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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8회 줄거리뷰, 건물뺐긴 박서준 위기해결방법은, 떠나는 장근수? 소패 이서 장가 침투? 토니 인종차별과 아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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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8회 줄거리뷰, 건물뺐긴 박서준 위기해결방법은, 떠나는 장근수? 소패 이서 장가 침투? 토니 인종차별과 아빠?

ForReal 2020. 2. 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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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단밤 건물을 매입한 장회장(유재명 분).


8회에서는, 건물을 매입하고 흔드는 장회장에게 '실질적인 대안' 만들려는 새로이가 나왔죠.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 클라쓰


8회

줄거리 리뷰




# 이서에게 소리치는 새로이

# 미묘하게 바뀐 수아 스탠스?


  장가와 관계있는 수아와 근수에게 화내는 이서에게 소리치는 새로이. 반면 그를 보면서 "이렇게 감정적인 캐릭터였나"하고 실망한 듯한 수아.


  뮤지컬 보러가자는 장근원에게 "난 너 싫어 ... 니가 죽인 아저씨. 내겐 아빠나 다름없었어. 집적거리지마."하는 수아.

  또 수아는 회장에게 건물 매입에 대해 언급해보기도 합니다.


(+ 이서-수아 모습에서 초반과 미묘하게 역전된 스탠스가 있었죠.)




# 무릎꿇으라는 장회장에게 새로이 "강함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새로이를 장가로 오라하는 장회장. 그는 새로이에게 근수를 내놓으라 합니다. 근수에게 강함을 가르칠거라면서요.


  장회장이 "무릎꿇고 사과해"하며 돈으로 협박하고, 그에게 새로이는 말해요. "저의 관계의 실리는 돈에 있지않습니다. .. 고작 퇴학, 고작 건물? 당신은 나한테서 어떤 것도 빼앗지 못했어. 제가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 사람들의 신뢰가 저를 당당하게 해줍니다. 근수가 강하다고 해줬다고요, 기쁘네요. 저는 더욱 더 강해지겠습니다."


  "자넨 후회하게 될거야"하는 장회장에게, 새로이는 악연을 끊는 법은 당신이 무릎꿇고 죄를 비는 것이라 말하고 가죠.



장근수(김동희 분)



# 미안함에 단밤 그만두려는 근수를 재촉하는 이서, 새로이의 대안은?


  이서는 근수에게, 장가 사람들이 새로이에게 어떻게 했는지 말해줍니다.


  미안해하는 근수. 새로이는 근수가 일하겠다고 왔을 때 왠지 기댈 곳이 필요해 보였다 합니다. "너한테서 나를 봤거든". 근수는 눈물로 집안에서 한 일을 사과합니다. 


  근수는 고민끝에 마음을 먹고 단밤을 그만두려 하고 그를 들은 이서는 "그래 줄래?"합니다. 이서의 반응에 실망하는 근수. 


  결국 이서의 재촉에 근수는 새로이에게 그만두겠다 말합니다. 새로이는 "안 가면 안돼냐? 잡는데, 이서는 "근수가 아버지한테 잘 말해주겠대요"하며 근수 나가는게 좋다 합니다. 그 말에 화가 나 이서의 명찰을 빼버리는 새로이. "너는 매니저 자격이 없어."

  "언제까지 정으로 휘둘릴건데요?" 이서가 현실을 보라 비꼽니다. "왜 날 위한다고 하는 행동이 내 사람들을 자르는 거냐고!" 소리치는 새로이.


  사실 단밤 건물 매입 일에 대해 알게 되어 "실질적인 대안"에 대해 말하는 강민정에게 새로이는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투자금을 회수한다 했었어요.

  새로이가 이서에게 "건물을 살거야" 말합니다.(실질적인 대안)




# 이서 "나 사장님 미치도록 사랑해"


  수아는 이서를 불러 말해줬죠. "장회장과 정반대의 길로 자신을 증명해야 의미가 있는거야. 그 길은 힘겨워 본인도 지켜보는 사람도 .. 새로이 편이 되고싶다면 바꾸려고 하지말고 같이 걸을 각오를 해야 돼. 그걸 못해서 난 지금 새로이 반대편에 있어."


  이후 이서는 근수에게 가서 사과합니다. 근수는 이서가 이기적이고 배려없다 하면서도 "그런 니가 좋아" 말하죠. 그에 이서는 "나 사장님 미치도록 사랑해. 너랑 잘지내려 하는 것도 사장님곁에 걸어가고 싶어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방해하지 말하죠." 답합니다.





# 마음 바꾼 이서, 다시 단 매니저 명찰


  클럽에 들어가는 길, 토니킴을 잡더니 아프리카 중동인은 입장금지 합니다. 옆에서 열받는 승권. 이서는 "니가 어딜봐서 한국사람이야! 피부도 까만게"하고 토니는 뛰쳐나가죠. 다음 날, 클럽에 "인종차별 나라망신"하고 락카 뿌려놓는 새로이.


  이서가 SNS에 토니와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정했거든요. 사장님 건드는 사람들 다 죽여버리기로."


  sns를 본 토니는 "나 한국사람이야. 나 아빠 찾으러 한국왔어. 아빠만 찾으면 한국국적 취득할 수 있어." 토니킴은 한국아버지와 사진밖에 없어 증명을 못한다 하죠. 편을 안들어주다가 "내가 아빠 찾는거 도와줄게."하는 이서.


  이서는 새로이에게 "제 매니저 명찰 주세요"합니다. 다시 명찰을 다는 이서. 

 


이서(김다미 분)



# 장회장 사무실에 간 이서?


  새로이가 자리를 옮기고 경리단에 건물을 산걸 듣는 장회장. (ㅋㅋㅋ지난 7회 엔딩의 한이 풀렸죠ㅋㅋ)


  그런데 한 할머니가 새 단밤이 해마다 망하는 자리라며 '할매일수' 명함을 줍니다.


  "니가 가는 길에 그 아이 꼭 필요해?"묻는 수아와, "이서 없는 단밤은 상상도 안가"하는 새로이. 그리고 장회장의 사무실에 이서가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 이서가 장회장이랑 언제부터 편먹은 걸까요? 새로이, 근수, 토니한테 계속 틱틱댈 때 일부러 그런거같죠? 새로이에게 건물주 사건 안 뒤에 얼음 깨고 나가서 장회장에게 간걸까요? 새로이의 과거를 듣고, 파진에서 사랑을 깨달은 뒤부터 역침투하려고 간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사랑에 방해가되는 근수와 수아 모두 돌려보내려고 간거였다가 나중에 마음 고쳐먹은걸까요? 아니 미치도록 사랑해서 마음 안받아주는거 복수하려고 인가요ㅋㅋㅋ


+  투자금을 뺐지만 같은 편 하기로 하는 강민정이 나왔죠.

+ 강민정은 새로이에게 "니가 원하는게 복수가 다야?" 묻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구도 저와 제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 말 행동에 힘이 실리고. ...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싶습니다." "그 잘난 자유, 같이 맛 좀 보자"하는 강민정.


+ 경리단 할머니가 혹시 토니 할머니?ㅋㅋㅋ

+ 일수 할머니가 혹시 돈받고 새로이 새 가게에 위기를 주는 인물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새로이를 도와주게 되는 인물?


+ 지난 회에 이어 인종차별 사건이 나왔죠.


+ 강민정 이사 귀걸이 독특. ( '사람'이란 새로이의 말에 새로이 아빠도 그랬던 걸 떠올리는 장면.)


+ ost : 윤미래-say 추가. 


+ 촬영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용산구청공원녹지과 등


+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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