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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6회 줄거리뷰, 하민성 시험지유출 학교관계는? 이영식-케빈정 등장, 최대훈 야맹증 뜻? 깨어난 은호 박훈에 위기? 서상원-장기호 형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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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6회 줄거리뷰, 하민성 시험지유출 학교관계는? 이영식-케빈정 등장, 최대훈 야맹증 뜻? 깨어난 은호 박훈에 위기? 서상원-장기호 형제?

ForReal 2020. 3. 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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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은호(안지호 분)를 찾는 장기호(권해효 분)

모습으로 끝났죠.


6회에서는, 민성도 재단과 연결이,

장기호도 재단과 연결이 있었고,

거름 아래 더 지독한 것,

무서운 백상호의 모습이 나온 것 같았죠!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6회

줄거리 리뷰




# 시험지 유출을 알아챈 이선우 선생


  실수를 반복하지않으려 나서는 이선우(류덕환 분). 은호가 민성이를 괴롭혔고, 또 "민성이한테 약점이 있었을거에요."하고 선우에게 알려주는 차영진. 


  한편 자해하는 민성. 엄마에게 시험지 들킨 사실을 얘기하게 됩니다. 민성이 엄마는 기사와의 사진이 있는 폰을 망치로 부숩니다.


  최대훈 집의 민성의 흔적을 보며 "너도 여기가 니 집보다 더 편했니" 느끼는 영진.


  윤이사장은 "민성이 잘못되면 재단에서 추진 중이 사업도 복잡해져. 민성이 부모가 투자하기로 했어." 이사장의 말에 화가 나다가도 대학설립이 아버지의 유지란걸 알고 고개숙이는 선우.


  은호가 잘하는 과목 주관식을 답을 안쓰고 "답이 다 보여서 안썼어요"했던걸 기억해낸 선우. 선우는 시험지 유출을 알아채죠. 시험 전 날 인쇄실에 가는 행정실장 cctv 발견. 주관식 답을 정정 전 답으로 썼던 민성의 정황도 떠올립니다. 하지만 선우가 따져도 숨기려하는 윤이사장.



# 최대훈 타살의 증거?


  최대훈 집에서 뭔가를 발견하는 영진. 이후 폐건물에서 썬글라스를 쓰고 천장을 훑어보다 "자살이 아냐. 살해당한거야." 확신해요.

  최대훈 집엔 센서등이 많았고, 야맹증 진료서를 찾아냈던 영진이었죠. 그런 최대훈이 전조등 끄고, 외진길로 돌아 차를 몰았던 것은 본인이 운전하지않은 거라 생각합니다.


(+ 야맹증 뜻 :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 능력이 감퇴하여 밤에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






# 호텔에서 마약 사고판 이영식-케빈정, 직접 처단하려는 백상호?


  밀레니엄호텔 한 방. 친구들같은 네 사람. 상호, 희동, 민석, 선아. 3천을 거래한건 마약 사고팔려한 단골과 직원 얘기를 알아내 얘기합니다 (이영식-케빈정)


  돈이 없어진 후 케빈정에게 당해 다리를 저는 남자(이영식). 그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희동과 민석. 

  

   3천만원 cctv 상황을 찾아낸 경찰. 유명셰프 케빈정은 화장실간 것 뿐이라 둘러대요. 하지만 이영식의 폰에 연락해 협박하는 케빈정이죠.


  이후 이영식과 케빈정 모두를 납치-결박한 백상호와 친구들이 보입니다. 


# 의식이 돌아온 은호, 깨어나길 기다리는 의미심장 백상호


  장기호는 아저씨(윤집사)에게 "그 애한테 너무 무거운 집을 맡겨놨어요. 이제 찾아와야돼요"합니다. 


  그런데 윤집사가 주동명에게 연락달라하는걸 본 윤희섭. 장기호와 연락된다는 얘기에 윤집사 입을 열려하죠.


  은호 간병인은 자신이 담당의 김태영이라고 영진에게 인사합니다. 그는 침대아래에 도청장치를 숨기고 있었고, 내용과 은호의 상태를 모두 백상호에게 보고합니다. 깨어나기 멀지않았다고, 잘지켜보라하는 백상호.


  윤희섭이 은호에게 왔다갔다는 말에 병실로 향하는 백상호. "누구도 다치지않는 세상따위는 없어. 그래서 이 아저씨는 다치지않는 쪽이 되기로 선택했어. 너한테는 선택할 기회가 있을까? 호야. 꼭 깨어나야 돼. 그럼 아저씨가 다시 데리러 올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가는 백상호.


  의식이 돌아온 은호.





# 은호가 살린 남자의 얼굴 확인하는 선우 


  선행상 속 '위급한 사람'이란 이름에 은호가 살린 사람에 대해 의문을 갖는 차영진. 은호의 가방이 없어진 일과 관계있을까 합니다.

  선우는 위급한 사람이 신생명교회 사람이란걸 확인하고 놀라요. "서상원하고 형제처럼 지내던 사람이에요."




+ 예고편에 은호 소식을 신문에서 보는 장기호. 은호에게 맡긴 물건을 알고있는 백상호. 장기호는 비밀을 갖고있다고? 주동명은 하민성에게 따지고? 이영진과 케빈정을 싸우게 만드는 것 같고? 서상원공범=최대훈공범 생각하는 영진? 


+ 은호가 깨어났는데 더 위험해지겠죠.


백상호는 어린 날의 자신에게 말합니다. "구원은 니 스스로 구하는거야. 스스로를 구원한 후에. 단 하나만 저 분에 구하면 되는거야. 용서"죠. 나쁜 짓하고 용서만 구한다는 이단(?) 또 신생명교회의 뭔가 이상한 믿음이 일의 원인이 되는걸까요? 또 장기호도 윤집사를 설득할 때 뭔가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뭘까요?


+ 은호엄마는 예쁘게 꾸미고 가서 남자친구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죠. 남자친구는 나쁜놈만 만났다는 것에 대해 "넌 너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을 보면 배알이 꼴리는 사람이야. 자기 자식한테까지 자격지심을 느끼는 사람이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나겠어?"하죠. 은호엄마에겐 그 자격지심이 문제였던 것 같죠.


+ 경찰되려는 소년원에서 나온 아이( 이영식과 보이스피싱으로 엮였던 놈)와 선배형사의 대화를 보다가 영진은 "난 나를 구하기 위해서 경찰이 된거야" "근데 아줌만 나도 구했잖아요" 하던 은호와의 대화를 떠올렸죠.


"거름덩이를 파봤더니 더 지독한 똥덩어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했는데요. 앞으로 드라마 전체적으로 그럴 것 같죠?


+ 서상원과 장기호는 피 안섞인 형제인가 그렇죠? 


+ 영진은 윤자영 순경 차출 부탁했죠ㅋㅋ 자꾸 나오게 되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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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슬픔과 고통을 짊어진 채 난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 기다려 사라지면 안돼 기억해 결코 놓지않아 내 품에 겹겹이 쌓인 비밀들 nobody knows 내가 널 구할게"


+ ost : 넬 김종완 -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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