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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4회 줄거리뷰, 청문회 유승호 폭로 짜릿 양날의 검! 박기단 죽음에 기억없는 목격자? 증거-영장 싸움 이세영! 장도리 이중인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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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4회 줄거리뷰, 청문회 유승호 폭로 짜릿 양날의 검! 박기단 죽음에 기억없는 목격자? 증거-영장 싸움 이세영! 장도리 이중인격?

ForReal 2020. 3. 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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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하갱도 납치살인범을 찾아낸

동백(유승호 분)과 선미(이세영 분)


4회에서는, 권력의 박기단을 잡기 위해

동백과 선미가 싸우면서 시작했죠.

결국 양날의 검을 빼들었지만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고요.


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오승열 소재현 


tvN 메모리스트


4회

줄거리 리뷰


양날의 검.



동백(유승호 분)


# 대총재에게 분노한 동백, 말리는 선미


  대총재의 옥체에 손댔다 화내는 신도들. 선미는 상황을 모면하려하지만 동백은 "(기억) 읽었어 개같은 살인마 자식아!" 화냅니다. "그럴 줄 알았어요. 초능력은 마귀의 권세니까." "맞아. 널 지옥에 쳐넣을 마귀가 바로 나니까." 스스로 자신의 손을 쥐어주는 박기단. 그의 손을 꺾는 동백.

  선미는 패를 다 깐 동백에게 한소리하죠. 



대총재 박기단


박기단의 별장, 검사들



# 영장으로 시간끌어 별장의 증거없애는 박기단


  선미에게 별장부터 쳐들어가라하는 동백.

  압색 영장 달라고 따지는 선미에게 검사는 말해요. "이단이 중요한게 아냐. 권력은 돈에서 나오는거고. 돈의 정점에 박기단이 있는거고."

  그런데 현장엔 이미 영장이 나와있죠. 그 이유는 3시간 전 서부지검 여지숙 부장검사에게 찾아간 동백때문. 동백은 별장만 털어 박기단 쳐넣자 설득했어요. "전국구 스타되니까. 그 놈을 살인죄로 잡아쳐넣는 순간."조건을 말하면서요. 


  신도인 검사들이 서부검사들을 가로막으며 시간이 흐릅니다.

  일하는 노인들이 봉고타고 별장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별장에서 페인트 냄새가 나고, 연기도 나죠. 늦게 들어가니 할머니들이 벽에 페인트 바르고, 증거 태우는 중.


  검사들 앞에 여유있게 들어서는 박기단. 그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할 기회를 준다하자, 선미는 "나도 기회를 드리죠. 자수하고 사람답게 죽을 기회."답해요.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동백.

  형사부장 쫓겨난 여검사.




# 박기단이 자각 못한 증거를 찾아내는 동백-선미지만


  종교탄압이라고 사람들이 시위합니다. "기억조차 없는 죄를 날조하는 경찰"이란 문구에 선미는 뭔가 떠올립니다. 선미는 동백에게 자신조차 자각못한 살인증거를 찾자 말하고, 동백은 함께합니다.


  동백의 기억을 통해 특수팀이 수사하죠.

  함만평이 살인 준비를 하고, 박기단은 DNA 노출 결벽증처럼 라텍스 장갑낀 것. 성욕과 살인욕을 엮어 범죄를 저질렀고, 장갑에 콘돔을 말아 버렸다 하죠. 시신 위치는 왕국을 십자가 모양으로 과시한 거였고요. 또 김서경이 산 이유는, 박기단이 죽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고, 함만평이 살려둔 거였죠. 


  조사하던 오형사는 예림의 살해 때는 벽난로에 장갑 탄 것이 없었다고 해요. 장갑은 윤예림과 박기단의 DNA가 모두 있는 증거로, 어딘가에 장갑을 잃어버린거라 추측하고 찾으러가는 형사들

  구멍에서 장갑을 거의 꺼내려할 때, 로펌에서 콘크리트로 메꾸러 옵니다. 그리고 로펌 책임자는 동백-선미때문에 지검장 짤린 임중연. 동백-선미를 잡고 콘크리트를 붓는 로펌측. (헐...)

  (사실 하루 전, 대총재에게 90억 받고 변호하기로 했던 임중연.)




# 청문회에 끌려간 동백, 장도리 진범 밝혀버리고 뽑은 '양날의 검'


  체포해야한다는 선미에게 "그 개자식이 파멸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설득하는 경찰차장.


  기자에게 특종을 준다 불렀지만 기억스캔이 아닐 취재근거가 필요하다하는 기자.


  게다가 동백이 국회 청문회에 소환됩니다. 인민재판 끌려가는 듯한 동백. 망신 주려는 이벤트를 반전의 포인트로 삼자하는 오형사.


  동백을 앉히고 '기억스캔 금지 입법' 청문회가 열립니다. 동백은 그만둘거냐 청문하는 국회에서 처음엔 얌전합니다. 하지만 "확실합니다. 내일부터. 할 일이 좀 남아서요. 전 장도리 살인의 진범을 알고있습니다."답하죠. 타락했다는 핑계로 소녀들을 납치해 잔혹한 성폭행하고 장도리로 죽을 때까지 내려친 범인, 그가 박기단이라 말합니다. 


  그를 보며 말하는 선미. "뽑았어. 양날의 검을" 




동백



# 죽은 박기단, 기억이 없는 목격자들


  청문회 후, 동백을 공격하는 여론도 거세지고, 또 총재에 대한 청원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덕분에 영장 받아낸 선미. 파묻힌 증거를 찾는 중이라 합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발견된 박기단의 시신. 그런데 함께 있던 신도 목격자들에게 모두 기억이 없다합니다. 동백도 그들 기억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하죠. "없어 기억이. 박기단이 죽는 그 장면만 도려낸 것처럼. 면도날로."


  




+ 예고편에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자? 용의자가 된 동형사? 세상에 공개된 적이 없는 파일? 등이 들렸죠! 다음 이야기 엄청 궁금해지는 내용들이었어요.


+ 이번 회도 재밌게 시청했어요ㅋㅋ 청문회 반전은 예고에서 짧게 나와서 예상하고 봤는데도 짜릿했죠. 또 엔딩도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죠.

+ 최근 본 웹툰드라마중에 가장 원작이 웹툰인 것의 장점이 잘 살아난 것 같죠ㅋㅋ


+  의사는 동백이 깨어나 돌아다녔다하는데 동백은 기억을 못합니다. 뭘까요? 그래서 누명쓰는거겠죠? 꿈에서 또 엄마가 죽는 장도리의 꿈을 꿨죠. 동백이 그 십자 장도리를 휘둘렀을 것과 연결됐고요ㅋㅋ


+ 박기단을 죽인건 진짜 마귀의 권세를 누리는 악마일 것 같죠. 아니 그래도 나쁜 박기단을 죽인걸 보면 동백이 분노하는 것과 같은 감정일 것 같죠. 역시 동백을 의심해야할까요? 동백의 다른 인격인 동흑이가 혹쉬..? ...... ㅋㅋㅋ

+ 혹시 동백 '기억스캔'의 양날의 검이 남의 기억 지우는거였을까요? 동백의 나쁜 인격이 설마ㅋㅋㅋㅋ


+ 콘크리트 깨면 증거 찾을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ㅋㅋㅋ 박기단이 죽었...


+ 왜 박달나무 장도리일까요?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했다고도 하고. 박달나무는 독재정권시절 충정봉의 재질이고, 518 때 계엄군에게 사용됐다고. 신성한 무언가 때문이겠죠? 종교적인 이유? 


+ 박기단의 살인 전 설교는 악마짓을 합리화한것이라고... 우엑...


+ 구팀장은 "돈 많이 준다는 대기업 가. 피 눈물을 흘리며 범인 잡아도 욕만 쳐먹고 그만두는 형사 그만두고 임마."하고 동백을 위로했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여지숙 검사 역에 배우 염지윤.


+ 촬영지 : 선문대, 수원sk아트리움, 수원시청 홍보기획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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