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말하라 8회 줄거리뷰, 차이나타운 조폭 출혈과다 사건과 카메라 목격자 윤종석, 학익시장 구월파vs신월파? 복직 장혁!

본대로 말하라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이 현수를 납치한 범인을 알아낸 수영과 현재(장혁 분)

8회에서는, 차이나타운에서 조폭들이 죽어서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 대로 말하라

8회

줄거리 리뷰

변수

# 설득하는 오현재, 체포되는 김나희

  김나희는 도망가는 현수를 찾아내고 계속 보내달라는 현수잡고 "넌 유빈이야!"합니다.

  묶여있는 현수를 발견한 수영, 그 뒤에 큰 몽키스패너를 휘두르며 다가오는 김나희. "내 아들 옆에서 떨어져!"합니다. 

  그 때 오현재가 김나희를 잡고 "당신 아들 5년 전에 죽었어 인정해"말해요. 보내주라하는 오현재, 오열하는 김나희.

  (+ 거울 속에 보이는 유빈이 귀신 이후 그 거울에서 이수를 보는 오현재였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적 있어서 더욱 이해할 오현재가 김나희를 설득해서, 슬프고 또 다행스럽게 느껴졌죠)

  체포되는 김나희. 

  김나희의 스노우볼 안에 유빈이 유골이 있었다고 합니다. 

청장과 오현재

# 청장과의 관계로 복직하는 오현재

  청장을 외진 곳에서 만나는 오현재. 세상이 모르는 관계. 청장 친구 딸이 죽은 이수였어요.

  5년 전, 오현재는 중식도로 피해자들을 죽인 현장에 가서 프로파일링하며 "가해자들의 시선으로 봐야 돼"말했었는데, 아내 이수는 '시체'라 말하는 현재에게 "누군가의 아들 딸 일지도 모르잖아."했었습니다. (+ 냉혈 오현재의 멘탈을 쓰다듬던 이수 ? ?)

  현재는 황팀장에게 신경수 집에 감청하던 것이 '그 놈'일거라며 광수대 팀원으로 다시 시작할거라합니다. 

  광수대 1팀 복직하는 오현재. 

(+ 신경수 누구? 이보광 기자 행세하던 검은모자 살인마(김바다 분))

사진기의 남자(윤종석 분)

# 출혈과다로 죽는 조폭 둘과, 그를 목격하고 쫓기는 사진남

  차이나타운. 카메라를 갖고 다니던 거리의 남자(윤종석 분)가 비명소리를 따라가 폐처리장에 숨어들어요. 그 곳에서 칼부림이 납니다. 뭐에 찔리자 눈물처럼 피를 쏟는 남자(추원평?)와 헬멧을 쓴 살인자를 보는 사진남.

  또, 차이나타운 거리에 목이 찔려 쓰러지는 남자(김판곤?). 그도 온몸의 구멍에서 피가 나왔고, 출혈과다로 죽습니다. 지켜보다가 도망가는 사진사. 시신과 사진사를 발견하는 현재. 

  조폭들이 사진남을 쫓습니다. 그는 어느 방에 숨어서 그림 위에 덧칠합니다. (??) 그리고 창밖을 지나가는 살인자의 다리를 보죠. (무섭)

  현장에 온 경찰은 인형뽑기 하듯 크레인 아래에 전시해놓은 시신을 의심합니다. 현장을 둘러보는 오현재와 수영은 잔인하게 죽인 이유에 의문을 갖습니다.

사진남

사건 현장 폐처리장.

# 세력싸움하는 구월파와 신월파? 두목 하태식 경찰서 자진출두?

  강력1팀에서는 구월파vs신월파가 있는데, 구월파 두목 하태식이 세력확장하는 신월파에게 위기를 느껴 독으로 살인을 저질렀다 추측합니다.

  '명탐정 조' 사무실에 조봉만 찾으러 가는 오현재. 조봉만은 하태식이 배신당했다합니다.

  무천경찰서에 지명수배 당한 구월파 두목 하태식이 자수하러 옵니다. 하태식은 조사받다가 오현재를 불러달라합니다. 

   하태식은 현재가 오자 "오랜만이야" 인사합니다. '옛친구'라면서요. 17번 기소됐는데 항상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던 하태식.

하태식(주진모 분)

# 시간을 끌고 범인이 되려는 하태식, 눈치챈 수영-현재

  하태식 사무실에서 수영이 살인에 사용된 것과 같은 크로파노톡신(?) 병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병이 나오자 하태식은 바로 자신이 죽였다합니다. 또 수영은 하태식이 텀블러에 비친 시계를 보면서 목격자를 못찾도록 시간을 끌고 있던 것도 알아챕니다.

  시신 추원평의 입에서 나오는 단추도 하태식 옷의 단추입니다. 오현재는 자신이 범인이 되려는 하태식을 의심합니다.

  신월파에서 누군가를 찾고있다는 정보를 받는 수영. 목격자 있다 유추하죠. 한편 하태식은 부하들에게 "우리가 경찰보다 (사진남) 먼저 찾아야 돼"지시를 하는 것도 보였고요.

  사진남이 조폭들에게 쫓길 때, 잠복하던 형사들이 그를 발견합니다. 남자는 "제가 봤어요. 살인 장면" 말해요.

  

+ 예고편에 48이 필요했던 이유가 따로 있는 듯이 들렸죠! 알리바이때문이었을까요? 

+ '그 놈'과 하태식 조폭 사건이 어떻게 관계있을지 궁금했는데 에필로그에 나왔죠. 하태식은 "사람은 누구나 감추고싶은 비밀이 있어 5년 전 삼거리에 비밀이 있어" 서장과 과장이 꺼리던 이유겠죠? 

+ 서장은 "하태식이 불면 우리 둘 다 끝이야!"하면서 위기를 느꼈죠. 또 최과장은 이지민 형사에게 하태식 조사의 모든 일을 보고하라면서 "누구 덕분에 경찰이 됐는지 잊지마라"하기도 했고요.

+ 이형사 경찰 되게한건 최과장이겠죠? 무슨 비리가 있던걸까요? 아님 후원?

+ 혹쉬 이수의 과거 기억에서 나온 중식도 살인사건이 하태식쪽이랑 관련됐던 사건일까요? 그리고 이수와 관련되게 된걸까요?

+ 이번 회의 제목이 왜 변수일까요? 하태식이 변수일까요? 누구에게 변수일까요? 

+ 하태식이 뭐하는지 뭘 숨기는지 무슨 일인지 전혀 알 수 없이 에피소드가 시작됐죠.

+ 하태식은 신월파에 당했다는 소문이 나면 안돼서 (가오) 범인인척 하는건가했어요. 신월파가 두 사람 죽인거고. 

+ 하태식은 자신이 죽이고 너무나 잘 보이는 증거를 심어놓고 서장을 협박해서 풀려나려던 계획이었을까요? 서장 협박해서 신월파에게 뒤집어씌우려던 거였을까요? 그걸 안 신월파도 목격자를 찾던거였고?

+ 아니, 48시간 동안 시간을 끈 이유가 뭘까요? 또 다른 사건이 있어서일까요?

+ 혹시 시신을 인위적으로 배치한건 사진가일까요? 사진을 찍기위해서? 그래서 피를 판넬에 닦은 것? ? 아니겠죠? 조폭들이 여기에 살인이 났다는걸 잘보이게 해놓고 그 죄를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우려고 한것?

+ 혹시 사진가가 시신을 배치하다가 뭔가 증거를 발견했을까요? 

+ 엄청 궁금해서 얼른 다음 이야기 보고싶어요ㅋㅋ

+  수영의 새 방에 짐 옮겨주는 동식오빠. 수영의 노트를 훔쳐보기도 하고, "뺑소니범 잡힐거다~ 힘내라!"하기도 하죠. (정체 의심하죠ㅋㅋ 맥거핀일까요ㅋㅋ)

+ 브리핑하는 최과장은 아이가 살아있다 믿고있었다고 거짓말하죠. (ㅂㄷㅂㄷ)

+  미로랜드에 들이닥치는 형사들이 벽이 막힌 방을 발견했는데.... 그 벽 너머에 비밀이 있나했는데 안나왔죠ㅋㅋ 그나저나 유빈이는 미로에서 납치되었던 거였겠죠?

+ 칼 맞아서 피눈물 흘리는 머리없는 조폭의 정면 모습 나올 때 끔찍했죠 ㅠㅠ

+ 헬멧남자 다리 왜그렇게 무서운지... 사진남이 숨어들어간 집은 다른 의미가 있을까요?

+ 스테이징(범행 감추기 위해 조작하는 행동)

+ 카메라 든 남자 역에 배우 윤종석 (손더게스트 신부, 왕이 된 남자 무영, 모두의 거짓말 호규 등으로 출연)

+ 하태식 역에 배우 주진모.

+ 특별출연 이수역에 배우 이시원, 변호사 역에 배우 백지원

+ ost 김윤아-물들어간다, 이바다- This Game, 김한결 - 기억해 등.

+ 촬영지 : 명진자원텍, 인천 학익시장.

+ 토일 밤 10시50분 본방송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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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본대로말하라 7회 줄거리뷰, 미로랜드 스노우볼과 그루밍범죄

[링크] 본대로말하라 9회 줄거리뷰, 하태식 48시간 끈 이유? 헬멧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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