이서가 근수 가는 조건이 좋다하니 명찰 떼버리는 새로이 가 보였어요.
+ 단밤에 찾아오는 외국인 손님. 그런데 영어를 못알아듣는 토니킴ㅋㅋㅋㅋ 기니 출신이라 프랑스말은 잘한다하죠.
+ 새로이는 과거 시험보러 가던 날, 수아가 도움 필요없다면서 혼자 뛰어가서 해내던 모습을 떠올리며 "멋있었어. 휘둘리지마. 너는 니 편이면 돼."말해줍니다. 새로이가 멋있는거 다 하는 대사였죠ㅋㅋ
+ 이서x새로이 7회의 러브라인 : 밖에 비가 오고, 방에 있게 되는 새로이와 이서. 새로이 무릎을 베는 이서. 이서는 새로이 팔의 상처들에 대해 알고 눈물 흘리며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 깨닫습니다.
+ 승권이 자기 쳐다보는 마현이한테 앞에 보라고ㅋㅋ 의식하고 있죠 ㅋㅋ 짧게 러브라인나온걸로 치는걸로ㅋㅋ
+ 삼각관계 귀여운 장면. 이태원의 장사 잘 되는 가게. 이서와 수아가 마주칩니다. 옛날 얘기 듣고 수아에게 도끼눈을 뜨는 이서, 그걸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수아.
+ 이서가 무릎에서 우는 장면 배경음악 ost : 김필 - 그때 그 아인
+ ost 손디아 노래 공개.
+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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