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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21,22회 줄거리뷰, 차폭발 엔딩 ost는? 자수 임주환 연민했다가 발암당하다? 이연희 지키려 옥택연 유서? 김형수 저수창고 체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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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21,22회 줄거리뷰, 차폭발 엔딩 ost는? 자수 임주환 연민했다가 발암당하다? 이연희 지키려 옥택연 유서? 김형수 저수창고 체포

ForReal 2020. 2.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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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조현우(임주환 분)의 마음을 눈치챈 김태평(옥택연 분)


21-22회에서는, 조현우가 서준영을 죽인다는 말에 고민하면서 시작했죠!


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21-22회

줄거리 리뷰




# "태평씨 집에서 재워줘요"


  태평과 조현우를 말리고 치료시킨 후, 준영이 말해요. "오늘 나 태평씨 집에서 재워줘요. 내가 옆에 있음 덜 불안할거 아니에요"

  준영은 태평의 집 소파에서 자고, 태평은 그를 지켜보는데, 다음 날 아침 준영은 침대에서 눈뜹니다. 아침을 차려놓은 태평이고요.



# 서준영을 죽인다는 말에 자수하는 구도경


  태평(옥택연 분)의 말에 조현우(임주환 분)는 자신이 서준영을 죽이게 된다는 걸 알고 놀랍니다십자가를 떼어 부수는 조현우.

  태평과 형사들이 구도경의 집 지하를 의심할 때, 구도경이 자수하러 가겠다고 전화합니다. 기자들을 뚫고 경찰에 나와서 구도경은 김태평과만 말하겠다 합니다.


  구도경의 조사실에 가는 태평. 구도경은 자신이 조현우라는 것도 밝히고, 진짜 구도경과 미진을 죽인 것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백노인을 죽인 영상 증거 USB도 내밀어요. 

  이후 조현우는 "내가 서준영 안죽이는거 맞냐고!" 묻습니다. 바뀌었다면서 "넌 감옥에서 죽을거야. " 답하는 태평. 하지만 사실 조현우의 죽음은 바뀌지않았죠.



# 조현우를 없애고 싶은 태평, 기다리자는 준영


  조현우은 USB를 내밀며 말했죠. "어렵게 찾은 증거를 니가 갖다버렸잖아" 내민 영상 속엔 김태평이 증거를 버리는 영상도 있습니다.


  준영은 태평에게 왜 살인 증거를 없앴냐 물어요. 조현우를 없애서 준영을 살리려 했다는 태평. 태평은 조현우가 준영을 죽이고 자살할거라 얘기했던것도 말해요. 하지만 준영은 모든 증거를 찾았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자합니다.




# 이준희-김형수를 다른 곳에 숨겨, 태평에게 카드로 쓰는 조현우


  경찰들이 이준희 기자를 찾으러 조현우의 집 지하실로 갑니다. 경찰들은 김형수가 죽인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담긴 빨간 박스를 찾아냅니다.


  이준희를 찾지 못하자 태평은 다시 조현우에게 어디 숨겼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조현우는 자기 죽음이 안바뀐걸 알아채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사실 조현우는 이준희와 김형수를 비오는 저수창고(?) 아래에 묶어놨어요.


  준영은 조현우를 설득합니다. "내가 기억하는 조현우씨는 따뜻한 사람이었어요"하고요. 조현우는 "당신 한 사람한테만 내가 왜 이렇게 죽는지 이해받으면 된다 생각했어. 근데 내가 당신을 죽인대. 만약 죽인다면 김태평 때문일거야"말해요.


  또 형사들은 수사를 계속합니다.





# 체포되는 김형수

# 태평을 찌르는 조현우와, 죽음을 계획했던 태평


  하루가 지나자 조현우는 위치를 알려줄테니 김태평도 같이 이동하게 해달라합니다. 수색하러 가는 경찰들. 

  저수창고에서 김형수는 경찰의 목소리를 듣고 도망칩니다. 그러다가 결국 계장이 김형수를 체포합니다.


  조현우는 붕대 속에 메스를 숨기고 있었어요. 경찰들이 수색하러 떠난 사이, 경찰을 찌르고 태평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태평을 찌른 조현우. 서준영의 죽음이 바꼈는지 재촉해 묻습니다. 태평은 답해요. "누구 때문에 니 인생이 이렇게 바뀐게 아니야 니 선택이 여기까지 오게한거지"


  태평이 편지를 남겨놓고 간걸 (유서) 발견하는 변호사였는데, 태평은 자신의 죽음을 계획한 듯 했죠. 준영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받고 달려갑니다. (위치추적 할 수 있는 변호사였죠) 


  그리고 준영의 앞에서 태평이 탄 차는 폭발합니다.

  




+ 취재를 안하는 기자의 모습이 나왔죠. 생각이 변한걸까요?


+ 과연 태평은 죽었을까요? 안죽었겠죠? 태평은 준영과 경찰서 사람들, 테러에 죽는 이준희까지 모두 살리고 싶어서 구도경과의 죽음을 선택한거겟죠?


+ 계장은 조현우가 폭탄 테러한다고 태평이 말했던 걸 형사들에게 떠벌렸죠. (눈치가 없ㄷ....) 결국 태평은 폭탄테러로 모두 죽는다는걸 말합니다. 또 조현우 죽음 안바뀐 것도 말하고요. 


+ 김형수와 서준영 형사가 저수창고??같은데서 달려갈 때 서로 마주쳐서 준영이 죽는건가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 장소가 흥미로왔죠. 원형식 복도같은 형태(?)인 지점과 또 개구멍들이 있고 해서. 


+ 계장이 조사조작한 것때문에 조현우의 인생이 변한 것 같아서 화났는데 그래도 김형수를 체포하는 역할을 해서 다행이기도 했죠. 

+ 조현우가 자수 다 하고, 울면서 준영을 걱정하다가도, 또 경찰에게 칼 들고 협박할 때 왜 또 그런 선택을 하는지 답답했죠.... 또 위험한 일을 벌이는 것이 화나서요. 아마도, 지난 회의 모습을 보아서 조현우의 일은 상황 탓이라며 그를 좀 연민하게 되어서 그의 잘못에 더 화난 거겠죠? 하지만 결국 태평이 '네 선택이 이렇게 만든 것'이란 말에 수긍이 갔고요.ㅠㅠ


+ 더게임 이번 회 마지막 엔딩에 나온 남자 노래 ost해리안-터널 이란 곡입니다. 가사 "... 무지개를 그려본다 회색빛이 물든 거리에 아이처럼 헤매이는 나 햇살을 마주하는 아침이 두려운 걸 어제의 나를 잊고 움츠렸던 어깨를 펴 붉게 물든 저녁 노을 깊어지는 그림자  터벅터벅 걷다 이 길 끝엔 뭐가 있을지 어둠속 한줄기 빛 내 안에 또 자라나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 하나 맞춰본다 전에 없던 따스한 바람이 차갑던 내 마음도 녹일까"

+ 그리고 ost 추가 : 플루디 - 하루 (여자 목소리)


+ 더게임 ost 좋은 음악 많죠!


+ 촬영지 : 안양, 서울은평경찰서, 문화비축기지, 용인공원 등


+ 수목 밤 20시50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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