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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회 줄거리뷰, 아신동 애기도사? 탐정 김필성 배신 엄지원? 진종현 노리는 소진. 본문
방법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경(조민수 분)에게 역살을 맞게 된 소진(정지소 분)
5회에서는, 반대로 진종현쪽 사람들도 소진을 추측하는 게 보였습니다.
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
tvN 방법
5회
줄거리 리뷰
아신동 애기도사
# 무당의 딸 존재 알게된 진경
주봉은 아신동에 조사하러 갑니다. 경로당 할머니들은 과거 동네에 딸 가진 무당이 있었고, 그 딸이 서울에서 사람도 찾아오던 '방법사 아신동 애기 도사'였다고 말해줍니다. 여전히 남아있는 불 탄 집.
이 사실을 듣고 진경은 "내가 사람을 잘못 잡았네" 알아챕니다.
(+ 진종현이 소진엄마를 해친이유가 나왔죠. 진경은 사업에 방해가 되는 기운을 거시기 한 적이 있다합니다.)
(+ 아신동은 부산의 한 동네로 설정됐죠)
# 진종현을 처리할 기회 노리는 소진이지만
병원에서 눈 뜬 소진. 소진은 진종현 몸에 직접 손을 대는 방법을 하기로 합니다.
진경은 병원을 나가다가 로비에서 기운을 느낀 듯 응급실로 향합니다. 응급실에 나갔다 오던 소진이 진경을 알아보고 숨죠. 진경을 보곤 병원에 진종현도 있다 생각한 소진은 그를 따라갑니다.
만원 엘레베이터에서 진종현에게 손을 내미는 소진, 하지만 닿지 않죠.
# 만년필 뚜껑이 원인인걸 알게된 정성준
경찰서에 안나오는 후배형사(이진성)의 집에 찾아가는 정팀장. 죄책감이 있던 후배는 포레스트 이환에게 돈을 받고있었다 말합니다. 그리고 만년필 뚜껑때문에 진수가 죽은 것 같단 것도요.
증거를 찾으려는 정팀장. 이환을 참고인으로 소환합니다.
정팀장은 포레스트 쪽에서 만년필 뚜껑 행방을 찾는다는걸 아내에게 알려줍니다.
# 추적 당하는 임진희, 결국 유출시키는 탐정
라이터를 훔치려한 사람을 추적하려는 진종현. 한편 돈으로 탐정과 연락한 폰도 사는 임진희.
탐정의 수첩에서 임진희 뒷조사를 했던 사실이 나옵니다. 탐정은 자신이 윤리 의식을 생명처럼 여기니 유출을 걱정말라하죠. 하지만 임진희는 탐정의 한자 이름이 있는 명함을 가져갑니다.
고민하던 임진희는 결국 탐정 김필성의 명함을 소진에게 내밉니다. 하지만 임진희는 방법할지 계속 머뭇거립니다. 김필성이 딸에게 받은 문자를 보면서요. 결국 임진희는 방법을 하지않습니다.
반면 김필성은 진종현이 고용한 조선족에게 쫓기다 잡혀가고, 중진일보 임진희가 시켰다 털어놓습니다.
+ 예고편에 방법사끼리 접속이 된다고 했죠. 또 소진을 찾는 진종현. 보호하려는 임진희인것같았죠?
+ 경찰은 포레스트 회사법인 중 '주식회사 진경'을 의심하며 한 발 다가간게 보였죠.
+ 소진이 머리가 짧고 소년같은 설정인 것이 이해갔죠. 진경이 '딸'을 찾는데 남자인척 숨을 수 있으니??
+ 역살 맞아 쓰러진 소진은 과거를 꿈에서 보죠. 불타는 허수아비와 굿하는 엄마 옆에서 괴로워하던 어린 소진. (이 장면은 뭘까요?)
+ 불탄 무당집 장면 화면+사운드 무섭ㅠㅠ
+ 지난 엔딩 역살은 돌멩이같은게 안에서 밖으로 튄 모양의 앞유리라고.
+ 이환 서랍에 많은 대포폰 장면도 나왔죠.
+ 아신동은 진종현의 고향.
+ 형사들 이름 : 진성 진수 성준ㅋㅋ ㅈ와ㅅ
+ 월화 밤 9시30분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방법'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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