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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9회 줄거리뷰, 조이서 스카웃 장근원 수난시대, 새로이의 경리단 상권 살리기? 오형사와 강민정-장가 만남! 이태원 클라쓰 된 이유? 경리단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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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9회 줄거리뷰, 조이서 스카웃 장근원 수난시대, 새로이의 경리단 상권 살리기? 오형사와 강민정-장가 만남! 이태원 클라쓰 된 이유? 경리단 촬영지

ForReal 2020. 2. 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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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장가 회장실에 걸어들어오는 조이서(김다미 분)로 끝났었는데요.


9회에서는, 왜 제목이 '단밤'이 아니고 '이태원클라쓰'인지 나왔죠!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클라쓰


9회

줄거리 리뷰





# 이서가 장가에 간 이유는?


  회장실에 조이서가 왜 가게 됐는지부터 나왔죠.

  장가 회장의 세미나에 참석해 질문했던 이서. 그리고 장회장은 새로이의 '사람'을 뺐고싶은 듯 비서를 시켜 조이서를 불러오게 했던거였습니다.

  하지만 이서는 회장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합니다. "저는 단밤을 더 크게 키울 자신 있거든요. 그 과정에서 저희 사장이 아닌 제가 보이신다면 다시 제안해주세요" 맹랑하게 답하고요. 




# '이태원 클라쓰'인 이유?


  장사가 잘 된 단밤, 세금낼 때가 왔어요. 새로이는 '법인사업자'를 내야해서 '회사이름'을 정하자 합니다.

 (+ 이 때 단톡화면으로 나오는데 귀엽죠. 프로필사진이 영상으로 움직이면서 표정을 볼 수 있었고요.)


  승권의 아이디어 '이태원클라쓰'. 새로이는 그 이름에서 '자유'를 느꼈다며 좋아합니다. 결국 그것의 약자 IC로 하게 됩니다.

  새로이가 말해요. "그럼, ... 여기모인 우리는 이제부터 주식회사 IC, 이태원 클라쓰의 창립멤버다."




# 강민정-형사의 만남

# 장회장-형사의 만남


  단밤에 배달 온 형사아저씨. 그런데 같이 왔던 딸 혜원이 고양이를 따라나갔다가 사라집니다. 혜원은 길가는 아줌마 강민정에게 폰을 빌려 전화해 아빠를 부릅니다. 강민정과 형사가 안면을 틉니다. 혜원의 왕언니가 된 민정. 민정은 아이 잘키운걸 보고 좋은 아빠라 칭찬하죠. 

  형사가 강민정에게 붙은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카메라를 뺐습니다. (보석집 사진?)


  단밤에 식자재 대는 곳이 '오해원 푸드'라는걸 듣는 장회장. 장회장은 장가와 독점계약하자 회유하지만 결국 오형사는 거절합니다. "자식 생각도 해야되지않나?"묻는 장회장에게 오형사는 결국 말하죠. "장근원이 왜 그렇게 컸는지 알 것 같습니다. ... 10년 전 장근원 뺑소니 사건, 제가 그 담당 형사였습니다."



.


# 경리단 상권을 살리는 새로이


  "골목장사는 단골장사야" 알려주는 홍석천. 새로이는 문닫았어도 단골 일수 할머니를 받아줍니다. 할머니는 경리단 동네가 싹 죽어삐는데 뭔수로 장사를 하겠냐하죠. 

  이후 새로이는 이웃 가게들에 가서 도와주고 다닙니다. 자선사업하냐고 마음에 안드는 이서. "이 죽어가는 상권에서 우리 가게만 잘해선 답이 없어. 거리를 살려야 돼"하는 새로이.


  돈 받으러 다니는 일수 할매. 단밤 총각네가 마케팅이랑 이것저것 도와줬고 사람이 많아진걸 알게됩니다. 





# 수아에게 계속 고백중인 새로이, 사귀면 나간다는 이서


  내가 장가가 아니었다면 묻는 수아에게 새로이가 말해요. "니가 장가 사람이든 아니든 우리 사이는 니가 정하는거야" "항상 그런식으로 떠넘기고" "좋아해."하곤 새로이는 구치소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도 고백했다 얘기합니다. "나 건물주야. 그거 그렇게 쉬운거 아니다" 어필해보는 새로이에게 웃음이 나오는 수아.


  다음 날 새로이에게 수아랑 만났냐며 "그 여자랑 사귀지 마요"하는 이서. 이서는 사귀면 나 여기 나갈거라 하죠. 왜그런지 모르는 새로이.






# 조이서를 스카웃하러 갔던 장근원, 역공격 당하다?


  단밤에서 라이브채널을 만들어 인테리어부터 단밤 이야기를 모두 sns에 올렸고, 수아는 이를 장회장에게 보고합니다. 이후 조이서를 "나와 같은 색이야"하며 스카웃 제의하라하는 회장.

  한편 장근원이 스카웃을 하러 직접 갑니다.


  스카웃하러 왔다는 장근원의 말에 불안해지는 단밤. 이서 인생이니 지켜보자하는 새로이. 


  이서는 장근원에게 "저는 단밤 더 크게 키울 자신이 있어서요"하면서 2억을 제시합니다. 장근원은 2억5천을 얘기해요.

  이서는 출근하겠다며 장근원에게 옛날 일을 묻습니다. 장근원의 입에서 그 놈 아빠 쳤지만 다른 사람 집어넣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변하는 이서의 표정. 녹음중이었어요


  "내가 사장님을 미친듯이 사랑해. 근데 문제가 빌어먹은 장가새끼들로 가득차있다는거야. 난 그게 질투가 난다고. 이 버러지같은 새끼들아."  이서는 달려드는 장근원에게 뜨거운 음료를 붓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다 부숴버릴거야." 




+ 다음 예고편에 '대표이사 해임안' 들렸죠!


+ 여전히 수아에게 매달리는 장근원에게 수아는 "사고낸 이후"의 책임에 대해 물으며 싫다고 하죠. "집적거리지마"하고요. 장근원 불쌍.. 이서한테도 바보같이 다 고백하고 뜨신물 맞고ㅋㅋ


+ 단골인 할머니가 마음에 안드는 이서도 보였죠. 

+또 이서도 주주인데 말 들어야하지않겠다는 근수. 그를 보면서 장가를 느끼는 수아.

+ 이서도 근수도 약간은 장가의 결인걸까요? 아니, 이서가 "나와 같은 색"이라고 장회장이 말한건 마지막 장면을 위한 속임수였겠죠?


+ 설마 강민정이랑 오형사랑 결혼하게 되나요? ㅋㅋㅋ


+  자신에게 손을 드는 형 근원을 보며 근수는 "당신 자리 욕심내는 수가 있어" 말했죠. ㅋㅋ 장근수vs강민정이 장가 두고 싸우지는 않겠죠? ㅋㅋ




+ 촬영지 : 보릿고개마을, 용산, oriole(경리단 단밤 촬영지. 용산 후암동)


+ ost 윤미래-Say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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