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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9회 줄거리뷰, 하태식 48시간 끈 이유? 헬멧남의 정체? 4789 - 5897 힌트 궁금! 수상 주사강(윤종석) 목격자 손 떠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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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9회 줄거리뷰, 하태식 48시간 끈 이유? 헬멧남의 정체? 4789 - 5897 힌트 궁금! 수상 주사강(윤종석) 목격자 손 떠는 이유?

ForReal 2020. 3. 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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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이나타운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목격자(윤종석 분)가 수영과 만났죠.


9회에서는, 하태식이 왜 시간을 끌었는지 이유가 나왔습니다.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 대로 말하라


9회

줄거리 리뷰


착시



주사강(윤종석 분)


# 수상한 목격자, 헬멧남=최도만 이라 하는데


  오현재는 "신월파와 구월파가 하나이고, 누군가 조직간의 보복싸움으로 보이게 원하지않았을까"추측합니다.


  곧 '목격자'로 온 남자(주사강)는 하태식을 보곤 범인이 아니라 합니다. 하지만 불안한 듯 자신의 손을 잡아놓죠.


  목격자는 범인이 검정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있었고, 헬멧 벗었을 때 봤다며 그림을 그리는데 신월파 최도만입니다. 형사들은 최도만이 하태식 대신 감옥에 간 적이 있다는 정보도 알아냅니다. 

  하지만 최도만을 찾아내니 주사를 들고 끔찍하게 죽어있습니다. 그 옆에 헬멧도 보란듯 놓여있고요. 


  주사강은 내일 아침 미국으로 출국예정. (점점 수상한 목격자였죠.)


  최형필에게 영상이 든 USB가 옵니다. 하태식은 추원평-김판근이 살해됐을 때 자신이 사무실에 있던 알리바이 영상을 보냈습니다. 결국 하태식을 풀어주라하는 최형필이죠.





# 주사강의 서명에서, 하태식과의 관계 추측!


  주사강이 그린 몽타주 속 서명이 눈에 익은 수영. 수영은 하태식과 최도만 사무실에서 본 그림에 있던 서명임을 떠올립니다.


  주사강의 집으로 나온 곳에 가보는 수영과 현재. 그 집에서 그림이 나옵니다. 서명 뒤에 있는 알파셋이 이스터에그 (작품 속 숨겨놓은 메시지)라 생각하는 오현재. 모든 그림의 알파벳을 떠올리니 A, F, T, H, E, R 그건 파더였어요. 


  또 수영은 주사강의 그림들이 사건 피해자를 그린 것처럼 느낍니다. 아직 안나온 시신의 그림을 보곤 오현재는 "예고살인이야. 마지막 대상은 하태식이야" 알아챕니다.




# 하태식이 48시간을 끌었던 이유는?


  한편 묶여있는 하태식. 그 앞의 헬멧남는 주사강과 싸우고 폭행해요. 거부하는 주사강에게 "니 엄마는 이 컨테이너 안에서 떨다 죽었어"하며 주사기를 주는 헬멧남. 결국 헬멧남이 하태식을 찌릅니다.


  '밀항 조선족 여성 사망 기사' 를 찾아낸 경찰. 오현재는 주사강이 밀입국 도중 죽은 엄마의 복수를 하려 하태식 측근들을 살해한거고, 하태식은 증거조작하고, 주사강을 출국시키려 자수해서 48시간을 끈 것을 알아냅니다.


  피흘리는 하태식을 찾아내는 현재. 현재는 알아낸 것을 말합니다. "주사강은 트라우마로 다른 자아를 만들어냈어. 하태식의 아킬레스건".

  그리고 헬멧을 벗기니 주사강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이 교차됐쬬. 주사강이 손을 떨고, 양손을 바꿔쓰는 이유였어요.


  체포되는 주사강. 죽은 아버지를 보며 오열합니다.



# 4789 라는 힌트?


  현재가 비밀을 맞추자 하태식은 "중건삼거리 4789"말하다 숨이 멎었죠.


  5년 전, 그 놈 못잡으면 옷 벗으라던 서장. 중건삼거리 사고현장에서 벗은 옷과 모자는 봤지만 범인은 없었어요. 최형필은 하태식에게 "배우 하나 만들자" 전화했던게 나오죠. 


  승진한 최형필. 제2부장이 됐어요. 최형필은 이형사를 불러서 폭행하죠. 소년원에 갈 뻔한걸 경찰 만들어준건 자신이라면서요. (헐..) "투자한거야 조직을 위해서."하며 "4789"에 대해 알아내라 합니다.


  한편 4789를 미친듯이 벽에 쓰는 남자가 보여요. "4789가 날 지켜준다 그랬어"





# 씹는 소리의 세단?


  사탕씹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바리스타 여자(은정). 한 세단이 따라올 때 기찻길에서 피흘리며 도망치며 들었던 소리였던 과거가 나왔죠.


  그런데 여자에게 주문했던 카페의 남자손님이 아는 사람인듯 그 차를 얻어납니다. 


(+ 다음 에피소드인데 궁금했죠! ㅋㅋ 아마도 차에 태운 사람이 죽는거 아닐까요? 범죄자가 죽으니까?)

(+ 예고편에 세단사건이 '2년 전 사건'이라고 하네요)





+ 4789 뭘까요? 차번호? 5년 전 삼거리 사고를 처음 낸 차? 아니면 하태식이 알고있던거니까, 가짜 시신이 실려서 간 차가 cctv에 찍혀있기라도 한걸까요? 하태식은 알고, 최형필은 모르는거 뭘까요?

+ 5897 차량이 나온걸 보니까 거꾸로 4789는 차번호는 아닐것같은 의심을 하게 되죠!


+ 또 수영의 고시텔. 과거 대포차를 취급하던 무천의 '최강엔진'에 찾아갑니다. 5897 차에 대해 물어요. 알게 되면 전화해주겠다는 폐차장의 할아버지.


+  최형필은 강력팀에 미제사건들이 보내고 1주일 안으로 성과내라 합니다. 그리고 조직개편을 하겠다 엄포놓고요. 그걸 보면 황팀장을 자르고싶어하는걸까요? 정신없게 만들어서 4789같은거 알아내지 못하게 할 생각?

+ 최부장은 왜 황팀장-오현재만 보면 조직어쩌구하는걸까요? 자신이 불법적으로 한 일이 조직을 위해 한 일이라고 핑계대는걸까요? 그렇다면 황-오의 일은 경찰이 마땅히 해야하는 일들이었을까요? 


+ 이형사는 저렇게 맞으면서도 입무거운거 보면 착한것같죠....?


+ 엎어치기 : 자백 뒤집기


+ "사람은 누구나 감추고싶은 비밀이 있어. 5년 전 중건삼거리에 비밀이 있어. 과연 그 비밀이 뭘까?"하는데 눈이 커지는 황형사 나왔죠. 역시 뭔가 잘못한게 있는 것 같죠?


+ 4789 중얼거리는 남자 : 특별출연 배우 신승환. (최근 레버리지, 배가본드,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 출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알렉스 역.)


+ 촬영지 : 오감다이닝카페


+ 토일 밤 10시50분 본방송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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