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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5회 줄거리뷰, 살인마인격 주사강 변호사 위장-이용 강동식! 오현재-김요한 도명초등학교-인형의 숨겨진 인연? 황하영 각성! 폭탄 막은 장혁 치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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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5회 줄거리뷰, 살인마인격 주사강 변호사 위장-이용 강동식! 오현재-김요한 도명초등학교-인형의 숨겨진 인연? 황하영 각성! 폭탄 막은 장혁 치유?

ForReal 2020. 3.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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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경찰서 한가운데서 양형사(류승수 분)를 해치고 간

범인 김요한=강동식(음문석 분)


15회에서는, 오현재와 광수대를 위해

'성대한파티'를 1차 2차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강동식이 나왔죠.

궁금한 '인연' 질문도 던져줬고요.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장양호


OCN 본 대로 말하라


15회

줄거리 리뷰


트리니티 : 삼위일체


황하영 팀장


# 경찰서로 돌아오는 황팀장, 그 놈을 '법의 심판' 받게 할 생각


  동식(음문석 분)의 배신을 알고 눈물 흘리는 수영.


  하영(진서연 분)이 끌려갔던 채석장. 그곳에서 오현재(장혁 분)는 하영에게 묻습니다. "왜 이수였어" "살고싶었어. 이수 이름을 말한 그 날 황하영은 죽었어. 양형이 죽던 그 순간 경찰 황하영도 죽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황하영에게 오현재는 "그러면 죽어"말합니다. 


  스스로 죽으려던 황하영. 하지만 그는 경찰서로 돌아오고 수영에게 그 놈을 법의 심판 받게 하자합니다.


(+ 황하영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짝짝 각성축하)



# "궁금하죠? 언제부터 우리의 붉은 실이..."


  오현재에게 전화하는 김요한. 오현재는 황하영이란걸 알고있는걸 말합니다. "내가 그 이름을 알았다는건 네가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단 것이기도 해" "아니죠. 그건 또 다른 질문의 시작일 뿐이죠. 내가 왜 황하영을 택했는지 왜 이수를 말했는지 궁금하지않아요? ... 궁금하죠?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의 붉은 실이 연결돼있던 건지?" "걱정하지마. 난 니 뒤에 서있을거야. 네가 예상하지 못한 그 순간에 말야."


  오현재의 아지트를 휘젓고 자신의 인형을 보고있는 김요한이 보입니다.



  이후 강동식의 집에서 영운청 오현재의 아주 오래된 명함이 나오고, 오현재에게 집착하는 이유에 의문을 갖기도 했죠.



주사강-강동식


# 지명수배 된 강동식, 변호사로 위장하고 주사강과 만남!?


  황하영은 윗선의 방해를 막기 위해, 방계장 뇌물건으로 경찰들을 죽인 용의자가 강형사라고 말하고 박하사탕이라는 것은 브리핑하지않아요.

  그렇게 강동식 지명수배가 떨어집니다.


  브리핑을 들으며 황하영의 수를 칭찬하는 오현재. 오현재는 범인에게 어떻게 할거냐 혼잣말하는데 곧 강동식은 한 법률사무소에 들어가서 살인하고 변호사로 신분을 꾸미는 것이 보입니다.


  강동식이 왜 무천청에 왔을까하며 다른 목적이 뭔지 묻는 오현재. 수영은 '초대장' 황하영은 '성대한 파티' 말했던걸 떠올려요. 그래서 뭔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무천청에 온 것이고, 수영은 강동식이 '주사강' 파일을 보던걸 떠올려요.

  광수대는 조력자가 필요했을 것이고, 연쇄살인마 주사강을 이용하려던 걸 눈치챕니다.


  주사강은 변호사로 분장한 강동식과 벌써 만났죠. 다른 인격을 불러내는 강동식. 




# 호송차량에 폭탄을 설치하고 도주하는 강동식


  주사강의 검찰출두 날. 강동식은 주사강의 호송차량을 트럭으로 덮칩니다.


  황하영은 호송차량 곁의 강동식을 향해 총을 듭니다. 곧 오현재가 나타나요. 하지만 강동식은 이미 호송차량에 시한폭탄을 설치했죠. 폭탄을 작동시켜 하영-현재의 발을 묶은 뒤, 트럭을 타고 도망치는 강동식.


  하지만 "황하영 가!" 소리지르고 호송차량의 사람들을 구하는 오현재. 



(+ 또 오현재가 광수대가 강동식에게 못가게 방해했는데 수영은 오현재가 셋이서만 해결하려고 형사들을 떼어낸걸 눈치채고, 또 오현재를 믿었죠. 오현재는 '성대한 파티'라는 말에 중건삼거리때처럼 폭탄설치할걸 눈치채고 못오게 한거겠죠?)

(+ 그래도 이수를 못구했던 오현재가 이번엔 사람들을 구해서 약간의 치유가 있지않았을까 했죠)




오현재(장혁 분)



# 강동식을 다 잡았을 때, 깨어난 주사강의 다른 인격!


  강동식의 트럭은 도명초등학교로 들어가요. 그를 따라온 황하영. 강동식이 황팀장에게 말합니다. "여기 어때?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내 파티장소"


  강동식은 폐창고 같은 곳으로 오현재를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불렀어요. 그들은 창고에 오현재가 나타나자 모두 칼을 꺼내죠. 그들을 혼자 상대하는 오현재.


  강동식은 다시 목을 조르며 "니가 죽이고 싶은 그 사람 말해봐"하고, 그런 강동식을 찌르고 "없어!"하는 황하영. "아무도 죽지않아. 너같은 놈도 법의 심판을 받게 할거니까!" 황하영은 강동식을 쓰러트리고 수갑을 꺼냅니다.


  그런데 트럭에서 다른 인격이 깨어난 주사강. 그가 모두 쓰러트린 오현재 뒤에서 나타납니다. 


주사강

(+ 주사강은 8~9회 즈음에 나왔죠! 이중인격인 하태식의 아들. 인격 중 하나는 연쇄살인마였죠.)


+ 서장은 오현재-황하영 죽이라고 하는 것 같았죠? 또 예고속에 강동식vs오현재 액션도 보였고요. 


+ 오현재와 강동식이 왜 엮였는지 궁금했죠ㅋㅋ 

+ 붉은 실 얘기할 때 김요한의 인형이 나왔죠. 그 인형과 오현재도 관련있을까요? 그 인형은 김요한이 첫 살인으로 얻은 인형이었죠. 혹시 오현재가 자신도 싸이코패스라고 했는데 사실 교회 여자아이 살인사건은 김요한이 아니라 오현재가 저지른 일이거나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 곳에 김요한의 엄마를 부른 사람이 오현재이거나? (사건을 본 뒤에 엄마가 자살했죠) 여하튼 다음 회인 마지막회에 바로나올테니 다행ㅋㅋ


+ 오현재와 강동식이 엮인 곳이 도명초등학교겠죠? 그 인형을 두고 김요한과 죽은 여자아이를 싸우게 한게 오현재인거 아니겠죠? 뭘까 궁금해요. 오현재가 김요한을 싸이코패스로 만든걸까요? 뭔가 목격하게 해서? 뭘까요?

+ 아니 오현재는 이수가 죽기전에는 싸이코패스 아니겠죠? 아니 프로파일링을 잘하는걸 보면 마음속에 숨겨둔 싸패가 있었을지도--;


+  3년 전 홍운지구대. 경찰된다고 지구대 들락거리던 수영이 정말 경찰되어 왔던 날. 앞에선 축하한다고 해주던 강동식 모습이 보이죠. 뒤에선 무표정으로 변했지만....


+  서장은 오현재가 나타날걸 알고, 오현재 입을 막기위해 오현재를 잡아오라 시켰죠. 범인 잡기와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게 화가나죠ㅋㅋㅋ 위기의 순간에 최부장이 조명에 총 쏜 것같은 일을 16회에서 할 것 같죠ㅋㅋㅋ


+ 주사강이 다시 나올줄이야....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죽쟈켓ㅋㅋㅋㅋ입고 나왔죠! 헬멧써야 더 무서운데 쓰진 않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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