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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4회 줄거리뷰, 찝적 이서에 버럭하던 새로이 온통너다 자각! 교통사고 박서준 후회엔딩, 김다미 납치 장근원! 사외이사 부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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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4회 줄거리뷰, 찝적 이서에 버럭하던 새로이 온통너다 자각! 교통사고 박서준 후회엔딩, 김다미 납치 장근원! 사외이사 부결

ForReal 2020. 3. 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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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4년이 흐르고, 

장회장(유재명 분)은 췌장암이었죠.


14회에서는, 새로이(박서준 분)가

수아-이서(권나라-김다미) 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죠!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클라쓰


14회

줄거리 리뷰





# 장가 사외이사 조이서 선임 부결


  IC 멤버들은 장회장 대표이사직 해임을 목표로 합니다.

  장가 사외이사인 양이사가 대표와 커넥션이 있는 걸로, 룰을 어겨 쫓겨나게 하고 이서를 장가 사외이사로 앉힐 생각.


  하지만 조이서 사외이사 선임안 주주총회. 선임안은 부결됩니다. 장근수가 해외주주들을 장회장편으로 만든 거였어요. 



(+ 주주총회 전에 장회장은 강민정에게 "자넨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해. 원한으로 움직이는 놈은 써먹고 버려야지. 위에 두면 안되는거야."말했는데 복선처럼 총회 결과가 안좋았죠. )



이서(김다미 분)


# 다가오는 이서를 격하게 밀어내는 새로이 


  이서는 새로이에게 데이트하자고 하기도, 또 수아 전화가 오자 질투하는 듯 뭐라하기도 합니다. 그런 이서에게 새로이는 선긋죠. "나한테 그런거 하지마. 좋아한다느니 그런거. 너 여자로 안 본다고 얘기했어."

  새로이는 "사람을 왜 이상한 찝찝한 기분을 만드냐고!" 화내고, 이서는 "내가 조금은 여자로 느껴지나보다"하고 웃죠.


  새로이와 "몇년 동안 진전이 없는거 보면 가능성이 없는거 아니니?"하는 이서엄마.




# 말은 밀어내는 새로이, 행동은 이서 향하고?


  이서를 밀어내던 새로이인데 행동은 그렇지않습니다.


  1. 쉬는 날 수아와 만난 새로이. 수아는 새로이가 목표를 이뤄가는 걸 말하며 "나 아직도 좋아해? 좋아한다고 말해봐."묻습니다. 그 때 이서와 근수가 함께 들어와 마주치고, 새로이는 돌아서는 이서에게 향해요. 가지말라 잡아보다가 수아는 새로이를 놓습니다.

  2. 과로로 주총 날 몸살에 쓰러진 이서, 병원에서 퇴원하려는 이서에게 "움직이면 해고야"까지하며 쉬라하는 새로이.


  근수는 "언제까지 그렇게 이서 이용할 겁니까? ... IC가 없어지면 이서를 놔줄겁니까?" 물었고, 승권은 새로이에게 "혹시 헷갈립니까?" 묻고 나이가 뭐 어떻냐고 묻죠. 

  이후, 이서 줄 목걸이를 사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새로이. 그는 이서-현이의 대화에서 이서 마음을 듣게되죠. 자신이 새로이에게 '필요한 사람'이어야 된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해." 말하는 걸로요.




새로이(박서준 분)



#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새로이, 한 발 늦고


  승권은 이벤트 기획서 질문을 읽습니다. "지금 가장 고마운 사람, 미안한 사람, 무서웠던 순간은? 최고의 행운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그 질문을 들으면서 새로이는 모두 이서와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새로이는 이서의 금고에서 자신을 그린 그림을 발견하면서 '온통 너다'하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요. 새로이는 이서가 있는 병원으로 향합니다.


  병원에 달려온 새로이는 로비에서 근수와 마주치고 대화하게 됩니다. 새로이는 '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 있다'며 "하려고 내가. 배신. 쓰레기짓." 고백합니다.


  그런데 새로이가 병실에 가니, 비어있고, 서가 납치됐다는 문자가 오죠. (+ 조직보스 김희훈에게 찾아갔던 장근원이 시킨 짓이었죠. )

  (이서는 새로이가 놓고간 목걸이를 발견하고 목에 걸었고, 그 때 이서에게 주사를 놓는다고 들어온 남자간호사가 납치했겠죠?)



이서의 금고 속 그림을 본 새로이(박서준 분)


# 근수를 구하다가 쓰러지는 새로이


  새로이는 차를 달려 납치범이 말한 장소로 갑니다. 그런데 따라 온 장근수. 조폭의 차가 장근수에게 돌진하고, 새로이는 근수를 구하려다가 차에 치여 굴러떨어져요.

  쓰러진 채로 새로이는 이서를 떠올립니다. '너무나 후회가 돼. 나는 지금 니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 다음 회가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해졌죠!)

  



# 다음 회와 다음 주 결말 어떨까요?

+ 설마 새로이는 그대로 죽고, 근수가 새로이의 고백을 이서에게 대신 전해주나 상상을 해보며 무서워지기도 했어요ㅋㅋ 혹시 새로이의 복수를 강민정이 해주고ㅋㅋㅋㅋㅋ 그럴리 없겠죠?

+ 새로이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일어나고 시간이 흘러 장회장이 죽은 후 장근원이 회장이 된걸 알고? 장근원의 장가에 복수???할까요?? 

+ 근수는 어떻게 될까요? 근수는 자기를 구해준 새로이를..... 버릴까요? 옛정이 있는데 ㅠㅠ 정신 차릴 일 없을까요? 아니 이서를 구하기 위해서 뭔가 하긴하겠죠? 


+ 새로이가 차에 치여 굴러떨어지던 것과, 새로이 아빠 교통사고 나던 과거가 겹쳐서 떠올랐어요. 모두 장근원 짓.....새로이가 장회장 아니고 장근원에게 복수해야 된다는 이유가 될까요?


+ 조폭이랑 새로이랑 친한줄알았는데 새로이 친한 그 형님이 근원과 같은 감방의 그 조폭이 아닌거였나요...? ?


+ 병원으로 들어가는 조폭의 봉고가 보였죠. 그게 미리심은거였을까요? 


+ 수아 앞에 나타난 장근원. 아직도 새로이 좋아하냐 묻죠. "나는 너한테 끔찍한 놈일 수 밖에 없나보다."하는 장근원.

+ 장회장 시한부를 알게된 수아. 이유를 알지 못하고 울죠. 정말 노예근성이었을까요? 줄 잘못 선걸 느껴서...? 


+ 촬영지 : 곤지암리조트. 


+ ost 추가 : 데이먼- Brand new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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